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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MB 석방은 만시지탄…누가봐도 文 정치보복 수사였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7일 오전 대구 동대구벤처밸리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민선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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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실소유주
박진석 사회에디터 “도곡동 땅 가운데 이상은씨 명의의 지분은 제3자의 차명 재산으로 보인다.” 2007년 8월 13일 검찰이 묘한 시한폭탄을 하나 던졌다. 실소유주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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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화천대유 누구겁니까"…이재명 '곽상도子 7년 근무' 역공
국민의힘이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정조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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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오세훈 내곡동, MB 다스와 닮아…국민 앞에 사죄해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오 후보의 '거짓 해명' 의혹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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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것" 밝혀낸 검사들, 추미애 취임후 죄다 좌천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한동훈 검사장. [뉴스1] 한동훈, 송경호, 신봉수… 29일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검사들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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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것" 이명박 징역17년 확정..."법치주의 무너졌다" 반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던 모습. 대법원은 29일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을 확정했다.[뉴스1] 자동차부품회사 다스(DAS)는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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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증거 몽땅 동의해버려서…” 선고 앞두고 땅 치고 후회하는 MB
“1심에서 전부 증거로 동의해버린 검찰 조서를 이제 와서 철회할 수도 없고…자업자득이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이 막바지에 이르며 변호인단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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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옥중토로] 항소심 판결 앞둔 이명박 前 대통령의 일성(一聲)
■ MB정부, 글로벌 경제위기 대처에 자긍심 느껴 ■ 잠재성장능력 감퇴하고 일자리 줄어 큰 걱정 ■ 이 재판은 이명박 개인 문제 아닌 ‘역사 재판’ ■ 법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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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던 박지원도 돌아섰다 "손혜원이 수사 자청하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전남 목포 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스스로 검찰에 수사 의뢰해서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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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MB다스처럼 '창성장 소유주는 누구' 나올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전남 목포 지역 문화재 지정 정보를 이용해 친인척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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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것, 세금은 못 물린다… 특례 조항 때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9월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28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세청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다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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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항소하겠다”…‘다스 횡령·뇌물수수’ 의혹 2심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뉴스1]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12일 오후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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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1심 판결 실망, 항소 의미 있겠나”…11일 결정
[뉴스1] ‘다스(DAS)’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항소 여부를 오는 11일 결정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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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 것” 징역 15년 선고
이명박 “다스(DAS)는 누구 것인가”의 오랜 의문에 사법부가 처음으로 대답을 내놨다. 지난 4월 검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법원 역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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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처남 김재정에게 다스 관리 맡겨 … 비자금 240억 조성”
━ SPECIAL REPORT “다스(DAS)의 경영 상황을 보고받은 것은 이상은(이 전 대통령의 친형)이 아닌 이명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횡령·뇌물 수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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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다스·삼성 반박 물증 제시했는데 진술만 받아들여”
━ SPECIAL REPORT 다스 실소유자로 인정되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판결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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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화이트리스트’로 재수감 … 조윤선은 집유 2년 구속 면해
━ SPECIAL REPORT 박근혜 정부의 보수단체 불법 지원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5일 법정구속됐다.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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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 원수의 권력 사유화” … 착잡한 MB 중형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어제 1심 선고공판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대통령 재임 시 뇌물·횡령 등의 범죄 행위를 저질렀고 그 과정에서 국가권력을 사유화했다고 판단, 엄중한 책임을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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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사시 수석 합격 … ‘우리법연구회’서 활동
━ SPECIAL REPORT “의혹만 난무했던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면서 피고인(MB)을 지지했던 수많은 사람을 실망시켰다.” 정계선 판사. [연합뉴스]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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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법원 “다스 소유주 MB 맞다”…징역 15년·벌금 130억
[연합뉴스]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받았다. 5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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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MB 혐의 밝힌 이팔성 비망록, 신빙성 높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사진)과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법원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공개한 비망록에 대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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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심 법원 "다스는 MB 것 맞다…비자금 240억 횡령"
법원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했다. 그동안 정치권의 의혹 제기와 검찰 수사가 이뤄진 적은 있지만, 사법부가 이 문제를 판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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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누구 것인가”…MB 재산 인정땐 10년 이상 징역형 불가피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이날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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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측 “‘다스는 대통령 것’하면 자부심 생기니, 직원들이 추측한 것”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이날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