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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ㆍ장병규가 뽑은 중학생의 국가발전 아이디어 보니
#중학교 2학년인 윤서영양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연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 ‘코리아게임’ 아이디어를 냈다. 전국에 AR(증강현실)로 보물을 숨겨 놓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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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가지 색 입은 개나리 모양 펜던트 예쁘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실업자 100만 명. 청년실업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열정과 창의성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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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BEST] 4060 다시 세상으로 ⑦ 보나젬 대표 박유경씨
결혼하느라 석사논문 제출을 앞두고 공부를 접었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교수의 꿈도 점점 멀어져 갔다. 결혼 18년 차, 마흔둘의 나이에 그녀가 새롭게 선택한 길은 보석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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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정우진의 ‘반쪽 의자’…디자인 거장들이 반했다
정우진씨의 ‘반쪽 의자’. 좌판을 반쪽으로 줄여 앉는 사람이 허리를 곧추 펴도록 했다. 좌판 밑에는 간단한 서랍도 만들었다. 군더더기가 없는 단순미학에 실용성을 곁들였다.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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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줄무늬 백자, 자개 이어폰…옛것에서 찾은 미래
전통공예와 현대의 만남.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 전통 소재와 기술을 이용하되 현대인의 감각에 맞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뒷받침돼야 한다. 기술과 의지는 물론 신선한 발상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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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박연옥양(학생부) 서용-강경환씨(교원·일반부)
제37회 전국과학전람회의 대통령상(상금 5백만원)은 학생부에서 「표구사에서는 풀을 왜 삭혀서 사용할까」를 출품한 경북경주군 석읍국민학교 6년 박연옥양(12)이, 교원·일반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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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전국 과학전 수상자 발표|20일부터 국립과학관서 한 달간 작품전시
(대통령 상)제35회 전국과학 전람회의 대통령상(상금 5백만원)은 학생부에서『냉동시킨 동물은 소생할까』를 출품한 대구시 경동국민학교 6학년 김동우군(12)5학년 김동현군(11)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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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과학전 수상자 발표|25일부터 국립과학관서 전시
제33회 전국과학전람회의대상인 대통령상(상금5백만원)은 학생부에서 『해수에너지에 의한 해빈력의 퇴적현상』을 출품한 전남완도군 소안중의 해양탐구반이, 교원및 일반부에서는『철사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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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달라진것
1일부터 생활주변에 달라진것들이 많다. 전화가입선청때 미리 납부하던 청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수입쇠고기는 포장육으로만 외국에 전화를 걸때도 국내장거리 전화처럼 교환양의 신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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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독창성 세계에 알릴 기회|'88서울올림픽과 문화행사
정부는 88년 서울올림픽을 절호의 한국전통문화 「전시장」으로 활용키위한 대대적인 문화올림픽계획을 구상, 곧 각분야별 세부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문공부를 중심으로 추진될 중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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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방」후 제1호상륙이 대만가요
등려군-. 79년년부더 노래로써 중국대륙을 정복한 대만여가수다. 중공청소년들은 등려군을 우상으로 생각하고 그녀의「카세트·테이프」와 사진을 가지려고 바둥대고 있다고「홍콩」언론들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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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육영 전념 위해" 고속버스「코오롱」에 인도|신임 권 회장 맞아「안일무사」농협에 새 바람일 듯|일본도 심한 주택난「하우스 55계획」추진
합섬종합「메이커」인「코오롱·그룹」(회장 이원만)은 유신고속관광(대표 박창원)을 인수키로 확정, 78년 완공 예정인 경주「파크·호텔」과 함께 관광개발 사업분야로의 진출을 적극화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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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우승 행정부경기서
봉황기 사격 첫날 대통령 봉황기 쟁탈 제3회 전국사격대회가 19일 태릉 종합사격장에서 개막,중앙타 보태는 행정부 대항 5종목 경기에서 1천 점 만점 가운데 9백17점으로 첫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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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찾은 「아이디어」의 결정
제17회 과학전람회가 오는 5일부터 1개월간 국립과학관에서 열린다. 예년보다 적은 1백76점이 출품되어 1백50점이 입선되었으나 내용이 질적으로 한층 높아졌다. 심사평과 우수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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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인력용 모심는 기계 연구
제17회 과학전람회의 대통령상에 농림부 농공 연구소 김성내씨 팀의 『인력용 모심는 기계 개발에 관한 연구』가 30일 결정됐다. 특상에는 국회의장상으로 안종인씨(32·서울 동도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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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대량입선…「백양회」전
동양화단의 유일한 사사로운 공모인 제5회 백양회공모전에서 김철성씨의 『우』가 최고의 백양회상을 차지했다. 여러 마리의 검은 소가 머리를 서로 치받고 싸우는데 어떤 소는 이미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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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륜 선수의 결정
「멕시코· 올림픽」에 출전할 55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14일 새벽 대한 체육회와 KOC가 합동전형위원회를 연끝에 육상·수영 등 10개 종목에 출전할 선수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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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여성
제1회 상공미술전 공예부문의 륵상(국무총리상)을 차지한 송광자양. 서울미대 응미과를 나와 모교에서 조교로 일하고있는 22세의 아리따운 아가씨다.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고 실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