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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만 50번 열렸다…아트에 진심인 터미널, 복터 유료 전용
서울에 ‘고터’가 있다면, 대전엔 ‘복터’가 있다. ‘고터’는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복터’는 대전시 동구의 대전복합터미널(DTC·Daejeon Termnial City)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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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쿠사마 ‘노란 호박’ 있다…병원서 만난 ‘특별한 컬렉션’ 유료 전용
대구시 대봉동 ‘호박타워’ 9, 10층에 자리한 탑여성앤탑성형외과에 가본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10층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접수 데스크를 마주한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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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곳] '미스터 션샤인'을 아름답게 수놓은 촬영지들
※이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신문에서 작금을 '낭만의 시대'라고 하더이다. 그럴지도. 개화한 이들이 즐긴다는 가배, 불란서 양장, 각국의 박래품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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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핸드백·포도주·재킷…줄 잇는 여성명사들 기증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품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성 명사들의 동참도 활발하다. 자신이 사용하던 고가의 핸드백과 의류 등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기증품은 당일 현장에서 경매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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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고 백태호 화백의 특별회고전=대구 출신 화가로 1940년대 후반부터 대구화단의 중심에 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의 주된 작업 테마였던 명태 시리즈와 정물·풍경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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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과 그리움 묻어나는 ‘빨래판’ 그림 개인전 열어
빨래판 그림 ‘무지개가 뜨는 강’ (이목일 作) ‘호랑이 그림’으로 유명한 이목일(57) 화가가 대구 신미화랑에서 빨래판에 그려온 25여 작품들을 모아 개인전을 개최한다. 경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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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입던 니트 치열한 입찰 경쟁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린 이날 행사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등 눈길을 끄는 장면들도 많았다. 장터에 나온 시민들은 추억거리를 놓치지 않으려 사진기 셔터에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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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강우문 화백 팔순 기념전
대구화단의 원로 서양화가 강우문(姜遇文.80) 화백의 팔순기념전이 대구 동원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姜화백의 그림엔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소박한 정서가 배여 있다. 팔순이란 나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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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강우문 화백 팔순 기념전
대구화단의 원로 서양화가 강우문(姜遇文.80)화백의 팔순기념전이 대구 동원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姜화백의 그림엔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소박한 정서가 배여 있다. 팔순이란 나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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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퇴임의원 재산공개] 귀금속·골동품
신고대상자 중 귀금속을 가장 많이 갖고있는 의원은 강신성일(한나라당.대구동)의원이다. 영화배우 출신인 배우자(엄앵란)가 1.5캐럿 크기의 백색 다이아몬드 1개, 0.1캐럿 작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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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차례” 파문 걱정/민주당 재산공개 이모 저모
◎“시가로 했다” 민자와 차별성 부각/「학교법인」은 쑥빼고 신고… 빈축도/율사출신 상당수 20억대 부동산 부자 민주당은 4일 마감한 재산등록이 시가공개여서 민자당의 공시지가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