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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투표에 붙여서 결정한다고?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예쁘게 만들어 친구들이나 선생님께 보내고 연하장도 직접 쓰고 우표를 붙여 지인들에게 부치는 일이 연례 행사였다. 그러나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널리 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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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바르게 고쳐 봅시다
그동안 우리말 바루기 칼럼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표현들을 다뤄 왔다. 그 내용들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음 예문들에서 잘못된 점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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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씁쓰레하다 / 씁쓸해하다
‘씁쓰레하다’는 ‘씁쓸해하다’와 비슷하게 소리 나기 때문인지 다음과 같이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잦다. “사람들은 그 글이 월급제조기로 전락한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자화상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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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역 ‘수능 D-100’ 전략
최근의 고난도 출제경향을 감안하면, 수능시험 전날까지 꾸준히 지문에 대한 논리적이해능력을 훈련하지 않으면 최상위권 학생이라도 시험장에서 당황하기 쉽다. 평소 점수보다 하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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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갈께? 갈게!
소리 나는 대로 적어야 하는지 아닌지 헷갈리는 것들을 모아 봤다. 평소 자주 대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알쏭달쏭한 경우가 적지 않다. 다음 예문들을 살펴보자. ㄱ. 남은 일들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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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 3월 → 11월 학력평가 성적변화 분석 및 조언
지난달 17일 고2 학생들은 올해 마지막 학력평가를 치렀다. 열려라 공부팀은 수능 1등급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두 학생의 3월·11월 학력평가 성적을 비교해봤다. 학생들이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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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데’, 어떻게 띄어 쓸까
뒤에 ‘데’가 오는 표현 중에는 띄어쓰기가 헷갈리는 것이 많다. 다음 예문들을 살펴보자. ㄱ. 밥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 ㄴ. 모욕을 참는 데도 한도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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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체중이 불다(?)
다음 예문 중 잘못 쓴 것들을 찾아보자. ㄱ. 자장면이 퉁퉁 불어서 맛이 없었다. ㄴ. 저녁을 늦게 먹으면 체중이 불기 쉽다. ㄷ. 10분간 끓인 후 퉁퉁 분 대추를 건져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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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공포 탈출하기 함부로 ‘돌입하지’ 말자
진한 감동과 강한 인상을 주고 싶지 않은 필자는 없을 것이다. 글을 쓰다 보면 실제보다 더 크게 부풀리고, 생생하게 보이도록 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가 많다. 그래서일까,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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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터울
“1970년대 중반 한 사람은 국책 연구 기관인 KDI의 수석연구원, 한 사람은 건설 회사 부사장이었다. 한 살 터울의 두 사람은 이때 처음 만났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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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리말 바루기 85. 유례와 유래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쉽게 결판이 나지 않았다. 원래 이 가을 잔치는 7전4선승제로 치러진다. 그러나 올해는 세 차례 무승부를 이룬 끝에 9차전까지 가서야 우승 팀이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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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10,바뀐게 뭐지? [3]
트레이닝을 더 하려면 준비되어 있는 예문들을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하여 설치가 완료되면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음성 인식을 사용하는 방법은 메뉴에서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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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렇구나
That makes sense. A:Ethel, this cake is delicious! What's it called? B:It's called a pound cake. 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