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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이어 황해도 장산곶, 의문의 연쇄 산불
김정은, 지팡이 없이 등장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4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 대회에 참석했다. 지난달 14일 공개활동을 재개한 후 줄곧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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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가정보대학원에서 특강을 마친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들이 ‘정보는 국력이다’라는 원훈(院訓)이 걸린 복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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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국가정보대학원에서 특강을 마친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들이 ‘정보는 국력이다’라는 원훈(院訓)이 걸린 복도 계단을 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원 고위 간부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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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정’ 김일성 ‘일’ 따서 이름 … 일찍부터 제왕 교육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섯 살 때인 1947년 김일성(오른쪽)을 따라 만경대(김일성 생가)를 방문해 증조모 이보익(왼쪽)과 권총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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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도 봄은 오는가] 인터뷰 _ 최근 망명한 北 엘리트 관료, 권부의 속내를 말하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평양화초연구소를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3월 5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시찰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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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 앞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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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반도의 뇌관’ 人間 김정일
한반도의 절반을 통치하고 있는 북한 최고권력자 김정일. 그 김정일이 6월12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장에서 마침내 김대중 대통령과 대좌한다.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역사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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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北정보원 전학철상위
중국의 선전(深수)은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에겐 바로 자유세계인 홍콩으로 향하는 디딤돌인 희망특구다.최근 중국에서 홍콩으로 탈출한 노동당 해외부 소속 전학철(全學哲)상위는 망명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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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내의 정치조직
북한군은 정치적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당의 군대」이기때문이다.특히 군내의 정치.사찰기구들이 군지휘관을 통제하는 정도는 전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강하다. 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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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판치는 뇌물
『당일꾼은 당당하게,보위원은 보이지 않게,안전원은 안전하게 해먹는다.』 주민들의 유행어다.부패를 상징하는 이 말을 모르는귀순자는 없었다.舊소련 유학생 출신 남명철(南明鐵.33)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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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外貨벌이에 하루가 간다
북한은 고려청자.청동불상.조선백자.서화등 문화재급 골동품을 수집,주로 일본에 팔고있다. 백도라지재배라고 위장한 양귀비 전문농장이 양강도의 운흥.갑산.보천.백암과 함남의 장진.단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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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다 들키자 노동대파견 협박|귀순 조병찬하사 일문일답
-조하사의 학력과 경력은. ▲72년8월 평북 영주군 용복리 용복인민학교(4년제)를 졸업, 72년9월 용복고등중학에 입학했으나 2학년때 중퇴했다. 그 후 용복협동농장에서 일하다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