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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이호승 발끈 "통신비 2만원이 주나마나? 방역 필수재다"
‘용돈 지원’ 논란을 빚고 있는 정부의 통신비 2만원 지원 논의에 청와대가 직접 뛰어들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성룡 기자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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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가 왜 이재명 따르나" 눈총 받은 김남국 "좀 억울하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제가 친(親)이재명계라는 표현은 좀 과하다.” 지난 7일 대부업체 최고 이자율을 연 24%에서 10%로 낮추는 이자제한법·대부업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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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재명 정면충돌…이낙연 "무공천 왜 벌써 끄집어내나"
지난해 9월 경기 포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시설에서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오른쪽)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화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양강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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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김종민·최인호·양향자…자천타천 민주당 최고위원 보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할 최고위원 후보군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당 대표 임기 중 사퇴와 무관하게 최고위원의 2년 임기를 보장하는 쪽으로 당헌 개정의 방향을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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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사퇴에 민주당 일각 "내년 보궐에 아예 후보내지 말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시장직을 전격 사퇴하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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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황교안, 걸음걸이 어묵 먹방 다 어색…리더 자격 없어”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가 지난달 23일 오후 종로구 혜화동의 한 분식집에서 어묵을 먹고 있다. 중앙포토 대표적인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패배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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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는 막말 탓" 이준석이 콕 집은 둘은 차명진·민경욱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2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21대 총선이 여당의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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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궤멸적 참패 통합당, 뼈를 깎는 개혁으로 환골탈태하라
보수의 대표 정당이자 제1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궤멸 수준의 참패를 당했다. 건국과 산업화를 주도해 온 보수 정당은 늘 여당 아니면 제1 야당으로 우리 정치의 중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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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출구조사]강원 원주갑, 이광재 46.3% vs 박정하 43.2%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박정하 민주통합당 후보. 우상조 기자 4ㆍ15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갑에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접전을 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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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르포]미스터 강원도 이광재vs원주의 자존심 박정하 대결…바람 어디로 불까
'미스터 강원도' 대 '원주의 자존심' 원주갑에서 맞붙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각각 강조하는 홍보 문구다. 여기엔 두 후보의 서로 다른 총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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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
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이재명, 野 황교안·오세훈·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실언’… 코로나19·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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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돼 무소속 출마하는 여야 중진, 신인 노리나
4.15 총선의 정치 신인이 공천배제(컷오프)된 중진의 사냥감으로 전락할까. 더불어민주당ㆍ미래통합당의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된 현역 의원이나 대선주자급 인사들 가운데,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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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동작을 더비②]색깔 안 따지는 동작을, 이번엔 흑석동이 고른다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더비’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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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이수진vs나경원 판사 대결, 흑석동이 운명 가른다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더비’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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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0]이낙연 50.5 : 황교안 30.2···나경원 36.6 : 이수진 36.2
[뉴스1] 4·15 총선까지 D-30인 16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사실상 공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다. 253개 지역구 중 수도권(121석)과 충청(28석), 강원·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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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노린 임종석에 실수” 호남서 막힌 이해찬 ‘8도 선대위’
‘전국·수도권-이낙연, 부산·경남(PK)-김영춘·김두관, 대구·경북(TK)-김부겸, 강원-이광재…’ 4·15 총선을 앞두고 전국 8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퍼즐을 맞춰가던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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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 험지 ‘양산을’ 용의있다”…김두관 “기다린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9일 경남 밀양시 홍준표 전 대표 선거 사무실을 찾아 홍 전 대표 지지자에게 인사말을 하는 동안 홍 전 대표가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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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대전' 선언 황교안, 이낙연 이름 단 한번도 언급 안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ㆍ2위를 다퉈온 이낙연-황교안의 '종로 빅매치'가 성사됐다. 황 대표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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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병준 종로 출마 의사 피력…“거절할 명분이 없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김병준(66)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종로 출마와 관련 "당에서 제안이 오면 피할 명분이 없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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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당 공관위, 불출마 김무성에 "광주 꽂자" 차출론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1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거산 김영삼을 말하다 : 청년김영삼연구회 창립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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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로 가는 김두관, 김영춘에 전화해 "경남 오래 비웠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왼쪽)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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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낙연의 ‘책 승부수’···文도 양정철 기획으로 대히트
차기 대선 주자들이 신간 출간과 함께 정치 행보에 나서고 있다. 4ㆍ15 총선을 채 3개월도 안 남긴 시점에서다. 책을 낸다는 건 그만큼 '생각의 줄기'를 가다듬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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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한국당 인적쇄신, 황교안과 측근 자기희생 없인 불가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20일 “황교안 대표와 측근 그룹의 험지 출마나 불출마 등 자기희생 없이는 한국당의 인적 쇄신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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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제일 센 사람 잡으러가야…유승민은 수도권 출마”
김무성 의원이 1일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최정동 기자 ━ 황교안-유승민, 물밑에서 무슨 일 있었나…세번의 '간접대화' 자유한국당 ‘모 중진’이 유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