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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회와 레즈비언 축제, 둘 이별시킨 ‘오거스타 심술’ 유료 전용
1997년 나온 영화 ‘오스틴 파워’를 기억하시는지. 주인공인 닥터 이블(남성)과 잠자리를 한 여성은 “이제 당신 말고 다른 남자는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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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런 챔피언십, 장소 옮겨도 ‘호수에 풍덩’
2019년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후 포피의 연못에 뛰어드는 고진영. [사진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이 2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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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전통 살린다...LPGA 메이저 셰브런 챔피언십
2019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후 포피의 연못으로 점프하는 고진영과 그의 캐디. 사진 LPGA 제공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이 2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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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호수의 여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마지막 호수의 여인이 된 제니퍼 쿱초.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은 남자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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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사막에 두고 떠나는 LPGA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18번 홀 그린 포피의 호수 옆에 있는 다이나 쇼어의 동상. 성호준 기자.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쉐브론 챔피언십이 31일 개막한다.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ANA 인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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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호수에 풍덩, 더는 못 보나
고진영이 2019년 4월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확정한 뒤 포피의 호수로 뛰어드는 세레모니를 펼치는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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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사라진다...LPGA 가장 화려한 전통 역사 속으로
2013년 당시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REUTERS=연합뉴스]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내년 셰브런 챔피언십으로 이름이 바뀐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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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첫 커밍아웃 레즈비언의 우승
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 미션 힐스 골프장에 있는 다니아 쇼어의 동상. 이 곳에서 같은 기간에 '더 다이나'라는 이름의 레즈비언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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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입수자' 고진영이 빠진 포피 폰드의 사연은?
8일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입수 세리머니를 펼치고 호수에서 환호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8일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 미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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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하다가 다치기도...22명 빠진 'LPGA 첫 메이저 명물' 포피 폰드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은이 시상식을 마친 뒤 전통에 따라 캐디와 함께 18번홀 옆의 작은 연못에 뛰어들고 있다. [중앙포토] "원래 찬물로 샤워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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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은 코리안 빅3?... 해외 베팅업체에선 "고진영 1순위"
지난달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대회 1라운드에서 고진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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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인들의 놀이터, LA 골프장들
휴젤-JTBC LA오픈이 열리는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는 할리우드 입간판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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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린드베리 반란, 마스터스였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
타이거 우즈(가운데)가 3일 열린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2번 홀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성공하자 갤러리들이 환호하고 있다. 평일이었지만 우즈를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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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연못 퐁당 … “골프장에 물안경 가져갈까”
지난해 우승자인 유소연(가운데)이 가족·캐디와 함께 ‘포피의 연못’에 입수하던 모습. [중앙포토] 한국 선수가 올해도 호수에 빠질까. 29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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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경까지..." LPGA 태극 낭자들의 '포피 폰드 입수 공약'은?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가족들과 함께 호수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챔피언 호수에 빠질 또다른 한국인 선수가 탄생할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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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주인공?...'ANA의 전통' 포피 폰드 입수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는 유소연(왼쪽). [LPGA 제공] 챔피언 호수에 몸을 던질 22번째 선수가 탄생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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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그 맬런, 베스 대니얼 커밍아웃
26일 명예의 전당 입회 연설을 하는 메그 맬런. [AFP=연합뉴스] 은퇴한 LPGA의 스타 메그 맬런(54)이 커밍아웃했다. 그는 명예의 전당 입회를 한 27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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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LPGA 메이저 우승' 유소연 "때를 기다렸다"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LPGA] 유소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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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렉시 톰슨과 연장 접전 끝 '美 LPGA 최종 우승'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유소연이 막판까지 이어지는 연장 접전끝에 렉시 톰슨을 꺽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 = JTBC 골프]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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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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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두와 1타, 박성현 3타 차 ANA 3라운드
전인지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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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장하나 공동 6위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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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메이저 이보미·고진영 '우리도 있다'
세계랭킹 30위 안에 들어 자력 출전권을 획득한 고진영(왼쪽)과 이보미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르꼬끄, LPGA 제공]시즌 첫 번째 메이저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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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김효주의 '길' 걸을 수 있을까
처음으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박성현. [LPGA 제공]예열을 마친 ‘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겨냥하고 있다.박성현은 초청 선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