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수

김승규 금메달

제4회 로마 세계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86kg이하 급(미들급)의 김승규 (김승규·유도대)가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유도회에 알려왔다. 11일 42개국 1백74명이 참가한

국산스포츠·레저용품 질이 문제

스포츠·레저용품산업이 날로 성장, 이제는 우리경제에서 어엿하게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생산액을 보면 70년 6백 80억원으로 GNP의 0·39%에 불과하던 것이 83년에는 1조 4

미 진출한 구옥희 고른 컨디션 유지…저력을 발휘

○…미국에 진출한 구옥희프로의 실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프로는 지난1월 하순 LPGA데뷔전인 마스다 클래식에서 73-77-74-81 토를3백5타의 졸전

여자배구의 항가

여자배구는 출국전 합숙훈련 과정에서 다소간 마찰을 빚었다. 이낙선배구협회회장은 여자배구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후원회를 조직, 거액의 기금을 조성하고 뒷바라지에 열을 쏟았다.

남녀 배드민턴 대표 성한국 20명 확정

배드민턴협회는 제14회 토머스컵(19∼22일·뱅쿠버)과 제11회 우버컵 (17∼23일·방콕)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단 20명(임원4·선수 남녀각8)을 12일 확

국가별 호칭을 확정-86·88 양대회 때 사용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86·88양대회에서의 세계각국가및 국가별올림픽위원회(NOC)호칭을 29일 확정, 발표했다. 조직위원회는 IOC및 OCA가 승인한 영어와 프랑스어에 의한 표기

이득춘·김중수조 남자복식 준우승

86 대만오픈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이득춘-김중수조는 19일 남자복식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라지프·시데크」-「자라니·시데크」조에 2-0(15-4, 15-5)으로 패해 준우

황혜영 3회전에

86대만 오픈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황혜영(동일방직)은 16일 대북차이나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첫날 여자단식 2회전에서 영국의 「질리안 가워즈」를 2-0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

한국, 7월 세계농구선수권 진출

【콸라룸푸르=본사국제전화】한국남자농구가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은 5일 이곳 네가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ABC) 결승리그 최종일 경

남자농구 아시아 벽을 깨라

제13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ABC·28∼1월6일·말레이지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15명(임원4, 선수11)이 l6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며 크리스머스 이브인 24일 하오6

대만유학생이 농구코트 휩쓸다.|서지태,성대 결승도약주력

85농구 대잔치1차대회에서 대만에서 온 유학생 서지태(24,성균관대체육과 3년)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키1m 98cm ,몸무게 90kg의 장신센터 서는 성균관대를 25년만에 전

박종훈체조 "샛별"한국,개인종합,단체

85대만국제초청 체조대회에참가한 한국은 남자단체종합과 개인종합에서 모두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19일 체조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미국,서독,캐나다등 7개국 4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4384)-제84화 올림픽 반세기(33)|고도에 다시 핀 성화

찬란한 고대문화가 살아 숨쉬는 영원의 도시 로마-이곳에서 피어오른 올림픽의 성화는 정말 뜻깊은 것이었다. 고대 올림피아제전이 이교도의 종교행사라 하여 철폐시켰던 로마제국이 1천6백

"미 여성골프계에 「한국」 심겠다"

일본 프로골프계에서 맹활약중인 구옥희(29)가 11일 하오 일시귀국했다. 금년 일본여성프로골프협회 (JLPGA)의 총38개 대회중 32개 토너먼트에 출전, 기문레이디즈 오픈·동구오

남녀농구 〃ABC비상〃

한국 남녀 농구가 86년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출전티킷을 따내기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남자의 경우 우선 이달 28부터 말레이지아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ABC

제84화 올림픽반세기김성집|올림픽의 시련

11윌22일 (1956년) , 멜번올림픽은 영국여왕 「앨리자베드」 2세의 부군인 「에든버러」공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한국선수단은 태극기를 받쳐든, 한관수 (복싱감독) 를 선

제84화 올림픽 반세기헬싱키대회가 남긴 것

열전 16일의 막이 내렸다. 한국선수단의 성적은 동메달 2개로 참가 69개국중 37위였다. 28개국은 노 메달이었다. 미소의 득점 경쟁은 전세계의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반 체조이서

동방 김화순 "재기"골인

실업1년생들의 데뷔무대로 관심을 모으고있는 제23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에서 실업8년생인 최고참 최승희(26·파이롯트)와 부상으로 꼭 10개월만에 코트에 나선 여자농구간판스타 김화

소 등 21개국 백여 "주먹" 서울에

제4회 월드컵 아마복싱대회가 소련·동독·유고 등 동구권을 포함한 21개국 1백36명(임원40·선수96명)이 출전한 가운데 11월 l일부터 6일까지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다. 2년마다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잔치 고오베 U대회 열기 달아오른다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제전인 제12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8월24∼9월4일·일본 신호) 는 개막열흘을 앞둔 14일 선수촌의 문을 열면서 서서히 무드가 고조되고 있다. 이날 입촌식에

영문타자경기에 참석 ◇신광하 한국타자학회장은 13일부터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친선영문타자경기대회에 참석하는 대표선수단 6명을 이끌고 12일출국한다.

한국, 일과 첫판

제7회 대륙간컵 세계야구대회가 8일 캐나다에 드먼턴에서 8개국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됐다. 풀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학선수주축의 한국대표팀은 9일 일본과 첫 경기를 갖는다

일 프로골프 3관왕 구옥희

일본진출 4넌째로 접어든 프로골퍼 구옥희(28)가 이번 시즌 들어 3개 대회를 석권함으로써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3월말과 4월초의 2주 연속 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센

배드민턴 2개조 세계 제패

한국 배드민턴이 마침내 세계제패의 꿈을 이루었다. 한국의 박주봉(박주봉·한체대3년) 김문수(김문수·원광대4년)조는 17일 상오(한국시간) 캐나다의 캘가리 올림픽새들돔에서 벌어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