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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 미국 상위 1% 부자들의 7가지 건강 습관 임영빈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256쪽, 1만7500원 노후를 위해 자산 관리는 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건강관리를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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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19세, 男 40세부터 늙는다…AI가 찾아낸 ‘현대판 불로초’ 유료 전용
덴마크 코펜하겐대 건강한노화(Sund Aldring)센터 연구진이 남녀 간 노화 시점과 속도가 다르다는 놀라운 내용의 논문을 지난 2월 23일 발표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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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폐경기 여성인데 빈혈? '피가 샌다'는 치명적 위험 [건강한 가족]
빈혈 오해와 진실 빈혈은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질환이다. 어지럼증이 반복되거나 얼굴이 창백할 때 사람들은 흔히 ‘빈혈’을 떠올린다. 그런데 빈혈은 발생 원인과 증상이 매우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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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참 좋던데 '1군 발암물질'…10명 중 7명이 모르는 진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16일 오전 경기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흔히 하루 한두잔의 술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암 예방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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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적당한 음주는 없다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술에 대한 상식이 바뀌고 있다.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었다. 술은 적게 마셔도 건강에 좋지 않다. 올해 1월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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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지역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본격 가동 [건강한 가족]
인하대병원 외과 의 다빈치SP 대장암 수술 현장.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현존 최고 사양의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의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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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골라 죽이고 탈모 없다…'꿈의 치료' 한국도 곧 시작
세브란스병원의 중입자가속기(싱크로트론). 사진 속의 청색 연두색,원형 장치가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해 중입자 빔을 만들고, 왼쪽 너머 치료기로 보낸다. 장진영 기자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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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위험 153%로 치솟았다…"당신은 암"이 불러낸 또다른 병
A씨(여·58)는 지난 2015년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큰 충격을 받았다. A씨는 의료진에게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건강을 자신해 왔는데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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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에 환자들 놀란다, 폐암 잡아내는 ‘명의 권오정’ 유료 전용
더 물어볼 것 없으세요? 어찌 보면 환자가 당연히 들을 수 있는 말 같지만, 언제부터인가 ‘큰 병원’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들어진 친절이다. 의사 권오정(65)은 그러나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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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소변으로 암 진단하는 센서기술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정호상 박사 연구팀이 포스텍 노준석 교수 및 경희대 의과대학 최삼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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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넘으면 확 느는 대장암, 이 증상 나타나기 전 잡아라
대장암 관련 사진.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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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 암 투병끝 별세…"편히 잠드세요" 딸 임종 지켰다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축구황제' 펠레. AFP=연합뉴스 '축구황제' 펠레(브라질)가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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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만명 늘던 암, 1만명 줄었는데…"심각하다" 당국 비상 왜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의 한 치료사가 말기 환자의 손을 잡고 있다. 사진 국립암센터 매년 꾸준히 늘어나던 국내 신규 암 환자가 코로나19 사태 첫 해인 2020년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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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에도 메시 축하한 펠레, 상태 악화…"암 더 진행됐다"
펠레 전 축구선수. AFP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축구 황제' 펠레(82·브라질)의 상태가 최근 더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물론 당분간은 병원 치료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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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펠레, 건강 호전"...퇴원은 아직
펠레의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입원 중인 '축구황제' 펠레(82·브라질)의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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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피로감에 小食? 양손에 빵·탄산음료 '먹빵'이 더 문제 [건강한 가족]
건강하게 소식하기 요즘 소식(小食)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먹방’에 피로감을 느낀 대중의 관심이 소식이라는 트렌드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소식이 일상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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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종양이면 꺼림칙해도 안심? 무조건 없애야할 '3가지 경우'
내 몸에 혹(종양)이 발견됐다고 하면 대부분 꺼림칙한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혹도 혹 나름이다. 양성종양으로 진단받았다면 일단 안심해도 좋다. 양성종양은 몸에 생기는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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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저주'를 말기암 펠레가 끊을까…브라질 운명의 3경기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펠레에게 우승 트로피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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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생아 83.6년 산다…암 안 걸리면 기대수명 3.5년↑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적으로 84년가량 살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대수명 증가 속도는 주춤해졌다. 최대 사인으로 꼽힌 암이 없으면 기대수명은 3.5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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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어난 아이, 83.6년 산다…암 없으면 기대수명 3.5년↑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사진 픽사베이]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적으로 84년 가량 살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대수명 증가 속도는 주춤해졌다. 최대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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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펠레의 당부 "난 강하다…브라질 대표팀 지켜봐줘"
펠레의 쾌유를 비는 브라질 관중들. AFP=연합뉴스 대장암 투병 중인 ‘축구 황제’ 펠레(82)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브라질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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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있어도 고혈압과 무관? 커피가 '두얼굴 헐크'인 까닭 [건강한 가족]
병원리포트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권 대학원장 커피 섭취와 고혈압 발생 사이에 관련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피 섭취가 고혈압 위험성을 낮춘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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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환자 ‘정서적 어려움’ 크지만 해소 위한 관리 여력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의학리포트 대한종양내과학회·대한항암요법연구회 소셜 리스닝 데이터 분석 암 환자의 경우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인 어려움 만큼이나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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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로봇박사의 늦깎이 창업…초소형 로봇팔로 결석 빼내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35〉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KAIST문지캠퍼스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