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능·태만 공무원 퇴출
'공무원=철밥통'이라는 인식이 점차 깨지고 있다. 울산발 '인사 실험'(본지 1월 24일자 5면, 2월 2일자 1면)이 서울로 확산하고 있다. 울산보다 규모가 더 크고 강력하다.
-
도심도로 늑장복구 출근길 교통대란
회사원 장모(45.대구시 수성구 상동)씨는 15일 아침 출근길이 평소의 두배가 넘게 걸려 가까스로 지각을 면했다. 집을 나서면서 길이 막혀 옴짝달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장씨는
-
[사고 공포! 등·하교길 차량] 下.학교앞 사고 대구만 年 150건
대구 S초교 3학년인 崔모(9)양은 얼마전 등교길 학교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승용차의 사이드 밀러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팔뼈
-
구청들 사무실 확보 비상…동사무소 자치센터로 전환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 전환을 앞두고 대구시내 구청마다 사무실을 확보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오는 7월 모든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바뀌면서 상당수 직원들이 구청으로 배치될 예정이
-
구청들 사무실 확보 '비상'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 전환을 앞두고 대구시내 구청마다 사무실을 확보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오는 7월 모든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바뀌면서 상당수 직원들이 구청으로 배치될 예정이
-
`사이버 행정 서비스' 봇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대구시내 각 구청들의대민 사이버 행정 서비스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청은 이달중으로 구민들의 부동산 거래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청인터넷 홈페이
-
일일취업센터 4명뽑는데 182명 몸싸움 아우성
소한 (小寒) 추위가 몰아닥친 7일 오전 3시 대구시서구비산7동 대구지방노동청 일일취업센터 앞 인도에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 1백50여명이 일일취업센터 문이 열리기만 초조히 기다리고
-
대구시 관내 구청 문화회관 개관후 자리 못잡아
시민들의 문화전당인 대구시 관내 구청 문화회관이 개관 6개월이 되도록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큰돈을 들여 번듯하게 건물은 지어 놓았지만 관람객.이용자가 적어 문화의 산실이라는
-
대구 구청들 동 통폐합 나서…인건비·경비등 아끼려
대구시내 구청들이 올들어 동 (洞) 통폐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생존을 위한 '군살빼기' 차원의 몸부림이다. 구청들은 지금까지 시의 동 통폐합 방침에 시큰둥한 반응이었으나 세수
-
담배 소매상 새 부업거리로 각광
대구동인동의 D아이스크림점 주인 金모 (35) 씨는 최근 중구청에 담배 소매인 지정신청을 했다. 아이스크림 장사가 시원찮아 부업으로 담배를 팔기 위해서다. 金씨는 "장사가 잘 안돼
-
대구시내 각 구청들 전산화사업 활발
대구시내 각 구청들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 부서및 구청과 관내 동사무소 사이에 근거리통신망(LAN)을 설치하는등 전산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성구청은 4천5백만원의
-
주차단속 예고제 폐지 대전 유성구 내달부터
4월부터 대전시내에서'불법 주정차 단속 5분예고제'가 폐지된다.유성구는 5개 구청중 가장 먼저 4월1일부터 이 제도를 폐지,불법 주정차 차량은 단속원들이 발견하는 즉시 4만~5만원
-
대구시내 구청들 쥐약 각가정에 배포-쥐잡기 사업
“40만마리의 쥐를 잡아라.” 28일 오후5시 대구시 전역에서 실시되는 .쥐잡기사업'을 위해 대구시내 구청들은 모두 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42만8천여봉지의 쥐약을 구입,각 가정
-
본사 자원봉사大축제 열기의 현장
자원봉사 대축제 주행사일인 14일 전국은 자원봉사 바람이 산과 들녘.계곡등지에 메아리쳤다.쉴새없이 뺨을 타고 흐르는 구슬땀은 너와 내가 하나가 된 봉사의 물결속에 모두의 가슴으로
-
대구시내 일부 지역 건축허가 기준 완화로집짓기 수월
대구시내 일부 지역의 건축허가 기준이 크게 완화돼 시민들의 집짓기가 훨씬 쉬워졌다. 건축기준을 완화한 건축법 시행령이 올 1월부터 발효된 이후 대구시내 구청들이 지역실정에 맞게 건
-
주차단속 제각각 운전자 혼선-대구 구청들
『같은 시내인데도 가는 곳마다 단속방법이 각양각색이니 도대체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나.』 민선단체장 취임 이후 대구시내구청들의 주.정차위반차량 단속방법이 각각 달라 운전자들 사이
-
자동차세 납부 연간4회에서 2회축소로 차량소유주들 항의
지방세법 개정으로 자동차세 납부횟수가 올해부터 연간 4회에서2회로 축소돼 1회 납부때 시민들의 부담이 종전보다 2배로 늘었는데도 당국이 사전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은데다 세금고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