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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자가진단법 알아두면 조기 발견 수월해요
[김선영 기자] 치매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환자 발생이 늘어난다.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이 개인·가족의 고통과 피해는 물론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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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10) 헤일로 뉴로사이언스] 뇌 자극으로 똑똑하게 훈련한다
전기자극으로 운동효과 배가하는 헤드셋 개발 … 스포츠뿐 아니라 국방·음악 등에서도 효과헤일로 뉴로사이언스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브렛 윈가이어가 지난 7월 19일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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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ㆍ학습력도 조절하는 시대’- 수면 중 뇌파 조절하면 학습 기억력 2배 높일수 있다
SF영화 ‘리미트리스’의 주인공 에디 모라가 머리가 좋아지는 약을 먹은 뒤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다. 2011년 개봉한 미국 공상과학(SF) 영화 ‘리미트리스’의 주인공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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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뇌과학 연구는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소년중앙]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의 이도헌 교수를 인터뷰하고 있는 민수경(세종시 도담초 6) 김상원(경기도 내정중 1) 학생기자. ━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의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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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천억 개 뇌세포에 기억 저장, 뇌 속 해마가 담당합니다
━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 이도헌 교수는 “인간의 뇌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알려진 사실보다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게 바로 ‘인간의 뇌’라는 것이죠.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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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수, 프로기사들은 계산 않고 무의식으로 둬”
프로 바둑기사가 일반인보다 감정 조절 능력 및 직관력 등에서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태영·권준수 교수 연구팀은 11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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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MIT연구팀, 뇌 속 장기기억 생성 과정 처음으로 밝혔다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변하는 과정이 미국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NHK와 요미우리(讀賣)신문 등에 따르면 도네가와 소스무(利根川進)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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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미끄럼 타는 까마귀, 권투하는 캥거루
이대자연사박물관에서 소년중앙 학생기자들이 동물 놀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얼른 숙제 마치고 놀아야지" "오늘은 뭐 하고 놀까?" 우리는 종종, 놀 궁리를 합니다. 공부에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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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질병 알리는 신호탄
[박정렬 기자] 아이가 무심코 저지르는 행동이 때론 질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1초 남짓한 시간에 어깨를 으쓱대거나 '킁킁'하며 소리를 내는 행동도 그저 습관이 아닐지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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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반짝이 재질, 코팅, 강한 향…이런 학용품엔 유해물질
필통·가방 같은 학용품은 안전 사각지대다. 해마다 환경호르몬·중금속이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불량 학용품이 적발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법을 강화해 지난해 6월부터 유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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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심인성 통증 극복] 아프다고 생각하는 만큼 아프다
통증은 쉽게, 가볍게, 즐겁게 살라는 신호…통증과 당당히 맞서야 일러스트 중앙포토그녀는 석 달째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4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 임원의 퇴임식 행사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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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지각하는 당신 뇌에 보내는 신호를 바꿔라
그녀는 입사 5년차 회사원이다. 열심히 일하고, 자질구레한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끝까지 회식 자리를 지킨다. 모든 최선을 다해 꽤 괜찮은 직원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런데 그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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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재활치료 빠를수록 합병증 최소화
[김선영 기자] 뇌졸중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과 유병률이 증가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후유증이 심각하게 남기 때문이다. 뇌졸중으로 인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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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1일 법칙’ 지켜야 나쁜 습관 고친다
새해 새 마음으로 목표를 정하는 사람이 많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최소 21일은 계속해야 행동이 습관화될 가능성이 크다. 프리랜서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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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면 뇌 쪼그라들어...치매 유발 가능성도
[박정렬 기자]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다양한 약리 반응을 통해 정신과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약한 악물인 술의 특성상 오남용으로 이어지기 쉽지만, 이 때 생기는 건강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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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크면 더 똑똑하고 더 좋은 대학 간다
언제부턴가 머리가 큰 사람들은 ‘대두’(大頭)라고 놀림 받았다. 하지만 머리 큰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져도 될 법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큰 사람이 더 똑똑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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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똑똑한 건 어머니 덕분' 지능 유전자의 진실
똑똑한 사람들은 어머니에게 감사해야 한다. 전문가의 주장에 따르면, 지능 유전에서 어머니가 지배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아버지·어머니의 유전자를 받는 아이의 유전자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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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새로운 공격 경로 확인…소뇌와 뇌들보도 손상
지카 바이러스가 뇌 손상이 발생한 아이. 지카 바이러스는 대뇌피질 뿐만이 아니라 소뇌 등도 손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방사선학회지]태아 소두증을 일으키는 지카 바이러스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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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수험생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려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컨디션 조절과 건강 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야할 시기다.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소장의 도움말로 수험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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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언어 담당하는 인간 뇌지도 그렸다
인간 두뇌 대뇌피질의 뇌 지도. 성인남녀 210명의 뇌를 MRI로 촬영해 그렸다. [네이처] 미국 워싱턴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등 국제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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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죽을 때 타인 눈으로 내 삶 돌아보게 돼…죄 많았다면 그게 지옥”
2008년 11월 10일 새벽,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살던 이븐 알렉산더(63·당시 나이 55세) 박사는 등에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욕실에서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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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인류의 미래] 가상현실과 뇌(腦)과학이 만났을 때
순간적 경이로움에서 숨쉬는 공기처럼 일상적 체험으로까지 진화… 휴머니즘의 완성에 기여할지, 암울한 포스트휴먼의 판도라 상자를 열지 ‘의문’ 구글의 가상현실(VR) 헤드셋인 카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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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빛 쏘아 ‘치매 단백질’ 파괴하는 동물실험 성공
타우단백질은 베타아밀로이드 등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타우단백질이 엉키며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고 신경세포가 파괴된다. 손주를 못 알아보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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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승리 확률’설계 … 인간 뇌는 훨씬 고차원
인간과 인공지능의 승부를 가른 건 ‘학습’이었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게 도전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이세돌 9단의 5대 0 승리’를 의심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