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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식집사' 뜨고 가구 매출 '쑥'…반려식물 호텔도 등장
# 주부 A씨는 자칭 ‘식집사(식물+집사)’다. 반려식물을 키우며 기쁨을 찾는 사람이란 의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식물 키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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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갔다 '풀멍'해 버렸다, 이제부터 나는야 '식집사'
식물로 인테리어 한다는 ‘플랜테리어’, 반려동물처럼 식물을 기르는 ‘반려식물’이 등장했다. 고양이를 키우듯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가 생겨나고, 식물 ‘덕후(마니아)’라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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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5만원에 끝내는 ‘플랜테리어’…슬기로운 집콕생활
━ [더,오래] 김정아의 식(植)세계 이야기(8)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 3차 유행까지 겹쳐 서울이 멈춘 요즘 대부분의 도시 거주자들은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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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1년에 10배 폭등…17C 튤립투기 닮은 植테크
━ [더,오래] 김정아의 식(植)세계 이야기(2)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 방법을 찾고 있다. 과학소설과 음악, 영화, 근육운동이 취미인 냥집사, 동물애호가였지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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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건물 외벽에 ‘바이오필릭’ 디자인 적용한 수직 정원 도시에 생명력 불어넣는 ‘사람 중심’의 집을 짓는다
━ 더 라움 펜트하우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건물 외벽을 공기정화에 탁월한 수직정원으로 꾸민 ‘그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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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시원한 반려식물이 뜬다···잘 기르는 '금손' 되는 법
삭막한 아파트 실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혹은 반려동물 기르듯 생명이 있는 무언가를 기르고 싶은 마음으로 요즘 식물을 가까이 두고 기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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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894가구 독점 스트리트형 상가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을 필두로 주택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규제가 잇따르면서 주택 거래가 얼어붙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 거래량은 총 43만7395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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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은신처가 필요해…'케렌시아' 트렌드 열풍
가수 자이언티의 노래 ‘꺼내 먹어요’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쉬고 싶죠, 시끄럽죠, 다 성가시죠, 집에 가고 싶죠.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을 거야.’ 적어도 이 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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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을 디자인하라
싱가포르 디자인 위크 탐방기 35세 이하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했던 싱가플루럴 ‘플랫폼’ 전시 구역. 타라돈의 작품 ‘숨겨진 연결’. 매년 3월이면 아시아의 디자인 수도로 변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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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국내외 친환경 인증 딴 건자재 온 가족 건강·안전 배려했죠
봄맞이 인테리어 신제품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이 더해진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대리석 바닥처럼 보이는 바닥재 ‘지아소리잠(비얀코 마블)’. 사진=LG하우시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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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공기청정기 대신 이끼화분…엄마 마음 잡은 ‘플랜테리어’
케미포비아 확산으로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커다란 화분과 플랜트 박스는 공기정화 효과는 물론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사진 조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