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로 전화차단" 뒤 착신전환···마스크 대금 3억 가로챈 60대
보이스피싱 이미지. [연합뉴스T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악용해 마스크 생산업체에 착신전환을 유도한 뒤 3억원이 넘는 마
-
롯데, 코로나에 서류접수 기간 늘려…면접은 연기
롯데그룹이 오는 6일부터 상반기 채용을 시작한다. 롯데그룹은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6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화학
-
신천지 신도 연락 불통… 대전 807명·충남 519명·전남 69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근원지로 꼽히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수의 신도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에 대해서는
-
평소 걸던 전화번호로 걸었는데···마스크 사기꾼 3억 챙겼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걸려 있다.[연합뉴스] 경기도에서 마스크 생산업체를 운영하는 A사는 11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지역 지사장 명의로 된 공문을 팩스로
-
의협 "1339 콜센터·보건소 연락망 '불통' 안 되게 개선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오후 대전 문화동 충남대학교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
탄원서에 주의해야 할 말 ‘선처’…피탄원인 상황 파악부터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23) 최근 유력 정치인의 재판과 관련하여 13만여 명이 탄원서를 제출하였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탄원(歎願)의 사전적 의미는 사정
-
[폴인인사이트] 이태원서 만든 향초 5년 만에 뉴욕 진출… "고민할 시간에 행동" 그가 전하는 비결
주도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좋아하는 일은 어떻게 찾을까. 어떻게 일해야 행복할까.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fol:in)을 통해 공부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궁금해하는
-
[알림] 2019 중앙신인문학상, 31일 마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중앙신인문학상은 단편소설·시·평론 세 부문에 걸친 등단 행사입니다. 소설 상금은 1000만원, 시·평론은 각각 500만원입니다.
-
[비즈니스 리모델링] “식당 알바·일용직도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인가요?”
Q. 10개의 지점을 거느린 식당 사업가 김 모씨.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다. 각 지점은 지점장을 두고 법인 형태로 운영한다. 다만 전체 종업원에 대한 인사·노무와 회계 업무
-
[알림] 중앙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중앙신인문학상은 단편소설·시·평론 세 부문에 걸친 등단 행사입니다. 소설 상금은 1000만원, 시·평론은 각각 500만원입니다. ◆
-
[알림] 2019 중앙신인문학상, 8월 31일까지 작품 공모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중앙신인문학상은 단편소설·시·평론 세 부문에 걸친 등단 행사입니다. 소설 상금은 1000만원, 시·평론은 각각 500만원입니다. ▶
-
고발당한 한국당 의원이 "채이배 수사자료 달라" 경찰에 요구
지난 4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실을 점거하자 채 의원이 창문을 통해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지난 4월 발생한 채이배
-
[단독] 정부 “전국 그늘막 5600개에 안전실명제 도입”
━ 기둥 땅에 박힌 고정형만…안전보험 가입 의무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도 일찍 ‘만개’했다. 그늘막은 2013년 서울 동작구청에서 첫
-
“No 스펙”…롯데 올 상반기 블라인드 채용인원은 몇 명?
롯데그룹이 2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하는 블라인드 채용 '스펙태클' 포스터. [사진 롯데지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는 취지의 롯
-
애견호텔 맡겼는데 '로드킬'…"다른 개로 바꿔주겠다"
[JTBC 캡처] 애견호텔에 맡긴 반려견이 호텔 밖으로 빠져나가 차에 치여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개 주인은 반려견의 사체라도 찾아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미 쓰레기 매립장에 버려져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K뷰티의 미래를 실리콘밸리에서 찾다
━ ‘세계 10대 혁신 뷰티기업’ 뽑힌 미미박스에 가보니 판교 오피스H 빌딩에 있는 미미박스 본사. 뷰티기업으론 드물게 판교에 자리를 잡았다. 안혜리 기자 미국 최고 스
-
보이스피싱 특별법 사각지대, 암호화폐 계좌 피해 확산
제윤경 의원이 지난해 3월 암호화폐 거래소의 신고제를 도입하는 법안을국회에 제출했지만 1년 가까이 시간만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암호화폐 거래소 회원 A씨의 계좌
-
보이스피싱 '사각지대' 암호화폐 계좌..."수십억 있어도 피해자에 못 준다"
지난해 8월 암호화폐 거래소 회원 A씨의 계좌로 1000만원이 입금됐다.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속아서 보낸 돈이었다. 피해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비트코인 이미지.[중앙포토]
-
3월 입학 예비 초등생 19명 소재파악 안 돼…경찰 수사 중
서울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엄마손을 잡은 예비 신입생이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A초등학교에서 지난달
-
내 집 앞 ‘미세먼지 잡을 나무’ 신청하면 심어준다
서울시가 시민이 원하는 땅에 원하는 나무를 심어주는 행사를 벌인다. 나무로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이달 28일까지 ‘미세먼지 먹는 나무 심을 숨은 땅 찾기 공모’
-
국민신문고 글 올렸다가 신원 노출된 교직원 목숨 끊어
국민신문고에 승진을 앞둔 교사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개인정보가 노출돼 괴로워하던 학교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족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뒤 협박에 시달렸다”며 해당 교
-
신고하기 너무 어렵다···"없는 번호" 안내한 황당경찰
112 종합상황실에서 용산역 파출소 전화번호를 안내한 문자. 해당 번호는 없는 번호였다. [독자 제공] “쾅쾅쾅” “옆집인데 제가 그쪽한테 이런 부탁한 적 없잖아요” 서울 용
-
서울 A 외고서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 몰카 적발
[뉴스1] 서울 한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휴대전화로 여학생을 불법촬영했다가 피해학생 신고로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찰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흉물 방치 뒤 완공까지 24년···北 105층 유경호텔 트라우마
━ 북한, 무역사이트 개설한 이유는 대북 제재의 고삐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 김정은 체제의 ‘비핵화’ 이행 의지가 시원치 않다는 판단을 내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