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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한반도 유사시 중국이 북한 편들까 걱정? 남북 화해해서 모두 지원하게 만들어야”
두 세기 동안 세계를 지배해온 서구 문명의 한계를 지적하는 도올 김용옥. 중국이 인문 전통을 기반으로 새 패러다임을 창출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우리가 걸었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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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② 중국 이야기 풀어놓은 도올 김용옥
민주주의ㆍ자본주의ㆍ자연과학 방면에서 우월성을 과시하며 두 세기 동안 동양을 압도해온 서구 문명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고 도올 김용옥은 진단한다. 중국이 사회주의를 넘어 전통 인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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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한반도에 갇힌 한국 역사? 그건 일본의 주장일 뿐
우리 고대사,상상에서 현실로윤내현 지음, 만권당252쪽, 1만6000원기억할만하지만 어느새 잊혀진 ‘아주 특별한 날’에 대한 기억을 이 책은 새롭게 환기시킨다. 월드컵 열기가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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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고조선이냐 小고조선이냐 고대사 논쟁 다시 격렬해진다
재야와 강단 사학계의 ‘오래된 논쟁’이 재연되고 있다. 재야 연합인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가 26일 발족, ‘식민 사학’ 비판의 구심점으로 떠올랐다. [뉴시스]한국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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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 규탄" 재야사학계 대규모 연합체 발족
“식민사학 비판”을 공동 목표로 내건 대규모 재야사학 연합체인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약칭 미사협)가 26일 출범했다. 이날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강당에서 1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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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고함(孤喊)] 미션 임파서블 『한한대사전』
껍데기는 가라4월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한라에서 백두까지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항상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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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세계 최대 한자사전 30년 만에 완간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사전이 국내에서 완간된다. 단국대 동양학연구소(소장 윤내현)가 1978년 8월 시작한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 편찬 사업이 30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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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 전공 학자가 한국 상고사를 흔들다
『한국고대사신론』의 저자 윤내현 단국대 명예교수는 원래 중국 고대사를 전공한 학자입니다. 윤 교수의 한국사 연구는 중국 은나라에서 건너와 고조선의 왕이 되었다고 알려진 ‘기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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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개천절은 민족의 미래 결정지을 단서”
3일은 개천절이다. 4340년 전 우리 민족은 단군 왕검을 지도자로 모시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이를 옛날의 조선이라는 뜻으로 고조선이라 부른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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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국학회 학술발표회 개최
◆ 단군학회(회장 윤내현)는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사 1층 세미나실에서 제32차 학술발표회를 연다. 임형진 경기대 교수와 김성숙 배재대 교수가 '민족정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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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알림] 월간중앙 '역사탐험' 시민강좌
월간중앙 '역사탐험'이 제2회 시민 역사강좌를 개최합니다. 고조선 연구의 권위자 윤내현(단국대 대학원장.사진) 교수가 '고조선은 대제국이었다'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우리나라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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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총무과 우기종▶본부 임승태 ◇해양수산부▶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도덕환 ◇금융감독원▶총무국 부국장 겸 팀장 유량기▶인력개발실 실장 백재흠▶감독총괄국 경영정보지원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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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내현 고산문학대상 운영위원장
윤내현(尹乃鉉.단국대 서울캠퍼스 부총장)고산문학대상 운영위원장은 고산(孤山) 윤선도 시인을 기리는 고산문학대상을 제정, 31일까지 추천작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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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계청 外
◇ 통계청 ▶인구조사과장 백종식 ▶조사관리과장 김상식 ▶인구분석과장 오병태 ▶자료관리과장 신승우 ▶통계연수부 교학과장 윤여문 ▶부산통계사무소장 최수남 ▶경기〃 김선옥 ▶경북〃 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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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내현,이민화,김영중,송기숙,학술.예술賞수상
◇尹乃鉉(단국대 사학과).李民化(전남대 의대)교수와 金泳仲(조각가).宋基淑(소설가)씨등은 각각 16일 오후4시 광주 금호문화회관 강당에서 금호문화재단(이사장 朴定求)이 수여하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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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추계 사직대제전
…사단법인 顯正會(이사장 李恒寧.前홍익대총장)가 주관한 「개천절및 추계 사직대제전」이 3일 오전 서울종로구사직동 사직공원내 단군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정회가 단기43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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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서 발견한 古代祭壇 고조선유적 유력
◇윤내현(尹乃鉉.단국대박물관장)교수의 말=제단주위에서 수백개의 적석총군과 마을유적이 확인됐다고 하는데 이는 이 지역에 고조선의 지배층,그중에서도 종교적지도자들이 거주하고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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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우리의 미래가 보인다"펴낸 尹乃鉉교수
윤내현(尹乃鉉.단국대.사학)교수는 우리 국사학계의 이단아(?)다.적어도 이단아였다.중국사를 전공하면서 우리 상고사를 파고드는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고조선(古朝鮮)과 관련한 그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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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乃鉉,「한국古代史」주제 문화강좌
◇尹乃鉉 단국대교수(역사학)는 16일부터 3개월간 삼성출판박물관 세미나실에서「한국고대사-민족의 뿌리 고조선」을 주제로 문화강좌를 갖는다.(679)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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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매주 木요일 『한국고대사』강좌
◇金宗圭 삼성출판박물관장(삼성출판사회장)은 단국대 尹乃鉉교수의「한국고대사-민족의 뿌리 고조선」강좌를 13일부터 10주간에걸쳐 매주 목요일(오후7시)삼성출판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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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배,최열,정근모,유태영,장덕진,남재희
◇金有培 한국노동경제학회장(성균관대교수)은 9일 오후1시 여의도중소기업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국제경쟁력강화와 인적자본」을주제로 서울대 裵茂基.경희대 金秀坤교수등을 발표자로 하는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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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文人協 심포지엄-한국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는 문학심포지엄을 29~3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갖는다.「김유정문학으로 모색해보는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주제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문학평론가 홍기삼.김영기씨,그리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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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민족의역사와민속 주제 국제학술회의
그간 학계에서는 한민족의 기원에 대해 북방대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북방계 민족이란 견해를 거론해왔지만 정작 북방의 어느지역,어느 민족문화와 연결되는가에 대해선 꼭집어 말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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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 주제 강연
◇윤내현 단국대교수는 8일 오후7시 흥사단3층강당에서 「한국고대사의 허상과 실상」을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