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대회 北과 정보교류-李민섭문체 추진업무보고
정부는 앞으로 남북체육교류 세부합의서를 채택하는등 북한과의 적극적인 체육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李敏燮문화체육부장관은 25일 金泳三대통령에게 9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북
-
한·소·오 우승″1순위〃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통령배 국체축구대회가 7일 오후 6시 잠실 주 경기장에서 한국청룡-이집트의 개막 전으로 열전 10일간에 돌입한다. 총 상금 15만 달러(우승10만·준우승 5
-
"프로팀이 역시 한수위"
대학의 강호 연세대가 실업 주택은행을 꺾고 올 축구 「왕중왕」 을 가리는 제44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올 대통령배 우승팀 연세대는 20일 수원공실운동장에서 개막된 본
-
남북한 체육교류 적극추진|역전 마라톤 친선축구대회
정부는 남북한 체육교류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실현시키기로 하고 서울과 평양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체육행사에 남북한의 동참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체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서울에
-
끈질긴 승부근성 세계를 넘겼다.|유도 60㎏급 세계 최강 오른 김재엽선수
「악바리」김재엽 (23·쌍용) 그는 상대와의 싸움에 앞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끝에 영광을 차지했다. 『체중조절에 성공했어요. 사우나의 도움 없이 계체량을 통과했거든요. 컨
-
전병관→고대, 지연규→동아대
88학년도 전국 28개 전기대학 (서울·지방 각14개)의 체육특기자는 모두 1천1백3명 (서울 6백73명·지방 4백3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지역은 6백73명으로 지난해(6백
-
7윌 대통령배 국제축구에|아일랜드최강 샴록팀 온다
제16회 대통령배 국체축구대회 참가국이일부변경됐다. 11개국 12개참가팀 가운데 당초 출전의사를 밝힌 쿠웨이트 국가대표팀 불참통보를 해옴에 따라 대신 아일랜드 프로리그의 최강 샴록
-
추계대학축구도 중공꺾고 우승, 고대올해 대학 3개대회 휩쓸어
고려대가 5일 추계대학축구리그의 우승을 차지. 올해들어 대학축구의 3개 이벤트를 모조리 석권했다. FW 김종부 신연호 FB 정용환 김판근등 4명의 현국가대표에. FW 조긍연 함현기
-
득점왕자리 굳힌 정해원
『피곤하다고 해야할지 즐겁다고 해야할지 무척이나 바쁩니다. 한숨 돌릴 겨를도 없습니다. 이제 잠이나 실컷 자고싶은데….』 지난2일 폐막된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강릉)에서 소속「팀」인
-
80년 올림픽 U대회 대비|18종목 200면 강훈|.상위입상 기필 달성.
대한체육회는 15일 상오11시 체육회강당에서 78년도 대의원총회를 갖고 박종규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국고보조 11억4백77만4천원, 자체수입 7억2천9백15만9천원, 특
-
난동코치·선수징계(축협)|조윤옥(포철 코치)등 3년 정권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제56회 대구전국체전과 제7회대통령배쟁탈 금융단축구대회에서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들을 1개월부터 최고3년간 자격정지 및 경고처분을 내리고
-
대학 스포츠 존폐 위기
대학「스포츠」가 선수 부족으로 존폐위기에 몰리게 됐다. 올해 각 대학이「스카우트」하여 확보한 고교선수들의 상당수가 대학 입학 예비고사에 불합격되어 대학 진학이 불가능하게 됐다. 지
-
스케치
19일 제3회 전국국민학교 축구대회가 열린 인천공설운동장은 1만 5천여명의 각 국민학교 응원단과 「브라스·밴드」등으로 일대장관을 이뤄 거시적인 축제분위기. 인천 창영·축현 국민교와
-
연혁·약사
▼63·3·1 신문발간준비 위원회 발족 윤전기·자동연판시설 등 주요기재를 발주하고 자모제작계약을 체결 4·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동58의9 현 위치에 사옥건립을 결정하고 착
-
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프로필」
야구 「팬」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