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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바다의 아이콘’, 카리브해 속살 엿보다
세계 최대 크루즈 ‘아이콘호’가 바하마의 휴양 섬 ‘코코케이’에 정박한 모습. 코코케이는 크루즈 탑승객만 드나들 수 있다. 마이애미는 미국인이 사랑하는 휴양 도시다. 우리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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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셀럽의 저택 엿보는 관광 상품? 마이애미 별별 여행법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와 다운타운을 잇는 '맥아더 코즈웨이' 도로, 그리고 비스케인 만과 그 위를 유영하는 요트의 모습. 마이애미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백종현 기자 마이애미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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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도시의 ‘놀이행성’…물고기가 눈앞서 쏟아졌다
라스베이거스는 팬데믹을 거치며 천지개벽에 가깝게 달라졌다. 무엇보다 지난 9월 개장한 구형 공연장 ‘스피어’가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이 사진은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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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라스베이거스? RM도 반했다…인증샷 명소 '바위 세상'
━ 날마다 천지개벽 라스베이거스 ③ 사막 투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근 사막에 설치된 작품 '7 매직 마운틴'. 스위스 예술가 우고 론디노네가 2016년 만든 작품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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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임대료·생활비 월100만원…노인 천국 파타야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6) 26일 차,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다 아침 식사 후 파타야로 가기 위해 여행사에 들렀다. 10시 30분 숙소에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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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애 오로라 여행 처음이라면, 이건 알고 가자
지난해 12월,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만난 오로라. 초록빛 파도가 일렁이는 기이한 풍광을 넋 놓고 바라봤다. 최승표 기자. 소설(小雪)이 지났다. 한 주 뒤면 대설(大雪)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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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캐나다 통나무집에서 북극 오로라를 즐기다
캐나다 유콘은 오로라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지 같은 곳이다. 오로라를 보려면 빛 공해가 없는 도시 외곽으로 나가야 한다. 아늑한 통나무집에서 오로라를 즐길 수도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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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기 끝날 것"…美 캘리포니아, 추가 강진 가능성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파손된 도로. [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를 강타했다. 1999년 같은 규모의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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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온천·산악 열차…캐나다 유콘의 황홀한 여름
캐나다에서는 옐로나이프가 최고의 오로라 관측 명소로 통하지만 유콘 준주 화이트호스도 뒤지지 않는다. 날이 춥지 않은 8~9월에는 호수에 반사된 극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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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9ㆍ11 테러’…늘어나는 암환자
17년전인 2001년 9월11일. 알카에다 소속 테러리스들이 납치한 비행기가 뉴욕 맨해튼 남쪽의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을 들이받으면서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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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 허공에서 내려다본 시카고…오금이 저릿저릿
시카고 하면 딱히 연상되는 이미지가 없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뮤지컬 ‘시카고’, 두툼한 피자 정도가 떠오른다. 그러나 도시를 구석구석 누비면 달라진다. 기기묘묘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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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362조 우주산업 시장을 열었다 … 현실 속 아이언맨들
“5년 전 10개 뿐이던 우주 산업체가 이제는 1000여 개로 늘어났습니다. 과거 15년간의 변화가 이제 5년 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오전 미국 시애틀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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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발사에서 우주여행까지…꿈 아닌 현실 만들어내는 민간 우주기업들
블루오리진 “5년 전 10개 뿐이던 우주 산업체가 이제는 1000여 개로 늘어났습니다. 과거 15년간의 변화가 이제 5년 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오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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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인 전용 아파트서 방화·총격 사건…용의자는 ‘77세 한인’
지난 25일(현지시간) 방화·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쪽 롱비치의 한 노인 전용 아파트(왼쪽)과 그 앞을 지나가는 소방관들(오른쪽)[롱비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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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노숙자 최다' 웨슨 주장은 거짓
LA한인타운 지역구(10지구) 시의원인 허브 웨슨 시의장이 LA한인타운내 노숙자 임시 셸터 설치 명분으로 앞세웠던 노숙자 통계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웨슨 시의장은 에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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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셸터 생기면 업소 문 닫아야죠"
“LA다운타운의 스키드로우(Skid row)에 가 보셨어요? 이 골목도 그렇게 될 겁니다.” LA시가 내년 1월 ‘홈리스 셸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LA한인타운 버몬트와 7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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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여행, 벌벌 떨 필요없어 여름에도 보이니까
━ 캐나다, 더 가까이③노스웨스트 여름 여행 오로라는 겨울이 아니어도 볼 수 있다. 캐나다의 북극권 도시 옐로나이프에서는 8월 중순 이후에 '여름 오로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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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에 흠뻑 젖고 토론토에선 로컬처럼 놀기
━ 캐나다, 더 가까이②토론토·나이아가라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폭포, 나이아가라를 감상하는 방법은 실로 다채롭다. '폭포 뒤로의 여행(Journey Behin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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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의 공포…되살아난 9·11 테러 악몽
31일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에 희생된 시민의 시신이 바닥에 놓여있다. [AP]이날 테러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한 아시안 피해자가 앰뷸런스로 옮겨지고 있다. [AP]31일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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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현장 인근서 트럭테러 … 트럼프 “입국심사 강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픽업 트럭이 자전거 도로로 돌진해 8명의 사망자를 낸 테러 현장에 수사관과 구조요원들이 출동해 있다. [AP=연합뉴스] 뉴욕의 핼러윈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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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된 뉴욕 핼러윈데이, 20명 사상 테러…“입국심사 강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는 테러가 발생해 20명 안팎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날은 미국인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캔디 등을 나눠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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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맨해튼 다운타운서 소프트타깃 노린 테러…8명 사망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에서 차량이 자전거 도로를 덮쳐 여러 명을 친 뒤 총격전을 벌여 8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소프트 타깃을 노린 테러로 단정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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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절반 1년새 집값 10% 이상 올라
지난 2분기에 LA에서 주택값이 가장 많이 오른 플라야델레이 주택가. LA의 대부분 지역들이 2분기에도 비교적 높은 가격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LA의 대부분 지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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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층 타워 지붕걷기, 나이아가라 탐험 … 스릴 만점 토론토
캐나다 최대 도시 36시간 여행법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은 캐나다 쪽에서야 한다. 크루즈나 헬기를 타고 폭포를 감상할 수도 있다. “한국이 재미있는 지옥이라면, 캐나다는 재미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