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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펑더화이에게 “미 10군단 장진호로 유인, 전멸시켜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베이징시 부녀 4만여 명이 참석한 항미원조 지지대회. 마오쩌둥 좌우로 김일성과 스탈린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195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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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기습의 명수 쑹스룬 불러 “조선 가서 솜씨 발휘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950년 11월 19일, 장진호 지역으로 향하는 중국인민지원군 제9병단. 돈 퍼붓고 바보 되기 쉬운 것이 홍보다. 얼치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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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 우슈취안에 “한국전 정전 담판하겠단 말만 하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유엔 사무총장 리(가운데)에게 전권증서를 전달하는 우슈취안(왼쪽 둘째)과 차오관화(오른쪽 둘째), 1950년 11월 26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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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미·중 무역전쟁의 십자포화 맞는 한국
동북아 주요 국가 협력 발판으로 한반도 비핵·평화 꾀할 때 양자 관계 축적→느슨한 협의체→안보·경제 다자기구 프로세스 3·1절 100주년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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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배운 전차 수출한 터키…방산 '형제의 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국가가 76대의 전차를 외국서 사들이는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의 방산기업인 현대로템은 K2 전차를 들고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상대는 독일 크라우스-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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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북한 탄도미사일 쐈다”…한국은 “단거리 미사일”
북한이 10일 공개한 지난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4일엔 바퀴, 9일 엔 궤도 형태라는 점이 다를 뿐 발사체의 외형은 거의 흡사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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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自由時報)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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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옥죄자 이란은 "해협 봉쇄"···국제유가 6개월만에 최고
걸프만 인근 유전에 내걸린 이란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더 이상의 대(對)이란 제재 유예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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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계속 잘나가고, 한국에선 손 뗀다"는 지정학 전략가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셰일 생산 기지 위로 해가 뜨는 모습. [AFP=연합뉴스] “한국이 앞으로 겪게 될 난관을 극복하려면 결연한 의지와 두둑한 배짱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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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정은, 미그-29 훈련비행 보며 흐뭇...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6일 공군 제1017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미그29의 비행을 지켜보고있다.[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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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개혁]걸프전 충격 빠졌던 중국 공군…F-35 스텔스기 감당할 수 있나
━ Focus 인사이드 지난해 중국 주하이 에어쇼 [AP=연합뉴스] 중국 공군 목표는 ‘전략 공군’ 건설이다. 과거 국토 방어형에서 공격과 방어를 갖춘 공방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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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내전 이긴 마오 “상하이 시장 유임” 요청에 고개 끄덕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옌후이칭(오른쪽 둘째)이 인솔한 상하이 인민대표단을 맞이한 중공 군사위원회 부주석 저우언라이(가운데)와 비서장 양상쿤(맨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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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별기획] 북 핵보유국 공인시 남한의 선택
北 핵보유국 되면 한국·일본·대만의 핵무장 가능성 미국 핵우산 편입도 차선책이지만 文 정부 추진 미지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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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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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1대로 적 전차 16대 파괴···아파치 공격헬기 훈련 직접 보니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아파치 공격헬기 동행 밀착 르포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 긴장감이 돌았다. 꽂지해안 바위 뒤에서 검은 물체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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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팽창하는 중국 군사력, 2035년 아시아 맹주되나
━ 중국군 정밀 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총지휘하는 중국군이 혁신적으로 바뀌고 있다. 전쟁과 전투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군대로 변모하고 있다. 시 주석은 병력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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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만2000명 유지"…美하원 '트럼프 견제법' 통과
주한미군 병력을 2만2000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제한하는 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주한미군 2사단 공병대원들이 전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바리케이트를 철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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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은 눌러졌다…미·중·러 우주전쟁
━ [이철재의 밀담] 트럼프 대통령이 누른 우주전쟁 버튼 우주는 단 한 번도 전쟁터였던 적이 없다. 물론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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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흑백사진 속의 풍운아 JP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별세했다. 사진은 1980년 공화당 총재 당시 모습. [중앙포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92세 일기로 별세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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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軍폭주족이 온다…美 '스텔스 오토바이' 등장
━ [이철재의 밀담]육군, 정찰용 오토바이 도입 검토…다양한 군용 오토바이의 세계 앞으로 오토바이를 잘 타는 사람은 육군에서 ‘특수 보직’에 발탁될지도 모른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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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밀사 '워싱턴 안주인' 안나 셰놀트 95세로 숨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안나 셰놀트[하버드대 슐레진저 도서관] 미국 워싱턴에서 대만·중국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안나 셰놀트(중국명 천샹메이·陳香梅)가 지난달 30일 숨졌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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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한반도 유사시 출동할 중국군 북부전구 실제 전투력은?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 할 때가 있다. 최근 한반도 안보 환경이 그렇다. 미군이 한국전에 유용한 155mm 포탄 15만 발을 주문했는가 하면 중국은 한국을 겨냥한 스텔스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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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중국군 개혁 진행중…신형 미래전 준비에 박차
━ Focus 인사이드 지난해 7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사진 가운데)이 중국 네이멍구 주르허 훈련기지에서 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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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리런, 우수한 군인이었지만 화합 모르는 나쁜 지휘관”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쑨리런은 장제스의 처가 쪽과 인연이 많았다. 1945년 1월, 인도에 주둔하던 쑨리런(오른쪽 첫째)과 장제스의 처남 쑹즈원(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