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엔솔 이어 LG화학도 토요타 뚫었다...美 공장에 양극재 공급
LG화학 테네시 양극재 공장 예상 조감도.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일본 완성차 업체 토요타에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를 공급한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이 토요타와 대규모 전기
-
미·일·EU “전략 부품은 자급자족이 원칙…자국 공급망 강화중”
지난 2021년 요소수 품귀 사태가 일었던 당시 경기 용인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그동안 저가 공급만 고집하다가 곤욕을 겪은 사례는 곳곳에서 발
-
LG엔솔, 토요타에 첫 배터리 공급…완성차 빅5 고객 확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세계 1위 자동차 업체인 일본 토요타와 북미 전기차 시장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LG엔솔은 토요타가 향후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탑재할 배터리
-
LG엔솔, 세계 1위 토요타와 손잡았다…“북미 공급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세계 1위 자동차 업체인 일본 토요타와 북미 전기차 시장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토요타와 손을 잡으면서 LG엔솔은 글로벌 톱5 완성차 회사에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2027년 전구체 21만t 생산…현재의 4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본사 전경.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7년까지 전구체 생산능력을 21만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포토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7년까지 전구체 생산능력을
-
中 기업 손잡은 LG화학…모로코·인니서 배터리 양극재 사업 본격화
LG화학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화유그룹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쉐화 화유코발트 회장(동사장·왼쪽 일곱째), 남철 LG화학
-
[힘내라! 대한민국] K-배터리 위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투자
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8월 초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LS그룹은 새만금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미국·캐나다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핵심광물·녹색산업 협력 강화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오른쪽 셋째)이 14일 미국 에너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
정부 "상저하고 나타날 것" 전문가 "드라마틱한 반등 없을 것"
━ 민·관 엇갈린 경기 전망 경기도 평택항의 야적장에 주차된 수출용 차량들. 한국의 1~7월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뉴스1] 수출 의존도가 높
-
[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중국의 핵심 광물 무기화와 디커플링
중국은 지난 8월 1일부터 반도체,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 중요 산업에서 필수적인 광물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들 광물의 수출은 상무부의 허
-
포스코포럼 개최…최정우 회장 “리얼밸류 더 발전시키자”
최정우 포스코그룹이 12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신도시 포스코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에서 ‘2023 포스코포럼’을 연다. 포스코포럼은 그룹사 모든 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
‘저탄소 시대’ 산업의 해법 찾는다…2023 포스코포럼 열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2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023 포스코포럼에서 라즈 라트나카 듀퐁 전략 담당 부사장과 대담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홀딩스
-
[Biz & Now] SK에코플랜트, 경주시와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MOU
SK에코플랜트가 경북도·경주시와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경주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배터리
-
SK에코플랜트, 국내 첫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경주에 설립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왼쪽
-
한·인니 미래 먹거리, 전기차·신산업 협력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
한-인니, 전기차·신산업 양해각서 2건 체결…"미래산업 육성"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양국
-
인도네시아와 ‘미래형원전·전기이륜차’ 협력 합의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윤 대통령, 정의선 현대자동
-
인니서 원전 등 MOU·계약 16건 체결…필리핀과 FTA 정식 서명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와 원전 협력을 포함한 양해각서(MOU)·계약 16건이 체결됐다. 필리핀과는 자동차 무관세 수출 등을 담은 자유무역협정(F
-
한·인니 기업인 한자리에…정의선 “미래 산업 함께 하겠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이 미래 핵심 산업과 공급망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
-
인도네시아는 중국 대체할 거대시장…정의선·구광모 등 총수들 순방 동행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에 맞춰 재계도 분주해졌다. 인구 2억7700만 명의 거대 소비 시장이자, 니켈·희토류 등 주요 자원을 보유한 생산 거점으로서 인도네시아의 가능성을
-
50년새 교역액 140배 '니켈 1위국'…尹순방에 재계 총수들 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5~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중 특별 제작한 아트카 23대와 자카르타 내 주요 지역 디지털 옥외 광고 등을 활
-
14억명 ‘넥스트 차이나’ 뜨는 인도, 공급망 역할 커지는 인도네시아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공급망의 거점이자 성장 잠재력을 품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도 이들 국가를 ‘경제협력 파트너’로 주목하고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국은 올
-
몸값뛰는 '넥스트 차이나'…제조업은 인도, 공급망은 인니
지난 4월 인도 뉴델리의 한 시장. Xinhua=연합뉴스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공급망의 거점이자 성장 잠재력을 품은 소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도 이들 국가를 '경제
-
세계 4위 인구 대국 잡아라…현대차, 인도네시아 전기차 1위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판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시장 1위를 올랐다. 인도네시아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에다 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현대차는 전기차 선두 업체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