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대만 새 행정원장에 유 중앙은 총재 내정
【대북AFP=연합】자유중국 내각은 장경국 총통의 재취임과 관련, 새로운 내각구성을 위해 15일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장 총통은 20일 취임식을 거행한 후 유국화 대만중앙은행총재(7
-
채 국회의장 대만 향발|장 총통 취임식에 참석
채문식 국회의장은 장경국 자유중국 총통의 재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임종기 민한·김종하 국민당 총무와 윤석순 민정당 사무차장·봉두완 국회 외무위원장·이하우 의장 비서실장 등을 대동
-
미 대대만 관계불변
【워싱턴=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 이번 중공 방문기간중 미국의 대대만 관계를 구속하는 어떠한 새로운 조치에도 동의하지 않을 것임을 대만관리들에게 확약했다고 뉴욕 타임지즈지가 27
-
자유중국 총선후보|장경국 현 총통 지명
【대북=권영빈 기자】자유중국 국민당은 15일 2중전대회 제3차 대회에서 장경국 현 총통을 제7차 총통 후보로 선출하고, 현 대만성 주석 이등휘(61)를 부 총통후보에 지명했다. 이
-
호요방 발언속의 「변화」
중공도 한반도에서 모험이 따르는 통일 보다는 분단 현실을 받아들여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고 있음을 스스로 나타냈다. 이것은 변화보다는 현상고정(스데이터스 쿼)의 선택을 의미한다. 일
-
자유중국 방문 마치고
국민당의 김종철 총재는 자유중국 정부초청으로 11일간 대만 방문을 마치고 4일 하오 귀국. 김총재는 대만 방문 기간중 장경국 총통등 자유중국 정부및 입법부지도자들과 만나 양국의 공
-
「타이페이」365일 중용주의와 역사의 교훈
중국인들의 느릿한 모습을 가리켜 흔히「만만디」라고들 한다.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대만에서 살려면 느긋함을 배워야한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운전사에게 『가는 길에 담배가게 좀 들렀다
-
왕서무씨|"납치범 아닌 자유 찾은 의사로 대접을"
한성화교협회장 ▲1930년 5월19일 중국 산동성 복산현 출생 ▲복산 충심중학교 졸업 ▲1947년 산동성에서 탈출, 인천에 정착 ▲복영무역공사 근무 ▲명정산업 대표 ▲요식업 경영
-
"경제회복"없이는 "영광"도 없다|세계 지도자들의 새해 구상을 통해본 「지구촌 83년」
각국지도자들은 새해를 맞아 한결같이 국민들에게 「새로운 각오」를 호소하고 있으나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기만 하다. 나름대로의 속사정을 안고있는 각국지도자들의 새해 구상과 과제를 통
-
카터 회고록『신의를 지키며』(3)
「밴스」와「브레진스키」와 나는 마무리 협상을 빠르게 추진하되 우리 쪽의 정상화조건은 일절 바꾸지 않기로 했다. 우리는 등소평이 보낸 공동성명 초안을 거부하고, 우리가 앞서 제의한
-
노신손자 주령비씨|대만처녀 결혼청원
■…『아Q정전』의 저자인 중국문학자 노신(본명 주수인)의 손자로서 일본에 유학중인 중공청년 주령비씨(29)가 대만국적의 유학생 장순화양(24·일본문화복장학원)과 정치적 장벽을 넘은
-
대만 최고훈장 받아
전경환(사진 좌)새마을운동중앙본부 사무총장은 장경국 대만총통을 예방, 대만정부가 외국인사들에게 주는 최고훈장을 수여받았다. 전 사무총장은 중화방공공사 사장인 장효무씨의 초청으로 지
-
"대만 상공 지나며 전문도"
27일 하오 유치송 민한당 총재의 예방을 받은 장경국 자유중국 총통은『전두환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 길에 대만 상공을 지나면서 전문을 보냈었다』고 공개. 장 총통은 전대통령의 아프
-
유총재, 국민당지도자 치하
○…사우디아라비아 공식방문을 마치고 타이페이에 도착한 유치송 민한당 총재는 25일 고장개석 총통기념관인 중정당을 참관한데 이어 예문아 입법원장을 방문. 유총재는 24일하오 타이페이
-
미·중공의 데탕트확인
미국과 중공은 수교이래 최대의 현안이었던 대만문제에서 또 한번 데탕트의 실마리를 찾았다. 「제2의 상해성명」으로 평가되는 이번의 미-중공 공동성명은 미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
일제 잔재 일소할「제2의 광복」아쉽다.
일본교과서 왜곡의 파동 속에 광복절 37주년을 맞는다. 해방이후 37년간 우리는「일본을 어떤 눈으로 볼 것인가」 「우리에게 일본은 어떤 존재인가」하는 문제를 거의 떠나본 일이 없다
-
34만불 가방 주인은 "화교"
미화34만달러 밀반출 기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0일 34만달러가 담긴 가방주인은 중국인 화교 이승(50·서울남현동396의51)이며 가방운반책은 이씨의 홍콩 총하수
-
장경국과는 손대학 동문
중공실력자인 등소평은 만일 중국 본토와 대만의 통일이 이뤄지게 되면 학교동문인 자신과 대만의 장경국총통이 역사적으로 해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공 영자잡지 페킹리뷰가 22일
-
중공, 장총통 고향집등 복원
대만의 자유중국정부에 대해 끈질긴 국공합작제의를 내놓고있는 중공당국은 최근 장경국총통의 고향과 모친의 묘를 복원, 외국기자들에게 공개하는등 선심공세(?)를 선전하기에 바쁘다고 일본
-
북경에 장개석 사진 신해 혁명 70돌 맞아
■…최근까지도 중공으로부터 반역자로 비난받아 온 고 장개석 자유중국총통의 사진이 신해혁명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북경의 한 전시회에 등장했다고. 최근 들어 대만에 대한 평화공세를
-
중공의 평화공세는 미국의 대만지원 견제 노린 것
중공이 최근 국민당의 자유중국을 상대로 취하고 있는 잇단 평화공세의 진의는 무엇일까. 중공은 정권수립3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전국인민대표대합상무위원장 섭검영이 국공간의
-
이산가족 재회 모든 편의제공
【북경5일AP·AFP=연합】중공당국은 최근 장경국자유중국총통의 중공방문을 거듭 제의하는 한편 중공적십자사를 통해 대만국민들에게 본토에 사는 이산가족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
송미령의 북경방문 자유중국 반대안해|일주재사무소
【홍콩 27일=연합】자유중국정부의 일본 주재연락사무소인 대만아동관계협회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고장개석 자유중국 총통의 미망인 송미령 여사가 중공의 명예국가주석인 그의언니 경
-
(상)대륙적 호방함인가…통일에는 낙관|육상희 양
중앙일보가 마련한「해외파견 대학생기자단」일행 44명이 지난 2월 10일 출국, 15일 동안 자유중국·「홍콩」·「필리핀」등 3국을 순방하고 귀국했다. 귀국 후 이들이 쓴 기행문 가운
N
![[오늘의 운세] 6월 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