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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일본 기업' 꼬리표 뗀다…2대 주주 보유 지분 전량 매입
서울의 한 다이소 매장. 연합뉴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일본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게 됐다. 아성다이소는 최대 주주인 아성HMP가 2대 주주인 일본 기업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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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20년 넘게 지켜온 ‘균일가 전략’으로 고객과의 약속 실천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는 ‘균일가’ 전략으로 격변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처음부터 판매가를 여섯 가지 가격대로 구성하고 균일가라는 고객과 약속을 20년 넘게 지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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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부산에 2조원 규모 수출입 허브 세웠다
25일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오픈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최첨단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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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부산에 연 2조원 규모 수출입 전진기지 준공
25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문을 연 아성다이소의 부산허브센터 전경. [사진 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부산 서부에 최첨단 통합물류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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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 아닙니다”…해명 나선 기업들, 지분구조 살펴보니
[각사]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며 '일본계 기업'이라고 지목된 일부 기업들의 실체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우리는 일본 기업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각 기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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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팽창 다이소, 전국 매장 1200개 … 골목상인들은 울상
다이소가 학교 앞 문방구를 죽였나.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적어도 문구업계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 의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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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문방구를 죽였나' 뜨거운 감자가 된 전문점
다이소가 학교 앞 문방구를 죽였나.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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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만명이 찾는 다이소, 한국 회사였소
박정부 회장이 본사 지하의 다이소 도곡점 계산대 앞에 섰다. 뒤로 새 슬로건이 보인다. [사진 최정동 기자]다이소가 ‘1000원숍’이란 건 널리 알려졌지만 연매출 1조원이 넘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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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호샤 한국GM 사장, 재활 보조기 기증 外
호샤 한국GM 사장, 재활 보조기 기증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16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인천시각장애인협회(회장 박용월)에 흰 지팡이 230개, 음성 신호 리모컨 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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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1000억 투자 국내최대 물류센터 세워
저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아성산업이 10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용인에 물류센터를 세웠다. 12일 본격 가동을 시작한 ‘남사 물류 허브센터’다. 연면적10만㎡(약 3만30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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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일씨(한국전기보안 대표)별세 外
▶김영일씨(한국전기보안 대표)별세, 김상엽씨(LG유플러스 홍보팀 과장)부친상, 신성호씨(신성제과 대표)장인상=18일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3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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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정부씨(한일 맨파워 ㈜다이소아성산업 회장) 모친상=18일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631 ▶황태선씨(전 삼성화재해상보험 대표이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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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게 비지떡’ 편견 깬 단돈 1000원의 행복
지난해 말 문을 연 서울 종로의 다이소 600호점. 옛 종로서적 건물 1~4층에 자리 잡았다. 다이소는 올해만 50개 넘는 매장을 새로 오픈했다. 조용철 기자 ‘싼 게 비지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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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패스트패션, 전품목 9900원 프랜차이즈 '지지걸'
토탈패션 편의점 '지지걸' …유니클로, 자라, 망고 등 글로벌 브랜드에 도전장 지지걸 매장 입체도 국가 간 FTA로 국경없는 시장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진출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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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기업이 ‘스마트한 소비자’ 보다 더 스마트해야
최근 들어 신문이나 TV, 심지어 주변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스마트’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스마트란 단어의 쓰임도 다양하다. 스마트폰에서 시작해 이제는 스마트텔레비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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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성장한 다이소, 올 매출 3300억원
균일가 생활용품기업 다이소아성산업는 올해 매출 330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43% 성장한 것으로 이 회사는 지난 3년간 평균 40% 이상 성장세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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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1억5300만 개 …‘1000원의 행복’
박정부 사장이 서울 명동 M플라자에 입점한 다이소 명동점을 찾아 환하게 웃고 있다. 다이소 1000원숍은 1일 대치동점 개점으로 500호 점을 돌파했다. [다이소아성산업 제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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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도 경쟁력은 품질
10년 만의 고물가 상황에 허리띠 졸라매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어디 싸면서도 괜찮은 물건 없을까? 있다. 1000원의 힘을 얕보지 않는 가게 균일가 숍 ‘다이소’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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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꼼짝마라” 1000원샵의 생각
‘1000원샵’으로 유명한 다이소아성산업 상품개발팀 박종훈 차장. 그는 최근 분무기 생산업체와 미팅을 했다. ▶ 업체 관계자(하소연하듯)=“요즘 원료값이 많이 올라 납품가 맞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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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팔아 1500억원 매출
불황을 틈타 국내에 자리 잡은 ‘천원숍’이 소비경기가 나아졌는데도 빠른 속도로 세를 불리고 있다. 물가가 꿈틀대자 저가 제품에 맛을 들인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균일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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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파워 중견기업’ CEO 초청 행사 열려
‘파워 중견기업 CEO 포럼’ 행사가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100여 명과 주최자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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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다이소아성산업 … 1만 가지 '1000원의 행복' 팝니다
다이소아성산업의 기업 모토는 '1000원이 가치 있는 곳'이다. 1997년 국내 첫 균일가 매장인 '아스코이븐프라자'로 시작한 뒤 2001년 '100엔 숍'으로 유명한 일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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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할인점 '1백엔숍' 국내 진출
일본의 '1백엔숍' 할인점으로 유명한 다이소(大創)산업이 국내에 진출한다. 다이소는 지난 14일 유통업체인 아성산업의 지분 34%(38억원)를 사들여 새로운 합작법인인 '다이소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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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할인점 '1백엔숍' 국내 진출
일본의 '1백엔숍' 할인점으로 유명한 다이소(大創)산업이 국내에 진출한다. 다이소는 지난 14일 유통업체인 아성산업의 지분 34%(38억원)를 사들여 새로운 합작법인인 '다이소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