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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세종대왕…정해인 멜로, 2019 한국영화 기대작 50
올해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극장가 연간 관객 수는 전년 대비 350만여 줄어든 2억1637만명 선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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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이슈' 소중의 선택은
2018년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지나간 1년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다가올 1년을 준비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올해는 어떤 시간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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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팀킴’의 “영미∼”…국민 웃고 울린 2018년 올해의 말
[사진 리얼미터 제공] 2018년 한 해 국민을 웃기고 울린 ‘올해의 말’ 1위로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의 “영미∼”가 꼽혔다는 조사 결과가 31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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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의 퍼스펙티브] 모든 학생이 같은 문제 푸는 교육, 10년 내 사라진다
━ 학습혁명 올해 글로벌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논문은 경제학 최고 학술지인 미국경제논집(American Economic Review)에 실린 카르틱무라리다란(K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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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인기는 바람과 같은 것”
“요즘 그런 이야기 제법 들어요. 2002년 히딩크 감독님처럼 정상에 올랐을 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게 좋지 않겠냐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분들의 조언이라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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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인터뷰] 박항서 감독 "박수칠 때 떠난다? 나는 아직 배고프다"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하노이의 대우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 응한 뒤 엄지를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하노이=송지훈 기자 "요즘 그런 이야기 제법 들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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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목이 '좋맛탱'? 급식체 모르면 '핵인싸' 아니죠
급식체를 제목으로 사용한 tvN 드라마 '#좋맛탱' [사진 tvN] ‘#좋맛탱’ 신조어를 즐겨쓰는 10대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나 채팅방에 올려놓은 단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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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엔딩 논란’ 속 KBS 가요대축제 큐시트 유출
방탄소년단(BTS)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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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학 인터뷰] “미래에 관한 낙관을 잃지 말자”
인공지능은 망치와 같아, 도구는 대체로 악(惡)보다 선(善) 위해 쓰여 물질 아닌 의식의 변화와 세상에 대한 이해 통해 인류는 진화할 것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아이디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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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2018년 국내 주요뉴스
격동의 한해가 마무리된다. 2월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는 급물살 속이었다. 4월27일 남북 1차, 5월26일 2차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 회담, 9월 18일 3차 남북 평양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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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방탄소년단 일러스트 윈터 에디션’
한국야쿠르트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방탄소년단 일러스트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방탄소년단 일러스트 윈터 에디션’은 지난 8월 선보인 스페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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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BTS V Fanclub Rents Aquarium to Celebration His Birthday!
Photos from Twitter BTS V's Chinese fanclub, the Baidu Kim Taehyung Bar, is hosting the first 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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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올해의 최고인물 2위, 손흥민은 6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국민이 뽑은 올해의 최고의 인물. [리얼미터] 박항서(59)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올해의 최고인물 2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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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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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드롬, 이영자 먹방, 효리네 민박 “러브 유어셀프”
━ 키워드로 본 2018년 문화동네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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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부터 '먹교수''애기씨'까지, 2018 대중문화 키워드①~⑥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가 됐다. 한국사회를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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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열풍부터 '페미니즘'까지, 2018 대중문화 키워드⑦~⑫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가 됐다. 한국사회를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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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캐릭터’ 도쿄 도심 진격…카카오 해외 1호점 2000명 인파
22일 카카오프렌즈 도쿄점 개점을 기다리는 현지 소비자들. 2000명 이상이 건물을 에워싸고 꼬불꼬불 줄을 서서 개점을 기다렸다. [뉴시스] 겨울비가 종일 추적추적 내렸던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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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주말 2000명 줄···캐릭터 한류, 일본 심장부 진격
겨울비가 종일 추적추적 내렸던 22일 ‘도쿄의 샹젤리제’로 불리는 패션 중심지 오모테산도(表参道)가 ‘캐릭터 한류’로 들썩들썩댔다. 22일 카카오프렌즈의 도쿄 매장에 몰려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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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줄선 2000명…K-캐릭터에 빠지다
22일 일본 도쿄(東京)의 오모테산도(表参道) 거리에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이날 오전 11시 개점한 카카오프렌즈 도쿄점(어피치 오모테산도점)에 들어가기 위한 대기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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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교 시험 문제에 '방탄소년단·박항서 감독' 등장 눈길
베트남 고등학교 시험 문제에 박항서 감독과 방탄소년단이 등장했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의 한 고등학교 문학 시험 문제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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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답방 환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젊은 작가들의 이색전시
'어서와 봄'을 주제로 '청와대*아티스트 콜라보전'이 21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막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의겸 대변인, 고민정 부대변인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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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영화보기 본질 바꾼 ‘N차 관람’ 현상
양성희 논설위원 영화를 보고 또 보는 ‘N차관람’이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최근 2~3년 새 일이다. 한번만 봐서는 당최 의미가 애매모호한 미스터리 스릴러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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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가장 사랑받은 인스타그램 계정은? '블랙핑크 제니'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일간스포츠] 2018년 인스타그램 어워드에서 '가장 사랑받은 계정'으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꼽혔다. 20일 '인스타그램'이 연말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