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선 1척 (13명 어부)만 행방 몰라 다른 4척은 돌아와

    【동경 - 송평성·김경욱·이종완·양정희 기자】속보 = 지난 29일 하오 북괴 무장어선단의 기습으로 행방을 알 수 없었던 동창호(선장 허근남)등 4척의 어선은 30일 하오 모두 속초

    중앙일보

    1966.08.01 00:00

  • 북괴 위장선 우리 어선단 기습

    【대위=송평성·김경욱·이종완·이운·양정희 기자】29일 하오7시25분쯤 동해 휴전선 남쪽이며 마차진 북쪽10「킬로미터」해상에서 오징어를 낚던 우리 어선단(기선44척·범선5척)이 어선

    중앙일보

    1966.07.30 00:00

  • 어부 2명 사상|폭발물 상자 표류

    【춘천】26일 상오 9시쯤 고성군 대진항동대 앞 약 1「킬로」떨어진 해상에 표류 중이던 이상한 상자를 고기잡이하던 어부들이 주워 열어보다 폭발, 조성기(48)씨가 즉사하고 홍완식(

    중앙일보

    1966.07.27 00:00

  • 눈물은 바다처럼…|납북어부가족 250명 피의 절규

    동해 어장에서 고기잡이하다 총부리 앞에 떨며 북괴에 납북 당한 채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어부 42명(이중엔 학생소년 등 6명 포함)의 가족 2백 50여 명은 북쪽 바다만 바라

    중앙일보

    1966.02.01 00:00

  • 「북의 만행」규탄

    【거진=양정희 동초주재 기자】북한괴뢰무장경비선의 만행으로 흉탄에 쓰러진 신선호 선장 고 김룡택씨의 장례식이30일 상오10시 수많은 어민들의 슬픔 속에 거진 바닷가에서 엄수되었다.

    중앙일보

    1966.01.31 00:00

  • "자유의 키"지킨 거룩한 죽음

    【대진=본사 이량·이종완 기자·양정희 주재기자】『기수를 북으로 돌려라』는 북괴함정 (어뢰정2척, 쾌속정3척)의 위협을 무릅쓰고 선원6명의생명을 자기 한 생명과 바꾼 선장은 용감했다

    중앙일보

    1966.01.28 00:00

  • 또 바다의 잠행|어선피격 세 차례

    【속초=이운·양정희 주재기자】26일 새벽 5시 대진항을 출항, 밤11시까지 귀항할 예정이던 대진항 소속 신성호(7톤·디젤30마력·선주 박연근·44)는 어로 저지선과 남방 한계선 중

    중앙일보

    1966.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