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해에 폭설

    【속초】13일 하오부터 내린 폭설로 속초항에 모여든 l천여척의 명태잡이 어선들이 발이 묶였다. 14일 상오 9시 현재의 강설량은 초속 21센티, 설악산 41센티, 대진이 50센티이

    중앙일보

    1969.02.14 00:00

  • 5마일의 적자

    정부는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동해어로한계선변경조치」를 의결, 동해의 어노한계선을 5마일 남하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계선 남하에 마른 어부들의 어획손실보장·해장경비강화·지시

    중앙일보

    1968.11.26 00:00

  • 상처속의 재기

    해일에 할퀴고 찢긴 부두와 방파제에도 다시 명태와 꽁치가 쌓이기 시작했다. 주문진에서 대진까지 1백킬로의 동해연안은 비바람에 앗기었던 활기를 되찾아 부서진 어선을 보수하고 잡아올린

    중앙일보

    1968.11.02 00:00

  • 거진에는 4척

    【속초】1일 상오8시쯤 지난7·8월에 동해휴전선 근해에서 오징어잡이 하다 납북됐던 어선4척이 어부51명을 태우고 돌아왔다. 거진항에 돌아온 이들 어선은 속초항 소속 가덕호(9톤15

    중앙일보

    1968.11.01 00:00

  • 어선 일곱척 납북

    【속초】30일 상오8시쯤 동해어로 저지선 남쪽 해상에서 명태잡이 하던 우리어선 7척이 휴전선을 남침 갑자기 나타난 북괴 쾌속정 2척에 의해 납북됐다. 이 사고는 올 명태잡이 철에

    중앙일보

    1968.10.31 00:00

  • 항만 시설 90%파괴

    【거진=박승탁·주섭일·장창영기자】10·24 동해북부연안의 해일은 이곳 항만시설의 90%를 부숴 놓아(총 피해액2억3천만원·33개소) 고기를 잡아도 처리할 수 없게 됐다. 강원도피해

    중앙일보

    1968.10.29 00:00

  • 비극의 바다로 다시|천재가 할퀴고 간 뒤|영동현지 보고

    【거진=박승탁·주섭일·장창영기자】폭우·폭풍·해일의 3중 타격을 받은 영동지방은 이제 복구작업에 눈코 뜰 새가없다. 5미터 앞을 내다보지 못하게 하던 비와 초속15미터의 강물이 이곳

    중앙일보

    1968.10.29 00:00

  • 침구 없이 닷새밤

    【거진=주섭일기자】강릉·속초시 등 도시를 제외한 대진·아야진을 비롯한 각 어항과 어촌의 이재민들은 해일이 할퀴고 간지 만5일이 지난 29일 상오 현재 침구와 양곡등 구호품을 전혀

    중앙일보

    1968.10.29 00:00

  • 명태어선 11척 미귀환

    【속초】17일밤 10시부터 동해에 파도 4미터 초속20미터의 폭풍우가 불어 명태잡이 나갔던 어선19척이 파괴 또는 유실되고 어부2명이 익사, 7명이 실종됐으며 18일 상오현재 어선

    중앙일보

    1968.10.18 00:00

  • 두어선 실종

    【속초】3일낮 12시쯤 거진항북쪽 해상에서 꽁치잡이하던 일성호(12톤·선장 임재동·26)가 대진항소속 금윤호(6톤·선장 전주택)선원 윤농산군(17)의 시체를 발견, 경찰에신고했다.

    중앙일보

    1968.07.04 00:00

  • 백구의 대결|열전 12게임|조도전대 초청

    감독 석정등길낭 (44)은 빙호상고·조도전대를 거친 거장으로 일본「악마」 감독 제1인자. 그는 조대·대소화제지의 감독을 역임하면서 무수한 우승의 관록을 쌓아 현재는 일본「논·프로

    중앙일보

    1968.06.27 00:00

  • 어선1척을 납북

    [속초] 28일상오11시30분쯤동해어로저지선근해에 북괴쾌속정2척이 나타나 고기잡이하던 대진항소속성운호(3·l2톤·선장 박만복·45)와 이배에 타고있던어부5명을 납치해갔다. 이날 어

