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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비상저감 조치 부산·울산 뺀 전국 15개 시·도로 확대
5일 경북 포항 시가지가 미세먼지로 가득 차 뿌옇게 보이고 있다. 6일에는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된다. [연합뉴스] 5일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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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이 사라졌다···미세먼지 '제주 쇼크'
제주도에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5일 제주시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전 출근과 등교를 위해 집을 나선 제주도민과 학생들은 평소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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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볼모로 어떻게 이럴수가…” 개학 연기에 학부모들 분통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개학을 연기하며 정부지침 반대 투쟁에 나선 가운데 4일 오전 충남 계룡시의 한 유치원이 문이 굳게 닫혀있다. 충남교육청은 이날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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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연기 유치원 381곳…용인은 절반이 문닫는다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개학 연기에 동참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의 문이 닫혀있다.[뉴스1]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주도하는 개학 연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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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도권·충청 7개 시·도 사흘째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연휴 이틀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뉴스1] 일요일인 3일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권 등 7개 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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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콤비의 헌신…연 1000억 거두는 전지훈련 낙원 일궜다
━ [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 20년 전 서귀포 겨울을 깨운 두 남자 서귀포시 법환동에 자리 잡은 제주월드컵 경기장. 2002 월드컵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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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서울에서 제주·독도까지 태극기 물결...‘만세! 만세! 만세!’
올해로 100번째를 맞는 3·1절을 기념해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100년 전을 기억하는 행사가 열렸다. 3·1절 100주년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시작된 거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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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기해년 3월 1일 정오 236㎍/㎥ 기록
3·1절 100주년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시작된 거리 행진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마스크를 쓰고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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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판 돈 1000억 부었는데···존폐위기 민사고의 눈물
2019년 자사고 재지정 못 받으면 일반고 전환하거나 문 닫을 수도 파스퇴르유업 성공으로 번 돈 교육에 투자…기업은 가고 학교만 남아 민족사관고는 1996년 강원도 횡성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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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체육국장 강정원▶소통협력과장 한성래 ◆근로복지공단▶일자리안정지원단장 김광수▶의정부지사장 김재현▶부산동부지사장 이승준▶창원지사장 김순환▶울산지사장 박운선▶여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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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운동기구 다 치워라” 공원 땅주인들 뿔난 이유는
대구 수성구 범어공원 지주 비상대책위원회가 범어공원 입구에 걸어 놓은 현수막. 1965년 범어공원이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지주들은 50년 넘게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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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1급] ▲일자리안정지원단장 김광수 ▲의정부지사장 김재현 ▲부산동부지사장 이승준 ▲창원지사장 김순환 ▲울산지사장 박운선 ▲여수지사장 양이석 ▲청주지사장 하정식 ▲인재개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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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 공원 땅주인들 "벤치 다 치워라" 으름장, 왜
범어공원 지주 대책위원회가 대구시에 공원일몰제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면서 대구 수성구 범어공원에 현수막을 걸었다. 사진=백경서 기자 대구의 대표적 시민공원인 범어공원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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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 되면 끝장" 야유 사라져···한국당 경선 달라졌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 후보들이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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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엉망되면 끝장난다는 위기감 속에 야유·막말 사라진 한국당 전대
욕설과 막말로 몸살 앓던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달라졌다.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선 고성과 비난 대신 박수와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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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노후차 서울 못 다닌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도심이 미세먼지로 뒤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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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대신 질서…한국당 PK 합동연설회, TK 때와는 달랐다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에 각 당 대표 후보자들의 지지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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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벌금 80만원 원희룡 제주지사 항소 포기…지사직 유지
지난 2월 14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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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서 돌연 근무지 변경"…제주항공 '채용갑질' 논란
제주항공 여객기. [연합뉴스TV] 제주항공이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애초 부산으로 공고했던 근무지를 최종 면접 즈음 돌연 대구로 바꿔 '채용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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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남부 대설특보 해제…오후에도 약하게 이어질 듯
절기상 우수(雨水)이자 정월대보름인 19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렸다.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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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최종면접서 근무지 돌연 변경…"채용 갑질"
제주항공이 최종 면접 당일, 근무지를 돌연 변경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간스포츠] 제주항공이 경력직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애초 부산으로 공고했던 근무지를 최종 면접일에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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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정월대보름’ ‘수퍼문’…중부·경북엔 대설특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린 지난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여의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절기상 ‘비가 내리고 싹이 트는’ 우수(雨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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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중부지방 최고 10㎝ 폭설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정월 대보름이자 우수(雨水) 절기인 19일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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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지방 폭설···정월 대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한 주차장에서 건물 관계자가 강풍기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인 19일에도 중부 지방에는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