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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확장, 야시장 조성…대구시, 밤 관광객 잡는다
대구시 신천 고무 보의 야간 조명. [사진 대구시]밤 관광객을 잡아라-. 대구시와 구청들이 야간 관광자원 만들기에 나섰다. 관광지를 둘러보는 낮 관광과 달리 야간 관광객은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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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럭기사 구조한 시민들의 힘
1t 화물트럭이 갑자기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는다. 운전사는 정신을 잃었고, 트럭은 사고 충격으로 옆으로 넘어지려 한다.이때 시민 10여 명이 우르르 트럭으로 몰려들어 운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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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를 찾는 길
제법 오래 전에 작성된 오스트리아에 관한 보고서가 있다. 보고서는 수도인 비엔나 인구는 100년 전에 200만 명에서 170만 명으로 줄었는데 도시의 건물은 그때보다 10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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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를 찾는 길
제법 오래 전에 작성된 오스트리아에 관한 보고서가 있다. 보고서는 수도인 비엔나 인구는 100년 전에 200만 명에서 170만 명으로 줄었는데 도시의 건물은 그때보다 10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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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타워 오르면 시내 야경 한눈에…은은한 불빛에 잠긴 아양기찻길
대구 앞산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있는 관광객들. 케이블카를 타면 닿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구에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홍콩처럼 고층 빌딩에 휘황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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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열차’ 모노레일, 14m 상공 달리며 도심 풍경 감상
“와우, 뷰티풀.” 지난 14일 대구를 방문한 세계 60개국 언론인 100여 명의 반응이다. 모노레일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시승 중 눈 앞에 펼쳐진 도심 풍경의 아름다움에 감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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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적발 1000건 육박 … 대구 꼬리물기 다시 기승
20일 오전 대구시 만촌네거리에서 꼬리물기 차량이 교차로 안에 뒤엉켜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출근길 비가 내린 지난 20일 오전 9시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네거리. 빨간불 정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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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지붕 없는 2층 버스 … 31일부터 운행
대구시는 지붕이 없는 2층 버스(오픈톱 버스) 한 대를 31일부터 ‘시티투어’ 노선에 운행한다.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50분까지 하루 12차례 중 4차례 투입한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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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 -차기 대권무대는 춘추전국, 시대정신 만나면 뜰 수 있다
지도자의 조건은 ‘세 가지 액체론’에 있다. 피, 땀, 눈물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 액체를 얼마나 많이 흘렸느냐에 따라 그 그릇의 크기가 커지고 그 영혼의 깊이가 깊어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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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네거리, 하루 2번 '쿵' 교통사고 블랙홀
하루 두 차례 ‘쿵’하고 교통사고가 난다. 운전자 등 시민 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는다. 지난해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네거리가 이랬다. 659건의 교통사고가 났고 94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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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가 도시재생 성공 열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안전하고, 좀 더 쾌적한 도시에 살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성공적인 도시재생 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국토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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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직접 쓴 대구 근현대사
지난 22일 대구시 중구 향촌문화관에서 열린 자서전 합동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낸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구청]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힘들게 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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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부근서 규모 3.2 지진
28일 오후 9시32분쯤 인천 영흥도 부근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서울·경기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나 피해 발생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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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남서쪽 30㎞에서 규모 3.2 지진 발생
기상청은 28일 오후 9시32분쯤 인천 옹진군 남서쪽 30㎞ 지역(영흥도 일대)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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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와 이야기 그리고 낭만 가득한 대구로 오세요
대구는 근대와 현대가 고스란히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이를 관광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근대골목투어-근대로(路)의 여행’입니다. 골목길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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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인 멧돼지 공격 당해
도심 아파트에 멧돼지 한마리가 출현해 아파트 관리인을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5시4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9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몸무게 70㎏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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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말에 가볼만한 '도시 야경' 명소 8
무더위와 열대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말, 도심 속 야경 여행을 떠나보자. 탐스러운 야경과 낭만은 필수. 든든히 배를 채워줄 야식까지 마련돼 있다. 광주 남한산성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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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구의 맛·골목 … 사투리로 읊어낸 노시인의 '망향가'
자신의 세 번째 사투리 시집 『대구-노곡동 징검다리』를 들고 진골목에 선 상희구 시인. 그는 “50여 년 전 골목길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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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위패 3260위 모셔 … 40년째 매일 새벽 5시 예불
올해 여든하나인 박태승 회장은 여전히 기개가 넘쳤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는 맥아더의 말이 절로 떠올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제는 현충일이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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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59회 현충일… ‘참배객 북적’
제59회 현충일을 맞은 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 참배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전북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참배객이 전사자의 묘비 앞에서 추모하고 있다. 대구 남구 앞산충혼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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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곱창 골목엔 원조가 없다 … 이유는 첫 주인이 이사 가서
곱창식당 51곳이 영업 중인 안지랑 곱창 골목 전경. 식당 앞 도로변에 연탄 화덕이 설치된 드럼통 테이블이 줄지어 놓여 있다. 곱창을 구울 때 나는 연기 때문에 눈이 맵지 않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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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케이블카 사고 "이상발견돼도 두차례 수동운행" 경찰 조사 나서
대구 케이블카 사고 [사진 = SBS 방송 캡쳐] ‘대구 케이블카 사고’. 대구 케이블카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오후 6시쯤 대구 앞산 정상에서 출발한 케이블카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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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정지장치 수시로 끄고 달렸다
6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스마트폰에 뜬 노란 리본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 장례지원단은 안산을 비롯한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31곳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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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지대 된 대구 앞산순환로 … 남구·달서구는 관할 타령만
대구 달서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앞산순환로 63길. 중앙선이 있는 편도 1차로 양끝을 불법주차 차량들이 점령했다. 일대에는 주차 단속용 CCTV도 없다. 대구 남구 대명11동(관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