    중앙일보

    1968.05.29 00:00

  • 6명태운 어선실종

    【춘천】16일상오 원성군 현내면 대범항을 출항, 어로저지선근해에서 고기잡이하던 영창호(2·8톤)가 선원 강명조씨(37·대진리3구)등 6명과 함께 실종됐다. 이배는 해양경찰대에 출항

    중앙일보

    1968.04.17 00:00

  • 납북어선 9척귀환

    【동경】23일상오9시쯤 동해휴전선해협에서 납북어선9척 선원77명이 돌아오는것을 해군 동해전대함정이 발견, 모두 묵호항으로 예인중이다. ▲광진호 (6톤16마력·대진항소속 선장김재도등

    중앙일보

    1968.03.23 00:00

  • 북괴정 세차례만행

    【속초】11일상오 11시부터 하오3시30분까지 휴전선 남쪽 명태어장에서 우리어선단이 세차례에걸쳐 북괴함정에피습, 1척이 침몰되고 선원20명과 3척이납북, 2척(선원13명)이 실종됐

    중앙일보

    1968.01.12 00:00

  • 어선 받아 침몰 | 6명 실종

    【속초=양정희기자】21일 낮12시쯤 동해 휴전선 남쪽 연안 5마일 해상에서 우리어선 1척이 북괴군함에 떠받쳐 선원 6명과 함께 침몰되었다. 거진·대진 항에서 출어한 우리어선들은 사

    중앙일보

    1967.12.22 00:00

  • 6명죽고 8명중상

    5일 낮 동해휴전선 남쪽에서 고기잡이하던 우리 어선들이 북괴 지상포대와 함정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포격을 받아 어민 6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북괴군 지상포대는 이날

    중앙일보

    1967.12.06 00:00

  • 속초에도 16명 귀환

    【속초】26일 상오10시 꽁치잡이 어선 제21동림호 (19톤·선주 이송익·울진군 후포항) 가 납북1백16일만에 선원 16명과 함께 속초항에 돌아왔다. 이 배는 지난 6월3일 경북

    중앙일보

    1967.09.26 00:00

  • 북괴 포화에 어선 피침

    동해 대진 앞 바다에서 어로 중 북괴에 납북된 것으로 알려졌던 한풍호와 종선은 납북된 것이 아니라 북괴의 포격으로 한풍호가 침몰, 어부 1명이 실종되고 2명이 관통상을 입은 것으로

    중앙일보

    1967.06.20 00:00

  • 56함 피격 침몰 사건|속초항까지 들려온 포성 만행의 폭탄 2백86발에

    【거진 = 박찬주·정일수·김준배·양정신 기자】56함은 19일 하오 1시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앞 바다 5「마일」 해상에서 명태 잡이 하던 2백여척의 유자망 어선들을 보호하기 위해

    중앙일보

    1967.01.20 00:00

  • 북괴와 포격전

    【속초】22일상오 10시30분쯤 동해어로저지선 근해에서 명태잡이하던 우리어선에 북괴가 지상포화를 퍼부어 우리경비함정과 약20분동안 교전했다. 이날 거진·대진항에서 출어한 우리어선들

    중앙일보

    1966.11.23 00:00

  • 바뀌어진 「춘계 판도」|부산 전국대학 축구 총평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2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부산축구사상 처음으로 규모가 큰 대회였다. 9개 「팀」이 출전, 10일 동안 22「게임」을 소화했다. 두 차례의 연·고전을 비롯,

    중앙일보

    1966.11.03 00:00

  • 42척 귀환|6명 닉사

    【속초】속보=지난 1일 태풍(베티호)으로 강원도 대진항 앞 바다에서 오징어 잡이하다 실종된 어부 6명은 익사, 실종되었던 어선 44척 중 42척은 항구로 돌아오고 2척은 실종된 것

    중앙일보

    1966.09.03 00:00

  • 오징어 배 조난|44척 행방 몰라|확인된 것만도 6척 침몰·13명 익사|실종 13명도 생환 힘들듯|대진 앞 바다서 파고 4미터·구조에 엄두못내

    【대진=양정희 기자】1일 상오 2시부터 8시까지 북부 동해안 일대를 휩쓴 대진 항동쪽 1백 「미터」앞 바다에서 오징어잡이 하던 거룻배 6척이 침몰, 5척이 대피, 어부 13명이 익

    중앙일보

    1966.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