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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내비게이션] 일반 전형은 면접고사 실시 5배수 선발, 반영 비율 30%
대전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관 전경. [사진·대전대]이규원 입학처장 대전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83.9%(1898명)를 모집하며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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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농아인이 같은 농아인 속였다 … 500명 280억 사기친 ‘행복팀’
지난해 11월 초쯤 한 여성이 경남 창원 중부경찰서로 찾아왔다. 서울에서 왔다고 했는데 말도 어눌하고 말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는 농아인이었다. A4 용지를 꺼내 4시간 동안 힘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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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은 내 청춘의 씻김굿”
뮤지컬 배우 차지연(34). 지난 두 달간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보여준 그의 노래 솜씨는 폭발력, 그 자체였다. 발라드든 록이든 댄스곡이든 그의 몸을 거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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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쟁 뛰어든 새누리, 전희경 등 6명 첫 영입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젊은 전문가 그룹 입당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현 변호사,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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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명품·성형 … 물이 다른 ‘강남스타일’ 사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미용 프랜차이즈업체를 운영했던 이모(47·구속)씨는 3만 명을 상대로 720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지난 3월 구속됐다. 이씨는 “7만원짜리 계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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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희팔 3인자 배상혁 "난 모른다" 되풀이
"난 모릅니다." 조희팔씨의 생사에 대해, 은닉재산에 대해, 정관계 로비에 대해 조희팔씨 다단계 사기의 주범 중 한 명인 배상혁(44)씨의 일관된 진술이다. 대구경찰청은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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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희팔 사건 주범 도피 도운 동창생 2명 검거
대구경찰청은 26일 조희팔씨 다단계 사기의 주범 중 한 명인 배상혁(44)씨의 도피 행각을 도운 혐의로 배씨의 고교 동창생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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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3인자, 낚시광 생활하며 도피
조희팔씨 다단계 조직의 3인자인 배상혁(44)씨가 "조씨의 생사 여부를 모른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배씨는 "조씨를 2008년 10월 말 회식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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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다단계 5곳 휴·폐업, 거래시 주의해야
국내 정식 등록된 다단계 판매업자가 지난달 말 기준 총 125곳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4일 발표한 ‘2015년 1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휴·폐업 등 주요 정보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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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쥐고 보육원 나서는 그들
지난달 25일 서울의 한 장애아동복지시설에서 장성원(31)씨가 휠체어를 정리하고 있다. 13년 전 보육원을 퇴소한 장씨는 불법 다단계에 빠져 수백만원의 빚을 졌다. 고시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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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3호 성분 밝히면 북 무기거래 검증할 ‘지문’ 활용
12일 평북 동창리 기지에서 발사된 북한 장거리 로켓 은하-3호의 동체 일부가 서해상에 떨어졌다 이틀 만에 우리 해군에 수거됐다. 14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부두에서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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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특임검사는 애초에 태어나선 안 될 존재"
15일 오후 두 시간여에 걸쳐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황운하 경찰청 수사기획관의 표정은 내내 굳어 있었다. 지난 며칠 동안 쏟아진 언론의 공식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며 말을 아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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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수사 핵심엔 낯익은 이름 검찰선 “이번에도 또 황운하냐”
황운하현직 검찰간부 금품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둘러싼 검찰과 경찰의 갈등 중심엔 황운하(50·경무관)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있다. 황 기획관은 김모 검사 관련 첩보를 수집한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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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조선 10억 달러 LNG 설비 수주 外
기업 대우조선 10억 달러 LNG 설비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업체인 페트로나스로부터 해상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LNG-FPSO)를 수주했다.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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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마지역서 사라질 때까지 단속”
서울 송파경찰서 황운하(49·경찰대 1기·사진) 서장에겐 ‘외로운 투사’라는 이미지가 따라 다닌다. 2008년 대전 중부서장 시절, 그는 30년 된 유천동 집창촌 해체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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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웃게 하는 사람이 힘 얻는 법...그래서 유머는 권력과 같지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인터뷰 시간을 잡기도 쉽지 않았다. “화요일 오전엔 대전 삼성화재에서 강의가 있고, 오후엔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 가야 해요. 수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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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웃게 하는 사람이 힘 얻는 법...그래서 유머는 권력과 같지요
인터뷰 시간을 잡기도 쉽지 않았다. “화요일 오전엔 대전 삼성화재에서 강의가 있고, 오후엔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 가야 해요. 수요일은 오전엔 광주, 오후엔 부산이고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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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도요타, 렉서스 SUV 등 3만4000대 리콜 外
기업 도요타, 렉서스 SUV 등 3만4000대 리콜 도요타 자동차는 19일 전 세계의 렉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랜드 크루저 3만4000대를 리콜하겠다고 밝혔다. 전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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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이들이 평생 살아도 될 나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인이 일본으로 귀화하는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인이 한국으로 귀화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일이다. 한국에서 20년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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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이들이 평생 살아도 될 나라”
마사시(왼쪽) 가족이 12일 자택 부근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부인 가즈꼬, 장녀 사또에, 장남 구니히로, 차남 다이끼, 차녀 아리나, 3남 다쯔야. 대전=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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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벤처사관학교 호서대를 주목하라”
현재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호서대는 수도권전철(배방역(호서대))과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개통으로 수도권 통학이 한층 편리해 졌다. 사진은 아산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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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학생회장 했다고요? 리더십 전형이 딱 좋군요
가천의대 수시2차 모든 학과 교차·복수지원 가능 가천의대는 수시모집(전체 모집인원 581명)을 1차와 2차로 나눠 한다. 수시1차에서 409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330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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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병풍’에 가린 부호들의 특별한 안식처
2008년 4월 말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의 한 간부가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서 전격 체포됐다. 독일 슈피겔지가 전한 그의 이름은 마틴 리슈티. UBS 프라이빗 뱅킹(PB)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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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고속도로 나들목서 15분, 택지지구 1.8㎞ 이내가 1급지
파주시 교하지구의 개발 전(왼쪽)과 개발 후. 관련기사 성수동 삼표공장, 서초동 롯데 땅 개발 꿈 집값에 이어 땅값이 지난달 고개를 들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가격이 오를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