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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날 뜨겁게 만든 동력은 자격지심과 열등감”
조병규 배우 조병규(25·사진)의 활약상이 놀랍다. 지난달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주연 데뷔를 마친 그는 3일 개봉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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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능까지 접수 조병규 “자격지심·열등감이 나를 키웠다”
데뷔 6년 만에 주연배우로 우뚝선 조병규. [사진 HB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병규(25)의 활약상이 놀랍다. 지난달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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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밝고 가벼운 영화도 필요해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생이별했던 형제가 30년 만에 재회했다. 알고 보니 형은 목사, 동생은 무속인이다. 게다가 감격적인 재회의 와중에 어머니가 사라진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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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속에 맞는 세모…송야·송년시 투고 많았으면|동화같은 『첫눈내리는 날』, 음보바꾸면 좀더 여유 생겨
지하도 모퉁이에 구세군의 자선 남비가 걸리고 거리에 크러스머스 카드와 새해 달력들이 진열되는 세모(세모), 이 무렵이면 사람들은 으래 지나간 한해를 뒤돌아보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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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기록화 다작지양-올핸 화가 5명에만 의뢰
비난을 받아오던 민족기록화 제작이 뒤늦게 정선된 작가로 제한, 이 국가적인 사업은 착수 10여년만에 비로소 본궤도에 들어서게 됐다. 금년에 문화유산부문의 기록화를 위해 선정된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