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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통 '하이선'… 사망·실종·정전가구 비교해보니
태풍‘하이선’예상 진로.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한국과 일본 사이를 남북으로 가르며 지나갔다. 전체적으로는 한반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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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시속 297㎞ 강풍, 도리안이 할퀴고 간 바하마 초토화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파괴된 그레이트아바코 주택가의 4일(현지시간) 모습. [AP=연합뉴스]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가 허리케인 '도리안'의 습격에 초토화했다. 3일(현지시간) 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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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개발서 복원으로 … 도로로 끊긴 백두대간 생태축 잇자
━ 건강한 한반도 생태계 살리기 새 정부의 4대 강 단계적 복원 방침에 따라 지난 1일 금강 공주보의 수문이 열렸다. [사진 환경부]지난 1일 낙동강의 강정고령보 등 4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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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거꾸로 매달아도 돌아가는 국방부 사드 시계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제대할 그날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지내는 군 장병들에게만 가슴에 와 닿는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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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효과 … 미 대선 정치색 확 빠졌다
허리케인 샌디가 강타해 중대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미국 뉴저지주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위호켄 시내 주차장의 택시들이 정렬한 채 물에 잠겨 있다. [위호켄 AP=연합뉴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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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상으로서의 洪水
올 여름에도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거의 매년 되풀이되는 일이지만, 언론사를 중심으로는 수재민을 돕자는 모금운동이 벌어지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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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댐 백지화 1년… 동강 현주소]
"멸종위기 동.식물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영월댐 건설을 백지화하겠다" 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발표가 있은 지 5일로 1년. 이날은 또 우리 정부가 제정한 환경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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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오히려 후련"
【부천=연합】대법원에서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문귀동씨(41)는 『그동안 죄인 취급하는 주위의 눈길이 따가와 괴로 왔는데 재판을 받게돼 차라리 후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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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구이상 연립주택 건립 |「가스」시설 의무화
서울시는 19일 각종 건축자재의 수급 불균형을 막기 위한 잠정적인 조치로 건축활동을 억제하고 연탄 사용량을 줄이며 연립주택건립 조건을 강화하는 등 종합적인 건축 행정 합리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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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접도 지역 내 토지 등|공개 지세 대상서 제외|공한지 범위 규정, 내무부령 공포
내무부는 24일 대통령 긴급조치 제3호에 따라 재산세를 중과세 하기로 된 공한지의 세부적인 범위와 중과 대상인 법인의 비업무용 토지의 범위를 규정한 내무부령을 마련, 공포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