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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까지 못 기다린단 질책"···'정당해산 청원' 靑답변 논란
청와대가 11일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을 해산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대해 내년 4월 총선을 해답으로 제시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앞줄 오른쪽 두 번째)와 의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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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 건달로 월척 캐릭터 얻은 김래원 "딱 두 가지만 생각했죠"
배우 김래원이 19일 개봉하는 범죄 코미디 영화 '롱 리브 더 킹'(감독 강윤성)으로 돌아왔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낚시와 연기의 공통점은 점점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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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전쟁과 사회혼란, 공산혁명을 막기 위한 노동기준 제시
국제노동기구(ILO) 제108차 총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10일(현지시각) 개막됐다. 설립 100주년을 맞아 향후 ILO가 지향할 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다. 2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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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2일께 ‘오슬로 선언’…새 평화비전 제시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9일 서울공항에서 6박8일간의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국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혁신성장과 포용국가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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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문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역사관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의 선 안에서 애국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통합된 사회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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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노벨평화상의 나라서 '오슬로 선언'…핵협상 돌파구 마련할까
문재인 대통령은 9일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핀란드ㆍ노르웨이ㆍ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의 키워드로 평화·혁신성장·포용국가를 꼽았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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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평화메시지' 들고 북유럽行…'오슬로 선언' 나오나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부터 6박8일 간의 일정으로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한국 대통령의 노르웨이·스웨덴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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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에르도안·염소 성관계 암시' 시 쓴 존슨···英총리 0순위
“아주 잘 할 것이라고 본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렇게 대놓고 밀어준 영국 차기 총리 후보가 있습니다. 자신 못지않게 늘 화제를 몰고 다닌 보리스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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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따지려면 국회서 따져야…땡볕에 악 써봤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8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해 두 달 가까이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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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美의 中기업 화웨이 제재 움직임 강하게 비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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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순방 때 벤처기업 함께 간다
오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길에 스마트 보청기 소셜벤처 올리브유니온이 포함돼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혁신성장 분야 선도국인 핀란드와의 스타트업 교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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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첫 GES 연설 “5G가 인류 번영 기여”
KT 황창규 회장이 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GES) 2019’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 황창규 KT 회장이 4일(현지시각)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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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GES 연설 나선 황창규, "5G가 인류 공동 번영에 기여"
황창규 KT 회장이 4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GES(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에서 한국인 최초로 대표 연설을 했다. 올해 9년째인 GES 2019는 미국과 네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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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원주민 여성 1200명···캐나다 추악한 진실 드러났다
2002년 캐나다 밴쿠버 외곽의 코퀴틀람의 한 돼지농장을 경찰이 급습했다. 이곳에서 경찰은 불법 총기류와 함께 의문의 여성 소지품과 피 묻은 옷가지 등을 발견했다. 돼지농장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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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 대표 회동 놓고 자꾸 엇갈리는 청와대와 한국당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와의 회동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별도 일대일 회동을 동시에 추진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날짜는 북유럽 순방 직전인 7일 오후다. 그러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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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英왕실과 화려한 국빈만찬…"영국 왕실은 환상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 방문 첫 째날인 3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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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국 방문에 '반(反)트럼프' 풍선 뜬다…정치인들도 가세
지난해 7월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했을 당시 영국 시위대들가 '반트럼프'를 상징하는 '베이비트럼프' 풍선을 띄웠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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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은 항상 탐험 중…청소년·재소자도 잊지 않죠
카네키홀 기금 마련 행사에서 연설 중인 길린슨 감독. [사진 카네기홀] 총 35년. 뉴욕 명문 공연장 카네기홀 수장인 클라이브 길린슨(73) 경영·예술 감독이 영국과 미국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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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고래싸움 샹그릴라서 시작됐다…한국 자칫 새우등
3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다자안보회의인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의 최대 관심사는 미·중 대결 구도에서의 한·일의 행보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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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종로 빅매치 나올까?…박지원은 "비례 갈 것" 전망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앞에서 열린 대규모 '문 스톱' 규탄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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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만난 윤소하 “대통령 꿈을 꾸시는 모양입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임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30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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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 트럼프의 뜬금포 '전기보다 증기다'…항모 '사출장치 회귀'에 강한 집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일 기간인 지난 28일 주일 미군 요코스카기지에 정박된 강습상륙함(USS Wasp)을 방문해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증기(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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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복지+공무원 증원? 인도 표심, 성장 통한 일자리 택했다
지난 5월 23일 개표가 이뤄진 인도 총선 결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보수우파 인도인민당(BJP)이 압승을 거뒀다. 중도좌파 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2014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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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막가파 존슨은 안돼"… 차기 영국 총리 불붙는 경쟁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끝내지 못하고 사임을 발표한 테리사 메이 총리 후임을 둘러싸고 영국 집권 보수당 내에서 본격적인 ‘대권 경쟁’이 불붙었다. 26일(현지시간) 마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