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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에겐 고향 정취 중국인에겐 한국 멋 선물”
장린그룹이 시안하이테크개발구 주변에 건설 중인 `장린·코리아타운` 조감도. 내년 말 완공 예정이다.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은 지금 건설 중이다. 시내에 들어서면 하늘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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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중국의 지방 토지개발 정책과 대학의 협조
중국에서 주택과 관련된 세금은 지방세이다. 따라서, 지방정부와 관련된 부서에서는 주택건설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무척 힘을 들이는 편이다. 여기에는 지방의 당조직도 크게 간여된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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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형 대학촌으로 거듭난다
대전시 동구 가양·자양·용운동 대학가 일대.10년여전만해도 이 일대는 젊음이 넘치는 거리였다.대전보건대·우송정보대·대전대 등 여섯개의 대학이 밀집돼 3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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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전략 우리 대학은…] 대전대 신극범 총장
대전대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 대전대는 올해 개교 21주년을 맞아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명문사학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교육비전 2121’을 선포했다. ‘교육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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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가상의 벽을 허문다"
인터넷에서 사이버도시 건설 붐이 일고 있다. 국내 인터넷 인구가 1천400만명을 넘어서고 인터넷이 생활 그 자체로 확대하면서 가상과 현실을 접목시키는 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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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를 넘어] 13. 케인스 경제학
중앙일보가 밀레니엄 기획의 일환으로 경남대(총장 박재규)와 공동으로 취재한 '세기를 넘어' 시리즈의 13번째 주제는 케인스경제학이다.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로 불리는 케인스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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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서울살이 '서울의사회.경제지도' 발간
입춘(立春)이 지났다. 영국 낭만주의 시인 셸리의 ‘겨울이 오면 봄이 멀 수 있으랴’는 시구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시기다. 조금 있으면 처녀 가슴에는 이내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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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노량진 학원가|하루 2만 몰리는 재수생 "집단촌"
「대입성공의 요새 노량진에서 우뚝 서라 ○○학원이여!」「들어보았는가, 최고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명강의를!」대입학력고사를 한달 앞둔 16일 오후 「재수생의 거리」 「고뇌하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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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경산시|산·학 조화 전원도시로 급성장
대구의 배후도시로 시 승격 3년째를 맞고있는 경북 경산시가 교육과 첨단산업이 함께 어우러진 전원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삼한시대 압독국에 속했던 경산시는 1914년 경산현 읍내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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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6)|'중원의 테크노 폴리스" 힘찬 삽질
올해로 시승격 4O 주년을 맞은 청주는 문화·주거·생활 공간이 잘 짜여진 쾌적한 전원도시로 꾸며가며 한편으로는 무공해 첨단 산업 단지가 들어서 경제를 뒷받침하도록 하고 내일의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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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는 서울아파트 전세값
올들어 아파트전세값이 소형을 중심으로 다시 오르고 있다. 크기와 지역에 따라 지난연말보다 1백50만∼1천만원이 올라 지난해 3, 4월의 3분의2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이처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