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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수만 있다면…” 시베리아에서 10년, 대문호를 만들다

    “살 수만 있다면…” 시베리아에서 10년, 대문호를 만들다

     ━  도스토옙스키 문학으로 본 21세기   “도스토옙스키를 낳았다는 것만으로도 러시아 민족의 존재는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라던  비평가 니콜라이 베르댜예프의 말처럼, 도스토

    중앙선데이

    2024.04.20 00:35

  • 권력 사칭범에게 속아넘어가는 이유

    권력 사칭범에게 속아넘어가는 이유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트베리: 마음속의 ‘변두리’   러시아 최고의 극작가 니콜라이 고골의 희극 『검찰관』은 하급 관리를 검찰관으로 오인한 마을 사람들의 소동을 그린

    중앙선데이

    2018.11.03 02:00

  • 신기루 도시를 채운 것은 바로 문학

    신기루 도시를 채운 것은 바로 문학

    이오시프 샤를레만의 석판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궁전 다리’(1852~1862) 닥터 도스토옙스키는 두 아들을 위한 상급학교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병학교를 진즉에 점찍어 두었다. 인

    중앙선데이

    2018.01.28 02:00

  • [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문학의 교황'이 논하다, 대문호들의 민낯

    [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문학의 교황'이 논하다, 대문호들의 민낯

    작가의 얼굴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지음 김지선 옮김, 문학동네 376쪽, 1만8000원 저자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독일 유학시절. 무심코 돌린 채널에 걸린 어느 토크쇼에서였다. 어

    중앙일보

    2013.11.23 00:25

  • 검은 빵과 양배추 수프 모르면 러시아를 아는 척도 하지 마라

    검은 빵과 양배추 수프 모르면 러시아를 아는 척도 하지 마라

    저자: 석영중 출판사: 예담 가격: 1만8000원 종횡무진이라는 말은 이럴 때 써야 하는 말인 듯싶다. 전작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와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중앙선데이

    2013.03.29 22:58

  • [러시아 FOCUS] 러시아 문학의 새 지평을 여는 작가들

    [러시아 FOCUS] 러시아 문학의 새 지평을 여는 작가들

    이수연 교수 경희대 “샘! 러시아 작가는 ‘도스’와 ‘톨스’밖에 없나요.” 한 학생이 어느 날 딴죽 걸 듯 던진 질문이다. 러시아 문학가 하면 가장 먼저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가

    중앙일보

    2013.01.15 16:21

  • 소설보다 재미있는 비평서

    소설보다 재미있는 비평서

    석영중 교수의 고려대 노문과 연구실 한쪽 서가는 추리소설·스릴러영화 컬렉션으로 빼곡했다. 티 테이블 위는 인기 추리작가들 사진으로 장식됐다. 그러고 보니 도스토옙스키의 소설도 실

    중앙선데이

    2009.01.17 13:34

  • 러시아의 대문호 고골을 만난다

    러시아의 대문호 고골을 만난다

    '고골의 3부작'이 21~30일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 무대에 오른다.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1809~1852)은 푸슈킨과 더불어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중앙일보

    2006.03.14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