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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 출석 후 용산행…한동훈은 청계광장서 피날레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뒤 서울 용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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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청와대 단 하루도 안 간다” 결심한 다른 이유
장세정 논설위원 ‘청와대 시대’는 지난 5월 10일 0시를 기점으로 1948년 이후 74년 만에 공식적으로 종언을 고했지만, 청와대 이전을 둘러싼 논란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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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박민영, 일베용어 사용 의혹에 "동생이 작성한 듯"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 페이스북 다음주부터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근무할 예정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일베 용어 사용’ 의혹에 대해 “동생이 작성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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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판한 박민영 발탁한 대통령실 "2030과 연결해줄 역할"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 페이스북 캡처 대통령실은 10일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2030세대의 생각, 우리가 미처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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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동 오리알' 분통…용산 못가자 인사민원 "아주 난리났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인수위는 다음달 6일 활동을 종료한다. 국회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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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평화 프로세스’가 남긴건 ICBM…文“군 통수권자”(21~26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경제6단체장 #청와대 이전 #북한 방사포 #북 ICBM #9ㆍ19합의 위반 #해외여행 #수능 #공시가격 #보유세 #우크라이나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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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아닌 취임덕"…민생 앞세워 '용산 반대' 하는 與 속내
“청와대도 민주당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왜 안보 공백과 국정 혼란이 예견됨에도, 이렇게 졸속적이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느냐고 우려를 제기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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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앞세웠지만…“칼사위”,“망나니” 거칠어진 與 '용산 반대'
“청와대도 민주당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왜 안보 공백과 국정 혼란이 예견됨에도, 이렇게 졸속적이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느냐고 우려를 제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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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상 무리" "대선불복" 신구권력 2번째 정면 충돌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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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제원 다시 만났지만, 문·윤 회동일정 또 못잡았다
이철희 걷히는가 싶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이에 먹구름이 다시 드리워졌다. 지난 16일 불발됐던 두 사람의 회동을 재추진하기 위해 21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