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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63빌딩만한 크루즈 타고 일본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롯데관광, 내년 6월 속초 출발 ‘한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 출시 롯데관광이 2023년 6월 출발하는 ‘한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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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열기' 70년대의 부활
복고가 유행이다. 공연계 역시 시간을 거스르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반짝이 셔츠와 펄럭이는 나팔바지, 포마드 기름을 발라 빗어넘긴 긴 머리, 디스코 음악에 맞춰 허공을 찌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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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이 시작되던 날|오랜만이 통금 ...시민들 잘 적응
20일0시부터 상오4시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등 전국50개 시지역에서실시된 야간통행금지훈련은 큰 혼란 없이 시행됐다. 시내버스와 고속버스·지하철등은 운행시간을 앞당겼고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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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83대구 디스코홀 화재
『이제와서 무슨 할말이 있겠읍니까만 엄청난 사고를 낸데 대해 지금까지 악몽에 시달리고 있읍니다. 비명횡사한 청소년들과 유족들에게 죄스럽기만 합니다.』 25명이 숨지고 69명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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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점검 검찰권발동
대형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점검에 검찰권이 발동됐다. 서울지검은 12일부터 22일까지 검사지휘아래 소방관3명,경찰관1명등 4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서울시내 2백28개 무도유흥업소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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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클럽등 71곳 무기한 사용금지
서울시내 접객업소와 디스코클럽, 룸살롱 2백11개소가 대형화재의 위험을 안은채 영업을 해온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이들업소중 71개소를 21일부터 소방시설을 갖출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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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장출입 고교생 가중처벌
서울시교위는 20일 대구디스코 클럽참사사건과 관련, 시내 고교교감및 교육구청학무과장회의를 긴급소집해 25일까지 유흥업소상습출입학생을 학교별로 파악, 학급담임교사가 학부모와 인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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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출입시키면 디스코클럽 업주 구속
정부는 19일 대구시내 디스코클럽의 대형 참사사건을 계기로 유흥업소에 대한 시설점검과 단속을 강화,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입장시키거나 퇴폐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한 처벌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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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홀」에 불, 25명사망|2층서 춤추던 2백여명 서로 먼저 나오려다 참변…1시30분께
【대구=임시취재반】휴일 심야 대구도심 디스코클럽에서 불이나 춤추던 청소년 25명(남8·여17)이 불에 타 숨지고 7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8일 상오1시30분쫌 대구시향촌동5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