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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APEC참석]이모저모
콸라룸푸르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17일 오전 숙소인 힐튼호텔에서 존 하워드 호주 총리.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 대통령과 연쇄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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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해양委,수입사료 외래 雜草씨 투성이
국감 이틀째인 1일 독도문제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책이 질타받고 대북정책이 도마위에 오르는등 여야의원들의 대정부비판이 점차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재경委 국세청감사에서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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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투명성 提高 계기돼야
공급범위와 상환조건 등을 둘러싸고 지루하게 끌어오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의 경수로(輕水爐)공급협정이 마침내 체결됐다. 북한측은 한푼도 안들이고 경수로를 건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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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北경수로 혼선 성토
대북(對北)경수로 지원과 관련한 대미(對美)원자력기술 종속우려가 국감도마위에 올랐다. 또 원전(原電)사업을 둘러싸고 「10년 전쟁」이라 불릴 만큼오랫동안 경쟁을 벌여온 한국전력(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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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수로 지원 일본인 58% 반대-니혼게이자이 설문
北韓 원자로의 輕水爐전환 지원과 관련,日本人들은 절반이상이 자금원조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2일 발표한 對북한 原電전환지원문제 앙케트 조사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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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지원 논란(스포트 라이트 국회)
◎이철의원 “미서 한국에만 20억불 부담전가”/김과기처 “아직 미정… 러시아형 지원은 곤란” 북한 핵문제의 해결고리로 등장한 대북 경수노건설지원을 둘러싼논란이 6일 경제1분야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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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선언」 재고 이렇게 생각한다
◎북위반… 우리만 지킬 필요없어/NPT 규정내에서 재처리시설 보유해야 남북한간 92년 체결된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이 중대한 시련을 맞고 있다. 북한은 이 선언이 있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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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지원은 핵포기 뒤에(사설)
북한과 미국간의 1,2단계 접촉의 후속조치가 눈에 띄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몇가지 모색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측이 제시한 남북특사회담 등 남북회담문제가 논의되고 있고,북한의 경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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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대북한 정책 변화 있나
보안사·정보사와 더불어 3대 고감도 지역인 안기부 감사는 애초 4당 간사회의의 결정에 따라 모두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20여 명의 보도진들이 감사현장에 도착, 공개를 요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