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당뇨 최대의 적 ‘합병증’…정기검진으로 확인 필수
전문의 칼럼 민세희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혹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만성적으로 높은 상태다. 당뇨병
-
태안 일가족 비극 부른 '소아 당뇨'…환자 90%가 성인이었다 [1형 당뇨환자의 삶]
평생을 뛰어야 하는 마라톤. 경기도 군포에 사는 최지아(35·여)씨는 16년째 투병 중인 1형 당뇨를 이렇게 표현한다. 최씨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초반에
-
[건강한 가족] 춘천성심병원 ‘당뇨병 알기’ 무료 강좌
이번 건강 강좌는 세계 당뇨병의 날(매년 11월 14일)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당뇨병과 합병증 바로 알기(내분비내과 김두만 교수) ▶당뇨병성 콩팥 질환 예방과 관리(신장내과
-
혈액순환 문제인줄 알았는데...찌릿찌릿 손발 저림 뜻밖의 원인 [건강한 가족]
원인·증상 다양한 말초신경병 신경 눌리거나 합병증으로 생겨 ‘전기자극검사’ 정확한 진단 도움 금주 필수, 건강한 생활습관 중요 이모(47·여)씨는 1년 전부터 가끔 발이 저리
-
1·2형보다 사망위험 높다...저혈당때 사탕 금물인 '숨은 당뇨병' [건강한 가족]
흔히 ‘당뇨병’하면 1·2형 당뇨병을 떠올린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당뇨병’이 있다. 바로 췌장성 당뇨병이다. 환자 상당수는 당뇨병으로 진단받기 전
-
[건강한 우리집] 손발 저림은 신체 이상의 강력한 신호, 동반 증상에 주목하세요
손발 저림 유발 질환 일상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손발 저림. 워낙 흔한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가벼운 증상이라도 이면엔 심각한 질환이 숨어 있을 수
-
"3주 전부터 투병…저리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고백한 병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뇨 신경병증 일지를 써볼까 한다”며 3주 전부터 투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주 전 발가락에 저린 증상이 시작됐고,
-
"10분만에 피 맑아진 환자…해외 의사도 증언한 땅의 치유력" [맨발로걸어라]
사람은 물론 모든 동물이 땅을 밟고 살아야 한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날 때부터 땅으로부터 생명의 기운을 충전 받아 살아가도록 설계돼 있다. 우리 조물주의 설계도이다. ㄴ경북
-
[건강한 가족] 혈당 높으면 혈액이 끈적끈적, 증상 없어도 혈관은 소리 없이 병든다
당뇨병 인구 500만 명 시대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뤄지지 않는 병으로 평생 관리해야 한다. 특히 전신에 걸쳐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
[건강한 가족] 오전·오후·저녁 30분씩 창문 열고 운동 전후 맨손체조 5~10분 더
━ 건강한 겨울나기 생활수칙 겨울은 춥고 건조한 데다 신체 활동량이 줄어 신체 기능이 위축될 위험이 높다. 실내·외 기온차가 커 체온 관리가 어렵고 운동 부족, 식단의 불
-
[건강한 가족]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완화, 당뇨인 삶의 질↑
11월 14일은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해 유엔이 공식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우리나라도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
-
[건강한 가족] 밤에 가만있는데 온몸이 땀 범벅… 결핵·암 주의보 !
여름철 땀은 천덕꾸러기 신세다. 체온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지만 실상 더럽고 찝찝하다며 홀대받기 일쑤다. 하지만 땀은 한편으론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
심장박동 이상 땐 삐~… 경보 울리는 운동복 나왔다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20) 의류에도 IT 붐이 일고 있다. 의류 브랜드 리바이스는 구글과 협업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킷을 내놓았다. 해당 재킷은 다양한
-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 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
-
[건강한 가족] 건강강좌
강북삼성병원 ‘두통 바로 알기’ 강북삼성병원은 16일(화) 오후 2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인의 두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경과 문희수 교수가 만성 두통의 원인
-
[건강한 가족] 건강강좌
강북삼성병원 ‘두통 바로 알기’ 강북삼성병원은 16일(화) 오후 2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인의 두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경과 문희수 교수가 만성 두통의 원인
-
흡연은 당뇨병·심장병·COPD를 어떻게 악화시키나
[김진구 기자] 흡연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다. 이미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금연은 필수다. 특히 당뇨병,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다면 흡연으로 인해 질환이
-
당뇨병보다 더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김선영 기자] 지난 해 국내 당뇨병 진료 환자 수는 258만 명에 이른다.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 혈당 장애를 겪는 환자까지 포함하면 전체 당뇨 환자 수는 1000만 명이 넘을 것
-
[건강한 당신] 대상포진·당뇨병 초기에 잡지 않으면 평생 끙끙 앓는다
치료 후에도 남는 만성통증 가이드통증은 증상이다. 보이지 않는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계속되는 통증은 치료가 필요한 병(病)이다. 당뇨병과 대상포진으로 인한
-
선택적 망막치료술, 신개발 유망 의료기술 선정
글로벌 대규모 4상 임상을 앞두고 있는 루트로닉의 선택적 망막치료술(Selective Retina Theraphy, SRT)이 올해 신개발 유망 의료기술로 선정됐다. 한국보건의료연
-
병 고치려고 먹는 약이 '영양소 도둑'이라니
약을 먹으면 내 몸속 영양소가 고갈된다? 낯선 개념이지만 사실이다. 대상은 당뇨병·위궤양·고혈압·뇌졸중·고지혈증 치료제 등 장기 복용하는 의약품이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
병 고치려고 먹는 약이 '영양소 도둑'이라니…
약을 먹으면 내 몸속 영양소가 고갈된다? 낯선 개념이지만 사실이다. 대상은 당뇨병·위궤양·고혈압·뇌졸중·고지혈증 치료제 등 장기 복용하는 의약품이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
-
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한번 걸리면 거의 낫지 않아?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
'당뇨의 합병증' 예방 효과 'up'…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은?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