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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당제·4년중임제’ 카드…안·심 “선거연동 말고 실행하라”
“새 정부 출범 6개월 이내에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1년 안에 개헌을 추진하겠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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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단일화 놓고 결단 초읽기…주변선 ‘공동개혁정부론’ 솔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단일화 문제’를 결단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희미해져 가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불씨를 되살릴지, 이대로 단일화 없이 완주를 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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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윤석열 만날 가능성' 질문에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거대 양당의 단일화 ‘러브콜’에 대해 24일 “들은 바가 없다”며 모두 선을 그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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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해 본인 임기도 줄인다는 李 승부수…"尹 빼고 모이자"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개혁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은 지난 22일 최고위에서 관련 내용을 발제한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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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시간은 다 지났다"…단일화 협상 결렬 재차 강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상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4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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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野 단일화 끝난 상태…尹, 그래도 이긴다 위험한 착각"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5일 오전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성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행사 전 취재진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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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승부수…與 "대통령 4년중임, 새정부 출범 1년내 개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개혁 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김상선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민통합 개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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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 단일화 더 꼬이나…이준석·이태규 위험한 폭로전
후보 단일화를 두고 대립 중인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신경전이 23일 급기야 폭로전으로 번졌다. 폭로전의 시작은 이 대표의 ‘내부 배신자’ 발언이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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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반박→맞불 회견···이준석·국민의당 '위험한 폭로전'
후보 단일화를 두고 연일 대립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측의 신경전이 23일 급기야 폭로전으로 번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당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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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준석 "安측, 출마포기 하되 합당은 안 하는 방향 물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과 만나 합당 제안을 했던 사실을 긍정하며 "(국민의당) 모 인사가 안철수 후보의 출마포기 및 지지선언은 하되 합당은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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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단일화 열어둔 안철수, 서병수 만남제안에 "시간 빼볼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중진 서병수 의원 측과의 통화에서 "국민의힘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를 위해) 만나자"는 서 의원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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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단일화 결렬은 국민의힘 탓…민주당도 제의 없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3일 경남 울산시 중앙전통시장 앞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야권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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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이번 주말 尹과 담판 회동 가능성에 "그런 계획없다" 일축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시장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주민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3일 윤석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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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38.3% 尹 39.0% 접전…安 단일화 철회 뒤 격차 줄었다 [한국갤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을 2주 남겨놓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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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언급에 발끈한 이태규 "이준석이 먼저 2월초 합당 제안"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지난 2월 비공개로 만났던 사실을 공개하며 "저는 이 대표 제안 취지를 단일화 문제를 자신(이 대표)과 논의하자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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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과 단일화 열어둔 安, 서병수 만남제안에 "시간 빼볼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중진 서병수 의원 측과의 통화에서 "국민의힘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를 위해) 만나자"는 서 의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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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與, 정책 단일화 제안? 조건부로 할 것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3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3일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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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安측 배신자 있어…'안철수 접게하겠다' 제안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단일화 실패에 대한 ‘이준석 책임론’에 대해 “이준석 책임론을 지우려고 하면 나중에 단일화가 안 돼서 대선승리 이끌었을 때 이준석 역할론 또는 이준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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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당제 띄우는 이재명의 반격…“安·沈 노린 반전 승부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월 21일 대선후보 초청 TV토론회에서 “정치한 10년 동안 다당제가 소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라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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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부산 찾은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경선 겁나서 도망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로의 정권 교체를 ‘적폐 교체’로 비유했다. 이날 부산의 부평 깡통시장을 찾은 안 후보는 연설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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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시민 "尹과 합치면 안되나" 안철수 "尹 겁나서 도망쳤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대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태도가 날로 거칠어지고 있다. 20일 후보단일화 결렬을 선언하면서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윤 후보에게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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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과 토론, 벽에 대고 이야기한 느낌…安, 정치교체 일치"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 앞서 대선 후보들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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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安을 모욕했다"…尹캠프서 흘러나온 단일화 '자성론'
"국민 열망을 담아내고자하는 제 진심은 상대에 의해 무참히 무너지고 짓밟혔습니다." 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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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 단일화 불씨 살아있나, 마지노선 3월 8일 얘기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 길을 가겠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다음 날인 21일, 양측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