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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후보들 호남서 '이낙연 마케팅'···민주당 "기생충이냐"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건물에 붙은 민생당 김동철 후보의 선거 현수막. 이번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전 총리)와 김동철 후보의 사진을 비슷한 크기로 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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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죽다살아난 민경욱 '역대급 호떡 공천'···유승민측 반발
민경욱(왼쪽) 미래통합당 의원, 새로운보수당 출신 민현주 전 의원.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뒤집기 공천’의 후유증에 휩싸였다. 통합당 최고위가 25일 밤 황교안 대표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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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당지지율 20% 목표…한 정당이 절대 과반 못 넘는 숫자"
대구에서 코로나19 진료 자원봉사 후 자가격리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화상연결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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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마지막 임무’ 완수한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의 直說
“능력 있더라도 전체 선거판에 부정적 영향 끼칠 인사들 배제” “수도권은 다소 낙관, PK는 4년 전과 비교해 다소 후퇴 우려돼”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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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챙기려다 발등 찍었다···지지율 3%대 정의당의 추락
추락하는 정의당엔 날개가 없다. 지난 2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은 3.7%였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2014년 12월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정의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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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열린민주당 25%지지율 자신”…유시민 “완전 제로섬 게임은 아냐”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의 손혜원 공천관리위원장(왼쪽)과 정봉주 위원이 지난 3월 10일 국회 의원회관 손혜원 의원실에서 공개 유튜브 방송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열린민주당을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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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여당에 깊은 실망과 분노…견제 못한 야당은 더 밉상”
━ ‘영원한 책사’ 윤여준의 총선 전망 21대 총선을 놓고선 ‘코로나 선거’가 될 거란 전망이 많다. 외출을 삼가고 있는 고령층이 감염 우려에도 투표장으로 향할지,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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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대 비교경제연구센터, (사)경제추격연구소 학자 25인에게 묻다
■ 전염병으로 촉발된 경제위기 국면에서 금융위기 때 썼던 돈 풀기로 대응 ■ 코로나19로 文 정부 경제정책 전환할 가능성 낮아… 1%대 성장률 현실화 ■ 중국은 어떻게든 상황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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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뒤집고 독해진 황교안 "정치 생리 체득해가고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향해 “독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공천 쿠데타’로 불린 미래한국당 공천 논란을 완력으로 제압하면서다.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당내 복잡한 사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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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탈 쓰나? …선관위 “가능”
국민의당이 21대 총선에서 ‘안철수 인형 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답변을 최근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17년 5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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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택한 김의겸…정봉주 "자발적으로 공천 신청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이끄는 열린민주당에 합류했다. [중앙포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이끄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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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경선 엇갈린 운명 …유오성 형 살고, 곽경택 동생 탈락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일 부산 등 7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교롭게 1000만 영화 '친구'의 감독·주연배우 형제의 운명이 갈렸다. 유오성 배우의 형인 유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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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 논설위원이 간다]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은 민주주의 갉아먹는 좀비”
━ 민주당에 뒤통수 맞은 정의당, 전면전으로 가나 민주당과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그냥 따로 가는 게 아니다. 거칠게 싸워야 할 수도 있다. 총선을 앞둔 정의당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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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박싱]안철수 “지금 민주당은 진보 아냐, 수구 정당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거대 양당이 편법으로 만드는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을 국민이 표로 심판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중앙일보 정치언박싱과의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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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구 봉사 첫날, 병원은 전쟁터…지구 종말 같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거대 양당이 편법으로 만드는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을 국민이 표로 심판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중앙일보 정치언박싱과의 화상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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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위장 이혼, 위장 전입, 위장 입양, 셀프 제명…꼼수의 연속
━ 4·15 총선 무엇이 문제인가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욕을 많이 먹는 집단이 국회의원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되고 싶어한다. 가장 힘이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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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 정도면 비례대표제 폐지가 낫다
군소 정당의 원내 진입을 비례정당 참여 명분으로 내세웠던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군소 정당을 제치고 무명의 급조 정당들과 손을 잡았다. 민주당이 함께하기로 한 ‘시민을 위하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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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중대, 후지다" 민생당 대표는 '초록 점퍼' 벗었다
당 점퍼를 입지 않은 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화(가운데) 민생당 공동대표와 당 점퍼를 입은 박주현(오른쪽) 민생당 공동대표. 오종택 기자 #1.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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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9]최재성 37.5%:배현진 40.3%…윤건영 45.4%:김용태 23.4%
━ 송파을 최재성 37.5% 배현진 40.3%···오차범위 접전 서울 송파을은 4·15 총선에서 유독 메타포가 많은 선거구다.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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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홍보 고민…격리 안철수, 브이로그 찍고 점프슈트 입나
방호복을 벗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번엔 점프슈트(상의와 하의가 붙어있는 형태의 옷)를 입고 유튜브 브이로그(V-log,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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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9 중앙일보 여론조사] 청주 흥덕 도종환 49.7% 정우택 33.1%…“지지 후보 바꿀수 있다” 28.8%
20대 총선부터 갑·을 선거구가 합쳐진 충북 청주 흥덕은 중견 정치인의 격전이 벌어진다. 2004년부터 줄곧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된 지역에 미래통합당은 충북지사(200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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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보냈는데 단 한명도" 황교안 '미래한국당 비례명단'에 분노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 번째부터)가 행사가 끝나 뒤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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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한선교에 분노···미래한국당 비례명단 거부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운데)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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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이혜훈 동대문을서 본선행...박성중은 재경선 승리
지난달 21일 오전 이혜훈(왼쪽부터), 전옥현, 조소현, 김영국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면접장 앞에서 면접을 마친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