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교수

정태수 단국대교수(전 문교부차관)는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3층 거문고홀에서 회갑기념논총 『한국교육정책발달사』『전환기의 한국교육』을 봉정받고 『7·30교육개혁』의 출판기념모임도 마련

신방현 단국대교수(전 행정대학원장·행정학박사)는 12월3일 오후7시 잠실롯데월드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회갑기념논문집 『현대국가와 도시발전』을 봉정받고, 그의 저서 『한국도시행정논』

"중고 한문 필수 과목 바람직"

전국 71개 대학교수 3천1백79명이 제6차 교육과정개정에서 한문과목을 중·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결정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철을 만들어 각계의 여론환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수들은

북한법의 변화 학술회

◇계희열 고려대 법학연구소장은 최신 자료를 토대로 「북한법의 변화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를 30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연다. 발표자는 최달곤 고려대 법대학장을 비롯

컴퓨터 바이러스

복사한 디스켓은 반드시 검사후 사용을 PC활용이 보편화되면서 컴퓨터바이러스(CV)로 인한 피해자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3백개 정보산업체를 대상으로한 실태조사 결과 CV감염률은 지

선인들 들고다니며 애창|휴대용 시조집 첫 발견

선인들이 항상 들고다니며 애창하던 휴대용 고시조집이 처음 발견됐다. 한국시조학회회장 진동혁교수(단국대)는 최근 수진본(소맷자락에 넣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책)시조집 『방초록』을

"92대입|사범계 적성·인정·면접|자기생각 미리 정리하라

사대나 교육대학을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다른계열과 달리 적성·인성검사와 면접고사를 별도로 치러야 한다. 적성·인성검사와 면접고사는 「교직에 맞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취지하에 지난해

◇김용낙교수 (공주사대)가 한국희곡작가협회가 제정한 「한국희곡상」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문예진흥원 강당. ◇권병직 한국도로공사사장은 14∼16일 설악

◇황승민=중소기협중앙회장은 13일부터 20일까지 부산·광주등 5개 도시를 방문, 현지 중소기업인들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등에 관한 간담회를 갖는다. ◇서명석=한국국제관광전(KOTF

하노이공대와 결연

◇장충식 단국대총장은 1일 오전11시 베트남 하노이국립공대 홍쭝옘총장의 예방을 받고 양교간 교수 및 학생교환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중앙일보·대륙연 주관 학술기행(1)거대한 채석장 곳곳에 즐비|"고대사연구 보고" 만주

김정배 우리 고대사연구의 최대쟁점인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와 함께 만주지방일대의 고구려유적·유물에 대한 학술적 탐사는 국사학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하루가 다르게 마

소련 극동군관구 사령관 11월3일 한국 방문/단대 학술회의 참석

소련 극동군관구 사령관이 한소 수교이후 소련군 고위관계자로는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단국대 미소연구소(소장 김유남 정외과 교수)가 11월4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문화예술에 기업투자 절실

「한국 공연예술의 현단계와 국제교류」를 주제로 한국공연예술평론가협회(회장 김태원)주최 심포지엄이 17일 오후2시30분 예총회관 회의실에서 열린다. 국제문학교류의 기본방향과 구체적

중국고전서 「리더십의 요체」 발췌

★허명 엮음-「나아감과 물러감」(오자), 「마무리의 중요함」(전국책), 「덕으로 복종시킨다」(삼국지), 「민중의 마음을 살펴라」(삼략), 「욕심이 있으면 강자가 될 수 없다」(근사

제3회 정기연주회

◇서한범 단국대교수(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는 10일 오후7시 천안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충남국악관현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를 지휘.

부음

▲김익삼씨(단국대교수겸 미갤리포니아대동양도서관장)모친상=1일오전11시30분 미LA병원서, 발인 4일오전10시, (796)5896 미국 (818)(340)10308▲허규연(동아증귄이

한반도주변정세 강좌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유엔가입에 따른 한반도 주변정세를 주제로한 9월 시민무료 공개강좌를 9월4일 오전11시 서울 여의도 동상담소 강당에서 갖는다. 강사는 김유남교수(단국대·정치외교

독립운동사 심포지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조동걸)는 개관 4주년을 기념, 「독립운동의 이념과 정당」이란 주제아래 제5회 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을 31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갖는다.

「혼란의 터널」끝 안보인다/급변하는 소…긴급진단/김유남 단국대교수

고르바초프의 개혁정책이 옐친의 민주혁명으로 이어지면서 공산당과 소연방공화국이 동시에 붕괴되고 있다. 소련의 혁명은 아직도 본질적으로 진행형에 속할 뿐이다. 현재의 상황은 소련의 국

국문학통사 정리작업에 착수

연민 이가원 씨(74)는 우리 나라에서 유자로서는 마지막 세대에 속하는 인물이다. 그를 낳은 안동 인근에서는 그릇이 큰 한 유자로 대접받는다. 지금도 향리의 고샅에서 그를 만나면

이승만 냉전으로 ″어부지리〃

일제말기 해외에서의 독립운동을 계속했던 4대세력은 과연 무엇을 이루었는가. 당시 4대세력 「김구와 임시정부」「무정과 화북조선독립동맹」「이승만과 구미위원부」「김일성과 항일유격대(빨찌

사대 재정난|매년 돈 빌려다 학교운영

연초 서울대·이대·건대 등의 예체능 입시비리에 이어 또다시 터진 건대·부산 고신대 입시부정으로 대학의 외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건대의 경우 입시관리가 대학자율에 맡겨진 8

연변대 학술회의 참석

◇장덕진대륙연구소회강은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대에서 열리는 제2차 조선학 국제학술대회에 연변대 박무일총장과 함께 개막연설을 하기 위해 10일 출국.

경찰위원에 임명장

◇정원식 국무총리는 31일 허정훈위원장(변호사), 강두현상임위원(단국대교수), 갈천문(연합통신 상임감사) 윤영학(변호사) 김보환(동국대교수) 박윤흔(경희대교수) 김동수(바르게살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