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담배 가게 간판신장

    전국 5만1천6백여개 소의 담배 소매소 간판(사진)이 2일부터 새 간판으로 바뀐다. 현재의 간판이 모두 규격이 다르고 낡은 것으로 이를 통일시키기 위해 전국연초 소매인 조합 총 연

    중앙일보

    1967.09.02 00:00

  • 5백원권 변조

    【인천】 23일 경기도경은 철월군 갈말면 지포리 이문성(26)을 화폐변조혐의로 구속했다. 이는 5백원권 4장을 교묘한 방법으로 앞뒤고 쪼개어 8장을 만든 후 지난 21일 포천군 영

    중앙일보

    1967.08.23 00:00

  • 무장괴한 둘 사살

    【전주】23일 상오 군·경 합동 대 간첩작전부대는 순창군 복흥면에서 무장괴한1명을 발견 사살했다. 【영양】23일 하오 9시15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 읍내에서 현지 경찰서 정보계 손

    중앙일보

    1967.07.24 00:00

  • 또 간첩 4명 사살

    【충주】20일 하오 3시쯤 괴산군 연풍면 행촌리에 간첩으로 보이는 무장괴한이 나타나 2명이 사살되고 1명이 사로잡혔다. 무장괴한들은 이 날 이 마을 박승열(49) 씨 담배가게에 나

    중앙일보

    1967.06.21 00:00

  • 「퍼스트·레이디」에의 길

    대통령 선거가 마지막 고비에서 열을 뿜는 동안 여·야 대통령 후보자의 부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들 후보자인 부군을 위하여 어떻게 노력하고

    중앙일보

    1967.05.01 00:00

  • 방공호서 찾아낸 장군의 딸 최 여인 실종38일

    지난 10월 20일 대만에서 실종되었던 최용덕 장군의 영애 보욱 여사가 실종된 지 38일만에 발견되었다. 실종직후 대만에선 전형사대를 풀어 수색하는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

    중앙일보

    1966.12.03 00:00

  • 10대 강도 검거

    24일 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임 모(19·K고교 3년·수원시 매산동) 군을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하고 공범 「똥개」(19) 「똥배」(21)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이 날 밤 1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재키」여사 근황|"상심"이여 안녕

    근자에 와서 고 「케네디」대통령 미망인 「재클린」여사는 차츰 「퍼스트·레이디」이전의 그녀로 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퍼스트·레이디」이전과 이후의 「재클린」이 얼마나 차이가 있었는지

    중앙일보

    1966.04.06 00:00

  • 위폐 알면서도 쓴 돈은 위법

    【문】담배 가게에서 받은 돈이 위조지폐가 분명, 어떻게 슬쩍 밤중에 써버려야겠는데? 【답】위조지폐인줄 뻔히 알고서 썼다면 『위조통화물 취득한 후 그 정을 알고 행사한 자는 2년 이

    중앙일보

    1966.03.12 00:00

  • 5백원권 위폐 이리에도

    【이리】25일 이리시 남중동 14반 377 오기택 (48)씨가 이리서에 5백원권 위조 지폐를 신고해왔다. 이 위폐는 23일 하오 11시30분쯤 신원 미상 30세 가량의 남자가 오씨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동심 좀먹는 음서도 탈선 만화가게 수두룩

    12일 하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 종로5가「제일서점」 등 4개의 만화소매상과 담배 가게 등 10개의 소설대본책가게를 급습, 불량만화 2만여 권과 음란서적 7백여권을 압수, 만화

    중앙일보

    1966.01.13 00:00

  • 화야랑, 서규랑, 왕코 할아버지랑-김진승(민부)

    늦 가을, 어느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처럼 높고 푸르기만 하던 하늘이 오늘 따라 우윳빛처럼 흐리고, 햇살은 힘없이 지붕 모서리를 스쳐주고 있습니다. 이따금 으스스 부는 바람에 어디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영고 20년|내일의 꿈을 안고

    흘러간 세월 속에 우리는 오늘의 모습을 빚으며 산다. 해방 20년. 허리 잘린 국토 천리길 거리거리에 우리들의 삶이 서려있다. 6·25의 불길이며 4·19의 분노, 5·16혁명…밝

    중앙일보

    1966.01.04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