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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국악의 바이올린' 해금…줄은 2개지만 음색은 풍부하죠
피아노·기타·바이올린·리코더 등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기회도 많고 취미로 많이 배우는 악기입니다. 반면 가야금·대금·해금 등 우리 전통 악기는 특별한 행사나 TV·라디오 등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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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단소는 낮게 들고 입 모양은 ‘오’ 아니고 ‘에’ 청아한 소리 내는 비결이죠
(왼쪽부터)노효은 학생기자, 이정인 교사, 이지민 학생기자가 바른 자세로 단소를 불고 있다. 단소를 보며 고민했던 경험 있나요.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부터 배우는 단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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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동네에서 돈 없이 사는 법 나눔서 찾았죠”
강남에서 동전 한 닢 없이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이 곳에서는 벨리댄스와 단소도 배울 수 있다. 지역화폐 한울을 통해 물건이나 재능을 나누며 현대판 품앗이를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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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봉사] 악기 들고 달려가죠, 함께 사는 법 배우고 와요
중산외고 황정현(왼쪽)양이 충주성심맹아원의 이혜정양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있다. [최명헌 기자]충북 충주성심맹아원 생활관. 이곳은 매주 토·일요일이면 중산외고 인터랙트봉사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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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 ⑦ 김종모 공주한일고
공주 한일고 김종모 교장은 이상적인 인재 교육 방법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수업을 구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무(無)를 활용해 유(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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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조기교육 언제가 적당할까
서울 M유치원 은방울반의 다섯살 성민이가 받고 있는 특기교육은 한글·과학·축구·산수학습지 등 8개나 된다. 유치원은 낮 12시에 끝나지만 점심을 먹은 뒤 한글과 과학 학원에 다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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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닷컴들에 파산의 망령이 서성댄다
다비 윌리엄스(46)가 설립한 인터넷 회사는 탄생부터 파산까지 인터넷 골드 러시의 신화적인 요소를 모두 갖췄다. 1996년 여름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역이던 그는 안식휴가를 내고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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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단소교실」 나와
청아한 단소 가락을 혼자서 배울 수 있는 교본이 나왔다. 젊은 국악전공자 모임인 우리음악연구회가 기획하고 이성천 서울대교수가 감수한『혼자 배우는 단소교본』이 그것으로 교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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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부터 달라지는 국교·유치원교육
◎국교 「실과」 “직접 일하기” 중심으로/실제 언어사용 능력습득 중시 국어/환경분야 확대,관찰·실습강조 자연/유치원교육 “자기이름은 쓸 수 있게” 95학년도부터 적용될 새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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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 도법·영가무도 익힌다|전문·세분화되고 있는 대학가의 「우리 것 찾기」
고려대 한국 얼 연수회 (회장 오교동·21·법학과 2년) 서클룸. 청색 도복에 적색 띠를 허리에 맨 뒤 두루마기를 입은 30여명의 회원들이 좌선하는 승려처럼 정좌하고 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