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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크리스마스 혹한’…22명 숨지고 수십만 가구 단전

    미국 ‘크리스마스 혹한’…22명 숨지고 수십만 가구 단전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은 미국에 ‘겨울 폭풍’이 덮쳤다. 24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주 북서부 버팔로 지역 이리호에 있는 한 식당이 한파와 폭설로 만들어진 고드름과 얼음으로 뒤덮여

    중앙일보

    2022.12.26 00:01

  • 日 하루만에 또 97㎝, 누적 2m 넘는 곳도…내일까지 눈 폭탄

    日 하루만에 또 97㎝, 누적 2m 넘는 곳도…내일까지 눈 폭탄

    20일 폭설이 내린 일본 니가타현 우오누마시에서 한 남성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기록적 폭설을 맞이한 일본에 인명 피해 등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중앙일보

    2022.12.24 13:15

  • '200㎝ 눈폭탄'에 4명 사망한 日, 주말까지 100㎝ 더 쏟아진다

    '200㎝ 눈폭탄'에 4명 사망한 日, 주말까지 100㎝ 더 쏟아진다

    니가타(新潟) 현 등 동해와 면한 서일본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져 4명이 사망하고 2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北海道)와 니가타 등 북서 지역을 중심

    중앙일보

    2022.12.22 11:57

  • 눈 파묻힌 차에서 20대女 숨진채 발견…일본 2m 눈폭탄 쇼크

    눈 파묻힌 차에서 20대女 숨진채 발견…일본 2m 눈폭탄 쇼크

    20일 폭설이 내린 일본 니가타현 우오누마시에서 한 남성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동해 방면에 19일부터 기록적 폭설이 내리면서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중앙일보

    2022.12.21 22:47

  • [한 컷 세계여행] 올겨울 내린 눈 12m, 클래스가 다른 ‘설국’

    [한 컷 세계여행] 올겨울 내린 눈 12m, 클래스가 다른 ‘설국’

     ━  일본 니가타   올겨울 일본의 주요 다설지(多雪地)는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설 『설국』의 무대인 니가타(新潟) 현 뉴스가 특히 많이 나옵니다. 일본 날씨

    중앙일보

    2021.01.16 09:00

  • 일본 스키 발상지 '묘코'의 대표 스키장 5곳

    일본 스키 발상지 '묘코'의 대표 스키장 5곳

    일본 최대 다설지(多雪地)로 꼽히는 니가타현 묘코는 일본 스키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묘코산(2454m)을 주봉으로 하는 묘코고원은 누적 적설량이 평균 3m를 넘는 풍부한 적설량과

    중앙일보

    2018.02.24 08:00

  • '파우더 스키' 성지가 된 '설국'의 무대

    '파우더 스키' 성지가 된 '설국'의 무대

    소설 『설국』이 탄생한 일본 니가타(新潟)현은 그냥 ‘눈의 나라(雪國)’가 아니다. ‘눈의 천국’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눈만 보면 심장이 뛰는 스키어·스노보더에게 말이다. 일

    중앙일보

    2018.02.21 00:32

  • 일본 폭설, 7명 사망·300여 명 부상…피해 확대

    일본 폭설, 7명 사망·300여 명 부상…피해 확대

    [사진 NHK 캡처]지난 14일부터 일본 해안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로 피해가 확대하면서 지금까지 7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으며 일본 곳곳에서 항공편이 130편 이

    중앙일보

    2017.01.16 12:46

  • ‘지진 사망 0’ 하쿠바 … 비결은 촘촘한 마을지도

    ‘지진 사망 0’ 하쿠바 … 비결은 촘촘한 마을지도

    지난 22일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나가노현 하쿠바 마을. 주민들의 끈끈한 연대에 힘입어 사망자 없이 전원 구조됐다. [나가노 로이터=뉴스1] 22일 밤 일본 나가노(

    중앙일보

    2014.11.25 00:22

  • 사망자 0의 비결은 끈끈한 주민 네트워크

    22일 밤 일본 나가노(長野)현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6.7의 지진에서 단 1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은 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완파 또는 반파된 주택이 54채에

    중앙일보

    2014.11.24 18:19

  • 쌀·사케밖에 없었던 시골, 예술마을로 거듭난 까닭

    쌀·사케밖에 없었던 시골, 예술마을로 거듭난 까닭

    크리스티앙 볼탕스키가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 방문 후 만든 작품 ‘무인의 땅(No Man’s Land)’. 올해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 트리엔날레의 대표 작품이다. ‘둥둥둥-.

    중앙일보

    2012.07.31 00:57

  • 日지자체, '눈 치우기 전문가'육성

    겨울이면 눈 때문에 고생하는 일본 지자체에서 눈 치우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23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야마가타현 무라야마시는 2010년 1월 30일부터

    중앙일보

    2009.12.24 15:11

  • “항해의 달인? 난 바다 몰라 … 바다는 인간 너머 존재”

    “항해의 달인? 난 바다 몰라 … 바다는 인간 너머 존재”

    외롭고 고달픈 마도로스 인생이지만 귀항은 늘 즐겁다. 한 달 만에 집에 들를 생각에 강 선장이 접안을 앞두고 모처럼 활짝 웃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지난달 21일 항도 부산.

    중앙일보

    2008.02.04 04:31

  • 일본 동부 폭설 60여 명 사망 중국 북서부 한파 10만 대피

    일본 동부 폭설 60여 명 사망 중국 북서부 한파 10만 대피

    일본 중부 도카마치 지역에서 한 여인이 7일 키보다 높이 쌓인 눈을 치워 만든 길을 지나고 있다. 눈을 파내 길을 내는 일에 자원봉사자 외에 자위대 군인들도 나섰다. [도카마치 로

    중앙일보

    2006.01.09 05:44

  • 동북아는 폭설 동남아는 폭우

    한국의 호남 지방이 근래 드문 폭설 사태를 겪는 가운데 동남아시아에서는 한 달째 이어지는 폭우와 홍수로 120명 이상이 숨지는 등 기상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일부

    중앙일보

    2005.12.23 05:34

  • 일본 2m 폭설 … 곳곳 교통 대란

    일본 니가타(新潟)와 아오모리(靑森) 등에 18일 2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고 일본 기상청이 19일 밝혔다. 폭설은 혼슈(本州)와 홋카이도(北海道) 등 32개 지역에 내렸는데, 1

    중앙일보

    2005.12.20 05:25

  • [사진]눈 뚫고 학교 가요

    [사진]눈 뚫고 학교 가요

    눈 뚫고 학교 가는 일본 어린이들 일본에서 설국(雪國)으로 유명한 니가타현 미나미 우오누마 마을. 어린이들이 2일 키보다 높이 쌓인 눈 한가운데로 난 길을 따라 학교로 가는 발걸

    중앙일보

    2005.02.02 21:28