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희 총리 후보자, 2006년 재산 2억 … 작년 16억 아파트 매입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2일 “안대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6월 지방선거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명동의안 제출과 국회 청문특위 구성 등에 필요한 시간
-
[사진] 중수부장 땐 '안대희 팬클럽' 까지
안대희 후보자는 대검 중수부장(2003년 3월~2004년 6월) 시절 한나라당 대선자금 수사를 맡으면서 ‘국민 검사’란 별칭을 얻었다. 2003년 12월 팬클럽 회원들이 대검찰청
-
차떼기 수사, 노무현 측근 구속 … '너무 잘 드는 칼' 별명
‘너무 잘 드는 칼’. 안대희 총리 후보자에게 따라붙던 말이다. 특수통 검사로선 최고의 칭찬이다. 하지만 쓰는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 안 후보자는 1975년 서울대 법대
-
[단독] 안대희 "이 국면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안 맡으면 책임회피다"
안대희, [사진 중앙포토]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오후 본지 기자와 만나 "이런 국면에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맡지 않으면 그건 책임 회피다"라고 말했다. 안 총
-
[단독] 안대희 "이 국면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안 맡으면 책임회피다"
안대희, [사진 중앙포토]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오후 본지 기자와 만나 "이런 국면에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맡지 않으면 그건 책임 회피다"라고 말했다. 안 총
-
새 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 내정…'최연소 검사' 이력 눈길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60) 전 대법관이 내정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후보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박
-
안대희 전 대법관, 새 총리 내정자로 임명…靑 "국가개조 추진 적임자"
안대희, [사진=중앙포토]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59) 전 대법관이 내정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후보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고
-
안대희 전 대법관, 차기 총리 유력…이르면 오늘 오후 내정
안대희 전 대법관, [사진=중앙포토]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60) 전 대법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르면 22일 오후 안 전 대법관을 새 총리 후보자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피의자 ‘부산 盧辯’ 영장 하룻밤 새 4번 기각 진기록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불의’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2002년 12월 22일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 산방산 인근 해안
-
수사 지휘 최재경, 무기한 철야근무 선언
최재경 최재경(52) 인천지검장이 18일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를 검거할 때까지 무기한 철야 근무를 선언했다. 유 회장 일가가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소환에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피의자 ‘부산 盧辯’ 영장 하룻밤 새 4번 기각 진기록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불의’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2002년 12월 22일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 산방산 인근 해안
-
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입구에서 신도들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피의자 ‘부산 盧辯’ 영장 하룻밤 새 4번 기각 진기록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불의’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2002년 12월 22일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 산방산 인근 해안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피의자 ‘부산 盧辯’ 영장 하룻밤 새 4번 기각 진기록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불의’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2002년 12월 22일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 산방산 인근 해
-
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입구에서 신도들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
-
민정수석실 원년 멤버 전원교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년2개월여 만에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인사의 절반 가까이가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기승 국정홍보비서관,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 이중희 민정비서
-
[사설] 해경은 왜 47분간 맴돌고만 있었나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해경의 초기 대응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해경이 초기 대응만 잘했다면 훨씬 많은 승객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건 단순한 아쉬움
-
합수부 "해경, 선내 진입했다면 전원 살릴 수 있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JTBC 뉴스특보, 아침&입니다. 해경이 사고 직후에 세월호 선내에 즉각 진입했더라면 승객 전원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밝혔습니다.
-
리더십 흔들렸던 검찰, 전방위·초고속 수사
토요일인 26일에도 검찰 수사는 바쁘게 돌아갔다. 인천지검은 청해진해운 및 관계회사의 회계업무를 맡아 온 회계사 사무실에서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
박영수→심재륜→최재경 … 유병언, 당대 최고 ‘무사’와 3번째 대결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30분 간격 검은 리무진 … 주민들, 내 자식 보내듯 비통
-
리더십 흔들렸던 검찰, 전방위·초고속 수사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30분 간격 검은 리무진 … 주민들, 내 자식 보내듯 비통
-
'구원파' 신도 헌금 끌어 써 … 유병언 사기죄로 징역 4년
27년 전에 발생했던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 당시 배후로 지목돼 수사를 받았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
-
선장 과실치사 혐의 … 최고 5년 금고형뿐
사고 해운사 대표 이틀 만에 나타나 사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17일 밤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며 울먹이고 있다. [박종
-
‘1호 탈출’ 선장에 고작 5년형?…대검은 수사본부 구성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승객들을 배에 남겨둔 채 가장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석(69) 선장에게는 어떤 혐의가 적용되며 사법처리 수위는 얼마나 될까. 목포 해경은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