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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함께 기뻐한 스님들
성탄절을 축하하는 예배·미사가 25일 전국 교회·성당에서 펼쳐졌다. 불교와 기독교의 만남 등 종교 간 대화도 활발했다. 25일 오전 광주시 서구 치평동 무진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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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온 특수건설 회장 별세 外
▶김종온씨(특수건설 회장)별세, 김중헌(특수건설 부사장).도헌씨(켈러-특수 대표)부친상, 남영환(소암건설 전무).박정우씨(Kistep 연구위원)장인상=22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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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成基泰 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 별세 外
▶成基泰씨(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별세, 成慶鉉(동부전자 부장).道鉉(대한화섬 부장).濟鉉씨(로가디스시계 차장)부친상=14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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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姜永虎(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永福씨(필코리아리미티드 과장)부친상, 金甲守씨(수지산업개발㈜ 대표)빙부상=1일 오후 3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590-2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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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동현 중앙일보 문화사업팀 사원 조모상 外
▶李東炫씨 (중앙일보 문화사업팀 사원) 조모상 = 20일 오전9시30분 충북진천군진천읍읍내리4구173 자택서, 발인 23일 오전9시, 0434 - 534 - 1231 ▶吳壽昌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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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신백현(대성강판㈜ 회장) 모친상 外
▶申伯鉉 (대성강판㈜ 회장).松鉉씨 (대성강판㈜ 부사장) 모친상, 李亨執씨 (아산시 기업체협의회장) 빙모상 = 15일 0시30분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7일 오전6시, 3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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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열며]정이 많은 국민 앞에서는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요한 15:12) 남의 흉을 고발하고 비난하면 자신이 훌륭해지고 위대해지는 줄로 아는 졸장부들을 혐오하게 된다. 사색당파와 무수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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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열며]어른들이 문제다
이탈리아 말이다. "산타 마리아!" "마돈나!" "오, 제수!" "산 안토니오!" 이를 번역하면 "성 마리아, 성모여, 오 예수님, 성 안토니오. " 다. 택시 운전사가 시내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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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소리 냅시다
즐겨 먹는 라면이라면'삼양라면'이나'농심라면'이라고 절로 나온다.나는 농심라면을 좋아했던 사람중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농심이라는 말이 왠지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1985년에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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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칼럼 '중앙시평' '한주를 열며' 筆陣이 바뀝니다
외부필진이 집필하는 중앙일보의 명칼럼'중앙시평'과 종교인 칼럼'한 週를 열며'의 필진이 7월부터 바뀝니다. '중앙시평'의 새 필진으로는 박영철(朴英哲)고려대 경제학교수,주명건(朱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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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 무슨 주례를 봐" 이기정 著
이기정 신부.180㎝의 훤칠한 키에 미남형.천주교 서울대교구홍보국장을 거쳐 현재 답십리 성당 주임신부로 있다.그런데 그에게서는 사제의 엄숙함보다 인간의 따뜻함이 먼저 배어나온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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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성당의 팔방미인 이기정 신부
이사람의 취미는 사진촬영과 아마추어 무선통신이다.사진은 중학교때부터,무선통신은 5년 남짓 됐으니 취미에 빠져드는 깊이가 보통은 아닐 것같다.취미라기보다 생활에 가까운 컴퓨터와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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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성당의 팔방미인 이기정 신부(사진)
그는 신부이자 사람들이.삶의 신학적 원리'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종교교육자로 자신을 소개한다. 〈김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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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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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진흥기금,한국전력,한국원자력연구소,조흥은행등
◇무역진흥기금 관리위원회^사무국장 朴良基 ◇한국전력〈처장〉^경영정보 李鳳來^전원계획 朴龍男^전력경제 趙東平^노무 權在遠^연료 李振泳^발전 孔昭烈^송변전 申熙容^영업 朴炳珷^제2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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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주임 정의채 신부 천주교 서울교구 인사
천주교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추기경은 15일 명동성당주임에 정의채 신부(불광동 성당)를 전보 발령하는 등 64명의 교구성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또 김승훈 신부(홍제동 성당)는 왕십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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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불법감금·폭행사건」|시경발표문요지
◇임신현 사건=9월l7일 하오4시쯤 서울대 감골마당에서 복학생 40여명이 친목놀이를 하던중 자기소개를 할때 임신현군(27·재수생·서울 홍은3동 277의 105)이 동석해 자기차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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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개 무료 임시예식장 지정
서울시는 12일 가정의례준칙에 의해 각종 기존의 예식장허가신청을 지난 12일까지 접수했으나 신청자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어 결혼「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예식장 부족현상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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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의 형제 소년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올해도 세누나들은 찾아왔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산 12 반신불수인 김현식 (15)·벙어리인 정식(11) 형제는 이날을 얼마나 고대했는지 모른다. 따뜻한 정으로 맺어진 누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