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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확정고시 D-7, 교과서 국정화 저지에 올인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8일 일정을 온통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활동으로 채웠다. 오전엔 국회에서 3자 연대 토론회와 교육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엔 국정화 반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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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사 교과서를 이념과 정쟁으로 변질시키지 말라
역사 교과서 논란이 우려했던 대로 여야 간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정쟁으로 비화했다. 새누리당은 15일 긴급 의총을 열고 교과서 국정화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의원들은 “좌편향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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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검정 교과서 좌편향" vs "국정화 땐 친일 미화 교육"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여부 결정을 앞두고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교육부가 25일 서울교대에서 개최한 정책연구 토론회에선 한국사 교과서 국정 발행에 대한 찬반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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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의미 … 새 교과서에 담아야”
권희영(左), 이명희(右) 한국사 교과서를 새로 만드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대한민국 60여 년의 성취를 온전히 담아낼 것인가’로 모아진다. 현행 고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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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 좌파에게 ‘양심’ 을 묻다, 박효종 교수
서울대 윤리교육과 박효종 교수의 발언들이 적잖은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전교조를 대놓고 비판하는데 그 강도가 섬뜩할 지경이다. 천주교 사제들에 대해 “당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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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프트 - 뉴라이트 열린 대토론회
좋은정책포럼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이태수·임경순·김형기·임혁백 교수(왼쪽부터).교과서포럼 박효종·전상인·김종석·김일영 교수(왼쪽부터). 김상선 기자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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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비하하는 역사를 정부가 만들다니
교육인적자원부가 근현대사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고교에 배포한 '근현대사 교수.학습자료'가 이념적 편향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교과서가 좌편향적 역사관에 바탕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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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사회교과서 한강의 기적 푸대접"
"한국 경제는 중.고교 교과서에서 초라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영훈(서울대.한국경제사.사진)교수가 국내 사회 교과서의 경제 분야 서술 방식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광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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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생략으로 점철된 美 역사교과서의 '진실'
신간 『선생님이 가르쳐 준 거짓말』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12종 역사 교과서에 담긴 이데올로기를 분석해 철저하게 뒤집기를 해보이고 있는 책이다. '위대한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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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역사교과서의 '진실'…신간 '선생님이 가르쳐준…'
신간 『선생님이 가르쳐 준 거짓말』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12종 역사 교과서에 담긴 이데올로기를 분석해 철저하게 뒤집기를 해보이고 있는 책이다. '위대한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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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책에 만화.유행가 가사가...
『우리 말 우리 글』은 중학교의 국어 과목 국정교과서의 부교재로 개발돼 올해부터 교실에서 사용될 책이다. 지난해 교육과정 개편 때 '교과서 이외의 도서 사용금지' 조항이 풀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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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동네] '우리 말 우리 글'
신간 『우리 말 우리 글』은 중학교의 국어 과목 국정교과서의 부교재로 개발돼 올해부터 교실에서 사용될 책이다. 지난해 교육과정 개편 때 '교과서 이외의 도서 사용금지' 조항이 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