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난에도 구직자 10명 중 4명, 합격후 입사 포기하는 까닭
[사람인 제공] 구직자 10명 가운데 4명은 취직 시험에 합격하고도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입사시
-
황교안 아들 KT 입사 과정 살펴보니…“87대1 뚫고 입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이 평균 87대1의 경쟁률을 뚫고 KT에 입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황 대표의 해명처럼 황 대표 아들의 학점은 3
-
[서소문 포럼] 알짜 공공기관 일자리도 ‘공신’들 차지
홍승일 중앙일보디자인 대표 글 제목의 ‘공신’은 정권 창출의 공신(功臣)이 아니라 ‘공부의 신’을 뜻하는 공신(工神)이다. 서울 강남의 부유층 자제, 금수저, 고액과외, 특수목적
-
면접 위해 7만원 썼는데 면접비는 3만5000원…그나마 77%는 못받았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입사 지원한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면접자 34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보니 면접자 중 22.
-
면접 위해 7만원 썼는데 면접비는 3만5000원...그나마 80%는 못받았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입사 지원한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면접자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잘나가는 IT 대표들, 알고보니 ‘2N’ 출신
━ 판교 CEO 사관학교 NHN과 네오위즈 2003년 4월 당시 NHN 공동대표였던이해진(왼쪽)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김범수 카카오이사희 의장.[중앙포토] ‘200
-
[이코노미스트]백수 변호사, 폐업 의사···잘나가던 '사'자의 추락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
-
[월간중앙] 혐생·이생망 등 청년들의 자기 비하 언어
“입사하면 뭐해 나는 여전히 쓰레기인 걸” 경직된 사회 구조에 짓눌려 자신감 결여… ‘자기 개념(개인이 형성한 자아)’ 설정도 실패 자신이 처한 상황을 풍자함으로써 일시적이나마
-
[e글중심]"부모가 유명인 아닌 저는 어쩌죠"…채용비리에 우는 청년들
■ 「 [출처 = 김성태 티브이 유튜브 캡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에 이어 조카까지 KT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의원 딸의 이름이 서류 합격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문재인이 대통령 노무현을 만들었다”
■ 잠재됐던 노무현의 사회비판적 의식에 불질러 ■ 둘이 안 만났다면 문재인은 김앤장 변호사, 노무현은 갑부됐을 것 참여정부 당시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박정규 민정수석.
-
SKY도 공대도 못버텼다···대학가에 닥친 '취업 한파'
대기업 입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응시자들이 시험장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대졸 취업률이 역대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이른바 SKY라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
-
[이코노미스트] 일본은 진짜 ‘취업 천국’일까…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은 높은 벽
대졸 초임 300만엔대로 급여는 ‘상후하박’ 구조... 인문계 관련 일자리 대부분 임시직 일본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지만, 연봉이 높은 중견 이상 기업의 경쟁률은 높
-
[소년중앙] 디자이너 된 인문학도…"직접 보고 들으며 관심사 찾길"
일본 스타트업 '풀러'의 디자이너 김영빈씨. ‘디자인이란 외형적인 것보다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일본 스타트업 '풀러(fuller)'의 디자이너
-
엄마가 올린 ‘춘천 여자친구 살인사건 강력처벌’ 靑 청원 20만 넘어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강원 춘천시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성에 대한 ‘얼굴 등 신상공개와 강력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20
-
"대학나와 재첩 주워야 하나···정부 일자리 정책은 미친 짓"
━ 양영유 논설위원이 간다 “실업자 되라고 졸업장 줬나 …이건 정부와 대학의 사기극” 취준생의 용광로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의 용
-
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
“부모 빽 없어 내 인생이 힘든가 절망” “수십 곳 원서 써도 안된게 이래서였나”
“공채로 공공기관에 입사하려고 노량진에서만 2년째인데, 제가 지금까지 뭘 한 건가 싶습니다.” 대학 졸업 후 서울 노량진에서 공공기관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김모(28)씨는 서
-
바이크 정비공 출신 레이서, 바하랠리 1위 골인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32) 작년 10월 21일 자 칼럼에서 인터뷰했던 정주영 사진작가가 며칠 전 한껏 흥분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왔다. “엊그제 류명걸 프
-
3년간 4만명 채용 … 올 ‘삼성고시’에 10만명 몰린다
지난 4월 서울 단대부고에서 삼성 상반기 직무적성검사(G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장 밖을 나서고 있다. 21일엔 약 10만 명이 응시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삼성 20개
-
이번 주말 10만명 '삼성고시'···3년간 4만 '채용 큰장' 섰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있는 단대부고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이달 21일 예정인 GSAT에는 한국과 미국 7개 도시에서
-
"교통공사 고용세습 때 통진당 출신 폭력개입"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정규직 직원의 친인척을 대거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일부 노조원이 통합진보당 출신의 정치권 인사라
-
[소년중앙] 문제 찾아 해결하는 힘, 꿈 찾아 도전하는 데도 필수죠
━ 앙트십 찾기 ④ 앙트십의 발현 1~3회(링크)에서 학생들은 앙트십스쿨을 통해 스스로 달라진 점을 언급했습니다.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친구들과
-
그 회사는 모든 직원에게 인턴 1명씩 쓰게한다, 왜?
━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20) 구글은 지원하기조차 호락호락하지 않은 회사다. 회사 문화와 인재상에 맞지 않으면 그 자리를 몇 달간 비워두더라도 제일 적합한
-
[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LInK Micro Track' 교육과정에 의한 맞춤형 인력 육성
황아롬 단장 국내 유일의 조선해양플랜트특성화대학인 거제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현장동행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맞춤형 인력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