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김광자씨 外
▶김광자씨 별세, 김종호씨(대전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 장모상=15일 여수장례식장, 발인 17일 낮 12시, 061-688-4444 ▶류경선씨 별세, 류제국씨(인천 중부경찰서
-
조현오가 키운 ‘조국 오른팔’? 황운하 ‘룸살롱 황제’ 처넣다 유료 전용
━ 어이, 나 좀 도와줘. 느리고 굵직한 저음. 조현오(전 경찰청장)의 음성이었다. 조현오는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이어 경찰청장까지 연거푸 맡으면서 비리 경찰과의 전쟁
-
'2명 사망' 버스 덮친 트럭 바퀴…200㎏ 가변축 타이어였다
지난 25일 오후 4시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에 맞은편 3차선을 달리던 트레일러 타이어가 날아와 운전 기사와 승객 등 2명이
-
"생활비 없어서" 문 열린 BMW 슬쩍…1000만원 훔쳐 달아난 30대
문 열린 차에서 현금 훔치는 30대 A씨. 사진 대전경찰청 문이 잠기지 않았던 차에서 거액의 현금을 훔친 30대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
담배 보루째 사는 모습에 "이상하네"…범인 딱 잡은 형사의 촉
피의자 카드 빼앗는 김민규 경위. 연합뉴스 길에서 주운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로 담배를 사려던 피의자가 때마침 편의점에 들린 형사의 '촉'으로 붙잡혔다. 30일 대전중부경
-
1만8000통 장난전화 건 60대, 벌금 단 20만원…美선 징역형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2023년 12월 21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약 168건의 신고를 받는다. 오삼권 기자 ━ 가짜가 뒤흔드는
-
[단독] SBS가요대전 '성탄절 악몽'…알바 동원 조직적 티켓 사기였다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행사장 앞에서 관객들이 '가짜 티켓' 소동으로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날 가짜 티켓으로 확인된 표는 최소 90장 이상으로 파악되고
-
마사지 가게서 손님 폭행…"상처 씻겨주겠다"며 또 때렸다
대전중부경찰서 전경 대전 중부경찰서는 마사지 가게를 방문했다 카운터에서 마주친 손님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
[포토타임]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하늘에서 본 반계리 은행나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03 오후 5:00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하늘에서 본 반계리 은
-
모텔서 감금후 '성폭행 라이브'한 10대들…입엔 양말 넣고 팼다
또래를 폭행·성폭행하고 소셜미디어(SNS)로 실시간 중계까지 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A(17)군을 포함한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 등 10대 5
-
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공유…고3 남학생들 퇴학 조치
대전 한 고등학교에서 재학 중인 고3 남학생들이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
-
스포츠 채팅방서 "지하철 테러한다"…처벌 경고에도 살인예고 왜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30대 남성 A씨가 지난 8월 2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
"그 여자 돈 많대" 말에…빌라 침입해 1억원어치 금품 훔쳤다
지인으로부터 “그 사람 돈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빌라에 침입해 1억 1200만원어치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
차량 들이받으며 경찰과 추격전 벌인 50대 만취 운전자 체포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는 화물차. 대전경찰청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
대전 명물 '튀소'에 난리…경찰, 4만명 몰리자 '말뚝' 세웠다
지난달 31일 오후 7시 대전시 중구 은행동 성심당 본점 앞 골목. 폭 4m, 길이 30m 정도의 골목 양쪽 입구에는 차량 통행을 차단하는 볼라드(말뚝)가 세워져 있었다. 사흘
-
女교장만 찾아다니며 "돈 달라"던 남성…받아낸 돈은 20만원
대전중부경찰서. 신진호 기자 여성 교장이 있는 초등학교만 찾아가 돈을 요구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14일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대전
-
염한 뒤 사라진 손가락에 낀 커플링…애인 눈썰미에 딱 걸렸다
대전 중부경찰서. 연합뉴스 고인의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을 훔쳐 금은방에 판매한 장례식장 직원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중구의 한 장례식장 직원 A씨
-
네마디면 충분했다…3살 딸도 이용, 지옥문 연 코인술사 수법 [코인지옥③]
■ 코인지옥에 빠진 대한민국 「 코인 광풍의 미몽(迷夢)에 한국 사회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국가적 재난에 가깝습니다. 가상자산 불법행위 피해액은 수사당국이 지난 6년간 파악한
-
[포토타임]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오는 16일 전면 재개통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13 오후 5:00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오는 16일
-
강도가 흉기 휘둘러도 맞섰다…20대 여직원 저항에 도망친 50대
대전 중부경찰서. 연합뉴스 새벽에 편의점에 들어가 20대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돈을 요구한 50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11일 중구 대흥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서울 새해 첫 일출 시각은 7시 47분…독도서 가장 먼저 뜬다
25일 일출 명소인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에서 해맞이 관광객들이 장엄하게 떠오른 해를 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 첫 일출은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을
-
[포토타임] FIFA가 게시한 '주장 캐리커처' 첫 페이지 장식한 손흥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1 오후 5:00 FIFA가 게시한 '주장 캐리커처' 첫 페이지
-
아빠 죽인 중학생 사건 반전? "아내가 보험 9개 가입" 유족 폭로
중앙포토 중학생 아들이 40대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사망한 가장 A씨의 여동생 등 유족이 18일 온라인상에 "A씨의 가정폭력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