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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삼성' 리창 총리, 이재용 면담…신산업 투자 확대 촉구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한국을 찾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났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한국에 도착한 리창 총리는 서울 용산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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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금고지기' 사위도 망명···"딸의 좋은 미래 위해 결심"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고지기’ 역할을 했던 전일춘 전 노동당 39호실장의 사위가 가족과 함께 국내에 들어와 정착했다. 39호실은 외화벌이를 관장하고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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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비서傳(끝)] 군인 출신 대남비서 김영철
2015년 12월 사망한 김양건의 바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김영철 대남비서다. 한국 사람들에게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포 포격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김영철은 군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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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위부 문건까지 손대고 우동측·이제강 의문사 배후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 둘째)이 2012년 11월 19일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오른쪽)과 제534군부대 기마훈련장을 찾아 말을 타고 있다. 김정은 뒤는 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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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위부 문건까지 손대고 우동측·이제강 의문사 배후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 둘째)이 2012년 11월 19일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오른쪽)과 제534군부대 기마훈련장을 찾아 말을 타고 있다. 김정은 뒤는 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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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강·임진강·한강 합수 지점, 천 년 전처럼 활짝 열려야
1 김영환 위원이 22년 전 북으로 가기 위해 안내원을 접선했던 ‘쌍묘’. 인적이 끊긴 지 오래인 듯 잡초가 무성했다. 2 김영환 위원이 자신이 반잠수정을 탔던 갯벌을 가리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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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강·임진강·한강 합수 지점, 천 년 전처럼 활짝 열려야
1 김영환 위원이 22년 전 북으로 가기 위해 안내원을 접선했던 ‘쌍묘’. 인적이 끊긴 지 오래인 듯 잡초가 무성했다. 2 김영환 위원이 자신이 반잠수정을 탔던 갯벌을 가리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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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강·임진강·한강 합수 지점, 천 년 전처럼 활짝 열려야
1 김영환 위원이 22년 전 북으로 가기 위해 안내원을 접선했던 ‘쌍묘’. 인적이 끊긴 지 오래인 듯 잡초가 무성했다. 2 김영환 위원이 자신이 반잠수정을 탔던 갯벌을 가리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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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방송통신위원회▶기획조정실장 최재유▶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송정수 ◆기획재정부▶장관비서관 박금철▶홍보담당관 유수영▶운영지원과장 강환덕▶정책관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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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검찰 인사 外
◆법무부▶법무심의관실 주상용▶법무과 이복현▶국제법무과 황우진 나욱진▶국가송무과 김덕곤 신대경▶상사법무과 박영진▶검찰과 고필형▶형사기획과 김형욱▶공안기획과 이건령▶국제형사과 김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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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2년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앞줄 오른쪽부터 박남기 당시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단장·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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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2002년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앞줄 오른쪽부터 박남기 당시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단장·최근 사형당함), 장성택(당시 56세)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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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금고지기는 4번째 여인의 아버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통치자금을 조달하는 노동당 39호 실장으로 확인된 전일춘(왼쪽 빨간원) 제1부부장이 2일 김 위원장의 함경남도 원평대흥수산사업소 현지지도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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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김정일 이후 킹인가,킹메이커인가 (1)
북한이 9일 제 12기 최고 인민회의 1차 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재추대하고, 1998년 개정된 사회주의 헌법을 11년만에 개정했다. 그리고 김정일 3기 체제를 정식 출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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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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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5. 남북경협 우선 과제는…
"15일 환송 오찬때 곁에 앉았던 장성택(張成澤)당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남북경협을 위해 제안할 것이 없느냐' 고 물어요. 그래서 '투자보장협정과 같은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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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經協-경제논리로 교역 채비 분주
대통령의 대북한(對北韓)경협 활성화 선언이 나오자 그동안 대북 정책 결정 과정에서「뒷 전」에 처져 있던 경제부처들이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했다. 경제부처들은 그동안 정부의 확실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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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주변인물 분석/군현대화에 앞장/해외파 중용 예상
◎대미외교 수완보인 강성산부상/정/이근모·연형묵·김달현거취 관심/경 ▷당◁ 김정일은 64년 김일성대학을 졸업한뒤 곧바로 당으로 진출,후계자 수업을 쌓았다.따라서 이곳에는 그의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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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농업.경공업.무역 육성책 발표 줄이어
농업관련 조치는 2월24일 전국농업대회에 보낸 金日成서한(『사회주의 농촌테제의 기치높이 농촌문제의 종국적 해결을 위하여』)에서 드러났다. 현재의 郡협동농장경영위원회(郡내의 협동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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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상공자원부,내무부,조흥은행,경찰청 등
◇영남대^대학평가대책위원 朴觀植^법인사무국장 高乙武^사무부처장 琴석일^의료원 사무부장 徐元圭 ◇상공자원부〈국장급〉^감사관徐周錫^전자정보공업국장 金世鍾^섬유생활공업국장 金守東^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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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측근세력-행정.경제기관 2.
무원총리 뿐 아니라 부총리들도 대개는 金正日측근으로 분류할 수 있다. 金永南.崔英林.金達玄.洪成南.姜希源.金渙.金福信.金昌柱.金允赫.張澈등 10명의 부총리 가운데 崔英林.金達玄.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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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김달현·내부 최영림 주도/북한경제 움직이는 실세는 누구인가
◎국가계획위 중심으로 역할분담/78년 경제난 비판 개방 길터 홍성남/한남기업 포함 민간교류 전담 최정근/「주체농법」창시 농업의 “대부”서관희 북한경제를 움직이는 실세는 과연 누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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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남북관계 호전 낙관”/상호핵사찰 조기타결도
◎대외정책 새 방향모색… 미와 직접교섭 요구/미 조사단 정부에 방북결과 설명 북한은 남한내에서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있는 미국이 북한과의 직접교섭을 수락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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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대남·대외경협 전문가들/서울오는 김달현부총리 수행원 9명
이번 서울을 방문하는 북한 김달현부총리의 수행원 9명 가운데는 무역 및 대외경제협력 실무자,조평통관계자 등이 포함돼 있다. 대우그룹과의 합작사업을 목적으로 정무원 무역부가 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