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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지자체 출범 … 지방 소멸 막을 건강한 지역경쟁 기대한다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가 오늘 첫발을 내디뎠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단체장들과 의원들이 4년 임기를 시작한 것이다. 주민 불편 등의 이유를 들어 취임식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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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스타급 자치단체장 모셔라”총선 대비 러브콜
일본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 실시 가능성이 커지자 스타급 지방자치단체장 영입에 나섰다. 아사히(朝日)신문 등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인사는 하시모토 도루(橋下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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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브랜드 만들고 문화 파는 세일즈맨을 … "
2004년 말 태권도공원을 유치했던 전북 무주군은 지난해 1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인구 3만 명의 시골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곳과 치열한 선정 경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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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교육도 상품으로 …'CEO 단체장'
강원도 태백시는 '날씨'를 파는 도시다. 3선인 홍순일 태백시장은 1990년대 중반 '폐광으로 쇠락한 태백이 무엇으로 먹고살아야 하나'를 놓고 고민했다. 해발 700m의 고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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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영마인드 쌓는 단체장들
전북정읍에서 단무지와 장아찌 제조업을 하고 있는 황완열(黃完烈.64.여)사장. 黃사장은 지난해 9월 유종근(柳鍾根)전북도지사와 함께 뉴욕을방문했다.黃사장은 도내 10개 농산물가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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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톱비즈니스맨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지난해 9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행한 「핵미사일 시대는 가고 러시아는 오직 투자를 필요로 한다」는 요지의 연설은 한국에 소개되진 않았지만 감동적이었다. 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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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심한 야당의 地自制관리
심대평(沈大平)충남지사가 4일 서울에서 도정(道政)보고회를 가졌다. 각당의 충남출신 지역구및 전국구의원이 대부분 참석했다.김종필(金鍾泌.JP)자민련총재는 민자당의원들이 오해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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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들도 세일즈맨 시대-지역개발 재원확보위해 동분서주
민선단체장이 취임이후 지역개발을 위해 중앙저부와 대기업등을 방문,예산지원을 약속 받는등 본격적인 세일즈맨으로 나서 민선시대의 새바람을 실감케하고 있다. 이는 자치단체가 나름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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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타락.과열 안된다-전문가좌담
내년 6월27일로 예정된 4대 지방선거를 분수령으로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로 돌입한다.정치.행정.경제.문화등 사회 각 분야에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킬 지방분권화는 우리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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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체장들 세일즈맨으로 뛴다-전문가견해
지금 서울에는 외국 지방자치단체의 서울사무소가 40여개나 설치돼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17개 주,일본의 8개 현,영국의 3개 지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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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체장들 세일즈맨으로 뛴다
『우리 칠곡의 거봉포도는 이달초 열린 전국 포도 품평대회에서당당히 1등을 했습니다.우리 군의 명예를 걸고 자신있게 권해 드릴 수 있습니다.칠곡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