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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처럼…경고그림·문구만 있는 담뱃갑 추진
호주의 민무늬 담뱃갑 내년부터 담뱃갑 면적의 절반 이상이 경고그림으로 채워진다. 2022년엔 광고 없는 민무늬 담뱃갑(Plain Packaging)이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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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75% 경고그림·문구로 채운다…전자담배 기기에도 부착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 교체된 경고그림을 부착한 담배가 진열되어 있다. [뉴스1] 내년부터 담뱃갑 면적의 절반 이상이 경고그림으로 채워진다. 2022년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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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성분 감소” “풍부한 맛”…등하굣길 담배 광고만 156개 본다
초·중·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담배를 파는 곳이 평균 7곳이고, 판매점마다 20개가 넘는 담배 광고물이 부착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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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0m 내 담배 가게 평균 7곳...담배 광고 22.3개 도배
편의점 계산대 주변에 배치된 담배 제품과 담배 광고들 [연합뉴스] 초ㆍ중ㆍ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담배를 파는 곳이 평균 7곳이고, 판매점마다 20개가 넘는 담배 광고물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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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광고에 노출된 아이들…학교 주변 소매점 30% 경고그림 가려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 숭실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숭실중 학생 및 교직원과 서울시교육청 직원이 학생 흡연예방을 알리는 '블루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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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괜찮다'며 사무실서 피는 부장님, 안 괜찮아요."
사무실 안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직장 상사의 '흡연 갑질'을 연출한 정부의 금연광고 [보건복지부] 직장인 박모(29)씨는 요즘 회사에 출근하기가 괴롭다.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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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200m이내 담배 판매점 평균 7곳 …학생 흡연 영향↑”
편의점 내 담배 광고. [사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중·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담배를 파는 곳이 평균 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표한 2018년 교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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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한관광, 돈줄 막힌 김정은 '틈새시장' 될까
9·9절 이후 중국 단체여행 재개, 홍색(紅色) 이념 향수 찾아 방북…미국인 웜비어 사망처럼 위험, ‘아우슈비츠 산책’에 비견되기도 지난 8월 열린 태국 최대 관광박람회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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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5% “공공장소에서 술 못먹게 법으로 막아야”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제한하는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에서 술을 팔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80%에 육박하는 등 음주 제한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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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결정장애 부추기는 사회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미래전략대학원장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쓰는 단어 중에 “썸 탄다”는 표현이 있다. ‘N포 세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혼이나 연애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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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유해하다는 광고는 성급한 결론"…궐련형 전자담배 Q&A
김장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이 7일 식약처 브리핑실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아이코스ㆍ글로ㆍ릴 등 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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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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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제담배, 천연·저렴 강조하더니…타르, 니코틴 더 많아
수제담배 가게에서 파는 수제담배 제품. 일반 담배와 모양새는 큰 차이가 없다. 정종훈 기자 '한 갑 2500원' '무료 시연' 17일 서울 송파구의 한 수제 담배 가게 입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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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명 정보 샌 ‘데이터 스캔들’ … 최대 위기 맞은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회원 5000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2004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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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명 정보 샌 '데이터 스캔들'로 최대 위기 맞은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회원 5000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2004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사건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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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화도, 만화도 담배에 노출…웹툰 3개 중 1개 흡연 묘사
학교 내에서 여학생들이 흡연하는 모습을 묘사한 웹툰. [자료 노진원 교수] 올해 고3이 된 김모(19ㆍ부산 금정구)양은 대입 입시로 바쁜데도 일주일에 2번 이상 웹툰을 챙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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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보다 작고 약하다?…담뱃갑 경고그림, 어떤 게 효과 클까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담배 제품에 다양한 종류의 경고그림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목에 큰 구멍이 뚫린 후두암 환자, 엄마가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된 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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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웠네” “상쾌” … 학교 옆 편의점엔 담배 광고만 25개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 편의점 담배 진열대가 현란한 광고로 가득 차 있다. 담배는 경고그림을 가리기 위해 위아래가 뒤집혀 있다. [정종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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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스티커…학교 옆 편의점엔 '현란한' 담배 광고 25개 있다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 제품들. 현란한 화면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방식 광고가 눈길을 끈다. 계산대에는 광고를 홍보하는 깔개도 있다. 또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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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일으키는 라돈의 계절이 돌아왔다
폐암을 일으키는 라돈(Radon)의 계절이 돌아왔다. 원소주기율표에 표시된 라돈(Rn) 최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겨울도 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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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은 언제부터, 왜 범죄가 되었나
대마초는 약 200년 전까지는 주로 진통제로 쓰였다. 기원전부터 중국·인도 등지에서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됐고, 19세기 중반에 유럽으로 전파됐다. 효과 좋은 진통제들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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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특별시민’ 대담 “‘촛불’이 이 영화를 완성했다”
특별시민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거판을 파헤친 영화 ‘특별시민’(4월 26일 개봉, 박인제 감독)이 개봉 엿새 만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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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광고 외부 노출은 불법인데…학교 인근 편의점 95%가 '위반'
편의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뭘까.대개는 계산대 근처에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설치된 담배 제품 광고다. 모형 담배나 스티커, 포스터 등도 편의점 곳곳에 붙어있는 걸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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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는, ‘내 인생의 한 페이지’
일본의 대표적인 소녀만화 월간지 ‘별책 하나또유메(別冊花と夢)’는 올들어 매달 ‘유리가면 40주년’ 엠블럼을 찍어 발매하고 있다. 특집으로 작가 미우치 스즈에(美?すずえ)의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