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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오피스텔 두채 의혹의 소유권 이전
92년 대선당시 김영삼(金泳三)민자당 후보의 선거운동 사무실로 쓰던 김현철(金賢哲)씨 소유 서울 여의도 오피스텔 두채가 대선 직전 박태중(朴泰重)씨의 매형인 方태현(43)씨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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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없이 끝난 정태수씨 증언
국민적 관심과 진상규명에 대한 기대속에 시작된 한보청문회의 첫날 성과는 아주 미흡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정태수(鄭泰守)한보 총회장에 대한 의문은 많았지만 어느 것하나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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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정태수씨 증언 4大초점 - 大選 자금 지원
국회 한보조사특위는 7일 스스로 한보의혹의'몸통'이라고 자인한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을 출석시켜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마라톤청문회를 열었다.鄭씨에 대한 의혹의 화살은 특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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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현경대 위원장. 이신범 의원 (新)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7일 서울구치소에 설치된 청문회장에서 정태수(鄭泰守)한보총회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벌였다. 오전 9시16분 위원들 착석하자 현경대(玄敬大)특위위원장은 개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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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상수 의원 (國)
이상수의원 -나이도 많고 해서 인간적 연민을 느꼈지만 오늘 답변태도를 보니 국민공감을 받을 수 있겠는가.부도 직후 기자들과 간담회 한 적 있는데. “간담회가 아니고 SBS카메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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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양희 의원 (自)
이양희 의원 (自) -국민 95%가'한보특혜에 권력이 개입했다'고 생각한다고 중앙일보 여론조사에 나타나 있다.온양에서 金대통령을 만난적 없나. “정말 없다.” -한보의 사업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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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중씨 이달중 사법처리 - 검찰, 측근 백창현씨 출두 통보
대검 중앙수사부(沈在淪 검사장)는 6일 김현철(金賢哲)씨의 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심우 대표 박태중(朴泰重)씨가 92년 대선이후 운용해온 1백억원대 자금의 출처와 사용처를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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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심리 불안 - 술먹고 손다치기도 최형우 고문 문병땐 통곡
청와대는 요즘 김현철(金賢哲)씨의 심리상태를 조마조마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부자(父子)의 정(情)'을 끊겠다는 듯이 말한(2월25일)이후 현철씨는 아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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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씨 로비.현철씨 국정개입이 핵심-밝혀내야할 한보 의혹들
이번주부터 24일동안 계속될 한보청문회의 두 핵(核)은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의 정치권 밀착과 김현철(金賢哲)씨의 국정개입 부분이다.鄭씨의'로비반경'에 대해선 이미 개별 국회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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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기록 공개 거부 한보특위 조사 무산될듯
4일로 예정된 국회 한보특위의 대검찰청에 대한 서류검증활동이 검찰측의'서류공개불가'방침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검찰관계자는 3일“수사기록 자체가 법원으로 넘어가 있는데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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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중.기업 커넥션 의혹 - 계좌에 거액입금 파장
김현철(金賢哲)씨 측근인 ㈜심우대표 박태중(朴泰重)씨의 계좌에서 기업들이 거액을 송금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朴씨를 매개로 한 재계와 현철씨의 관계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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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파도 안나오는 비자금 뿌리 - 特委 당진공장 방문 소득없어
한보 문제의 핵심은 비자금이다. 이 돈이 어떻게 조성됐고 어디로 흘러들어가 무슨 효과를 냈는지가 한보 의혹의 요체다. 3일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한보철강과 ㈜한보를 상대로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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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뭉칫돈 67億 박태중씨 계좌 입금 - 코오롱.우주종합건설등 6개社서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沈在淪검사장)는 3일 김현철(金賢哲)씨의 측근인 ㈜심우 대표 박태중(朴泰重.38)씨의 계좌에 코오롱.우주종합건설등 6개 기업체가 모두 67억원을 입금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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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검찰 수사기록 공개놓고 자존심 대결 - 특위, 오늘 검찰조사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4일 대검을 조사한다.서로간에 벌써부터 긴장감이 팽팽하다.국회가 대검찰청에서 검찰총장과 중수부장을 상대로 질의하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야당은 이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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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중씨측 93년 거액인출說 파문
김현철(金賢哲)씨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박태중(朴泰重)씨와 가족등이 93년 1백32억원을 은행에서 인출해간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한보사건 재수사를 맡은 대검 중수부는 물론 검찰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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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오늘 2차공판 정태수씨 폭로여부 관심
한보특혜비리사건 2차공판이 31일 오전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 30부(재판장 孫智烈부장판사)심리로 열려 변호인 반대신문이 진행된다. 공판은 증거조사.변호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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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짜리 기사에도 혼신의 힘 쏟아야
사람에게 기연(奇緣)이 있듯이 역사에도 어떤 기연이라는 게 있는 모양이다.나는 3월26일만 되면 그런 느낌을 늘 받곤 하는데,그것은 우연치고는 기막히게도 이날이 이승만(李承晩)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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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名異人 김현철씨 여기저기서 해프닝
지난주부터 김현철(金賢哲)씨 관련 의혹이 표면화되면서'김현철'이란 동명이인이 많아 해프닝이 빈발. 27일 오후 일부 언론에 ㈜심우의 장부를 근거로“김현철씨가 홍콩등지로 외유를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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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 함께 수감 엄벌의지 반영 - 정보근 회장 영장
검찰이 한보그룹 정보근(鄭譜根)회장을 구속키로 함으로써 부자(父子)가 나란히 구치소에 갇히게 됐다. 가족이 공범일 경우 대개 주범만 구속하고 나머지는 선처해 주는 관례에 비춰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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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된 정태수씨 진술에 시선 집중 - 검찰 마지막 카드 약효 관심
검찰이 한보그룹 정태수(鄭泰守)총회장 일가의 재산 압류에 나섬에 따라'자물통'으로 소문난 鄭총회장의 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鄭씨 일가 재산에 대한 압류는 곧 검찰이 그의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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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청와대 행정관 김현호씨
김현철(金賢哲)씨와 정태수(鄭泰守)한보그룹 총회장의 둘째아들인 원근(源根.35)씨의 만남을 주선한 사람은 전(前)청와대 행정관 김현호(金炫虎.36.사진)씨인 것으로 밝혀졌다.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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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중씨 재산 위장분산 - (주)심우 주식 타인명의로 은닉
김현철(金賢哲)씨의 자금관리인으로 알려진 박태중(朴泰重.38)씨가 ㈜심우를 설립하면서 다른 사람 이름으로 주식을 분산시켜 재산을 은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朴씨가 타인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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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테이프 은폐 의혹 - 검찰수색前 박경식씨 빼돌린듯
김현철(金賢哲)씨의 연합텔레비전뉴스(YTN)간부 인사 개입 의혹을 불러일으킨 통화내용을 공개했던 서울 송파구 G남성클리닉 원장 박경식(朴慶植)씨가 검찰의 압수수색전 金씨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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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피의혹 否認 - 삼미그룹 서상록부회장 귀국
삼미그룹 서상록(徐相祿.60)부회장이 24일 오후 대한항공 061편으로 귀국해“최형우(崔炯佑)의원등에게 대출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崔의원과의 유착 소문을 부인했다. 그는 삼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